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서 그런건지 입추가 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며칠사이 끈적하고 눅눅해서 견디기 힘들게했던
습기가 많이 없어졌네요. 피부에 닿는 공기의 느낌부터가 다르네요.
태풍이 지나가서 그런건지 입추가 와서 그런건지 몰라도 며칠사이 끈적하고 눅눅해서 견디기 힘들게했던
습기가 많이 없어졌네요. 피부에 닿는 공기의 느낌부터가 다르네요.
그러게요?
저도 아침에 공기가 다르다 싶었어요
그러게요 세탁기 두번째 돌리고 있어요
어제 비가 많이 왔는데도 시원해서인지 훨씬 덜 습하더라구요.
오랜만에 기분좋은 비였어요..
습기가 사라지니 28도가 덥지도 않고 아주 쾌적하네요.
비오는날엔 28도에도 덥다 느꼈네요.
덕분에 이불 되다 빨아 뽀송뽀송 말리고 있습니다~
좋은데 바람은 전과 다르게 너무 시원해서
빨래해놓고 기운차게 운동하고 왔네요
예전의 한국날씨가 되돌아온 기분이라 뭔가 그립고도 반가운느낌이었어요
7월중순에 장마오고 끝난다음 폭풍몇개 올라오다 사라지고
8월초순 휴가철에 잠시 덥다가 곧 아침저녁엔 선선해지는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