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대로 매년 여름 휴가를 시댁으로 시어머님 모시고 가는 우리집 큰며느리..

글쎄요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4-08-08 12:04:30

저는 둘째이고,

시집와서 헌신적인 우리형님 때문에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가..

시댁에 희생의식 강하신..

시어머님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시는분.

우리 어머님 복이 많으시죠…

 

시부모님은 지방에..아들들은 서울에 살죠.

 

매년 여름휴가를 시댁으로 가거나 시어머님 모시고 가더라구요. 두 며느리 모두 맞벌이.

저는 이게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저희 집안 덕분에 화목하고 이런건 좋아요. 저희도 도리 다 하구요..

둘째인 나는 안그러는데..의식안하려 하는데 새댁이니 나도 저래야 하나…싶었어요.

형님이 그렇게 까지 하는건 좋다고쳐요..근데 왜 휴가 끝물에 시어머님도 모시고 올라오시는지..그럼 저희집에 어김없이 들려요.

효도는 하고 싶으면 본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은 남편도 저에게 강요안하는 효도를 형님이 은근슬쩍 강요하고 시시때때로 앞장서는 형님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

IP : 203.193.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8 12:44 PM (1.252.xxx.108)

    님 의견을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459 경인아래뱃길옆(김포 고촌) 밤줍기체험행사 안내 3 방울소리 2014/08/12 2,190
406458 흑석동 살기 어떤가요? 2 흑석동 2014/08/12 3,675
406457 돌아가신 엄마 지갑 안에 제 중2때 사진이 있네요 8 순욱 2014/08/12 4,766
406456 인테리어공사중인데 마음에 안들경우 8 쭈쭈 2014/08/12 2,211
406455 서랍장 한 칸이 살짝 내려 앉는데 2 브랜드 2014/08/12 954
406454 40대 사무직 취업되어 다니는 분들이요. 5 40대 2014/08/12 4,513
406453 직장 내에서의 점심 2 고역 2014/08/12 1,604
406452 가죽 소파 몇년 쓰시나요? 5 sofa 2014/08/12 7,107
406451 펜션 추천 부탁합니다. 남해여행 2014/08/12 546
406450 이지아씨 얼굴은 모르겠고 몸매 하나는. 16 .. 2014/08/12 7,797
406449 28살인데 옷을얌전하게입아야하나요? 14 2014/08/12 2,310
406448 영양밥 전기밥솥에 헤보신분들~ 영양밥 2014/08/12 1,071
406447 은마 아파트가 재건축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 은마 2014/08/12 4,629
406446 (제목수정) 제 외모를 바꾸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4 ... 2014/08/12 1,313
406445 변희재 구속영장발부, 남부 구치소에 수감된다!!~~ 8 닥시러 2014/08/12 2,416
406444 게시글 저장은 어떻게하나요? 2 2014/08/12 759
406443 허리디스크문의 1 ... 2014/08/12 655
406442 이승만 1910~1920년대 행적 증명할 사료 찾았다… 친일 발.. 3 세우실 2014/08/12 735
406441 드럼 세탁기 유저분들 ..면옷에 구멍 안나나요? 42 ... 2014/08/12 7,816
406440 손바닥만큼 큰 깻잎으로 뭘 해 먹을까요? 18 ^^ 2014/08/12 2,428
406439 블로그 가짜상품 판매 신고하면 구업?짓는 걸까요 4 2014/08/12 2,449
406438 친일파 자손들 두둔하는 사람들은 역사공부 안한사람들같아요. 18 .. 2014/08/12 1,563
406437 이지아에대해 다 알았네요 1 오늘 2014/08/12 1,989
406436 원주로 휴가를 갑니다.맛집? 16 원주 2014/08/12 4,437
406435 예민한딸 vs 둔한 엄마 7 ........ 2014/08/12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