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랑 베프가 아니라고 했데요

zzz 조회수 : 5,821
작성일 : 2014-08-08 09:58:54

외국에 사는데

저보다 4살 어린엄마인데 해외생활도 오래했구

집에 커피 마시러 오라고 해서

좀 친해졌는데....

 

어제 자기 아파트에서 저랑 운동하는 엄마랑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데요

 

그 엄마가 자기한테 저랑 베프냐고 물었다는데

그냥 ....아는 거지..베프는 뭘...했다는데

 

저 좀 상처 받고 당황해서 무슨 말을 못 했는데

두고 두고 기분 나쁘네요

 

그 말을 굳이 저한테 할 필요는 없는데

 

그니까...다른 놀 사람도 많은데 굳이 한 사람만 한정할 필요도 없다..내지

다 골고루 잘 지내고 싶지...딱 베프라고 못 박기 싫다,,뭐 그런뜻인듯 하나

 

나이도 어린 거 한테 개무시 당한 것 같기도 하고

시건방져서 한 마디 해야 되겠다 싶기도 하고

.....

 

상처 받았답니다

 

IP : 119.66.xxx.3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실수 했네요...
    '14.8.8 10:00 AM (182.227.xxx.225)

    근데 중간에 말 옮긴 아줌마 조심하세요!!!!!!!!!!!!!!!!!
    그런 사람이 꼬옥 뒤통수 제대로 친답니다.

    그리고 그 정도 친한 거면 베프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물론 좀 좋게 둘러서 말하면 좋았을 것을, 그 어린 동생이 말 실수 한 거 같지만...

    무튼 중간에 말 옮기는 사람!!!!!!!!!!!!!!! 조심하세요!!!!!!!!!!!!!!!!!!!!!!!

  • 2. 잭해머
    '14.8.8 10:01 AM (14.33.xxx.153)

    제가.... 머... 할 말이 없네여..

  • 3. ...
    '14.8.8 10:04 AM (211.178.xxx.2)

    중간에 그말 그대로 전했다는그 아줌마 진짜웃기네요.
    일반적으로 그런상황에서. 그런말. 좋은말 아닌거알기때매
    그런말 전하는 사람 없는데...
    이상한데요? 또라이같아요.
    절대 친하게 지내지마시구요,
    둘사이 이간질할려는 의도 충분히 보이네요.
    그리고. 그 분이.. 진짜.. 베프는 뭘~ 하고 말햇는지도 의심스럽네요,
    중간에 거짓말할수도있음.

  • 4. ///
    '14.8.8 10:05 AM (211.178.xxx.2)

    지금 이 상황에선 베프의 정의가 중요한게아니고.
    원글님이 베프라고 말안했따고 기분나빠하는것도 중요한게아니고.
    저 말옮긴 아줌마네ㅛ여.
    제갸 원글입장이라면
    당장 그 말옮긴 아줌마한테 화나고 기분나쁠거같은데요?
    그리고 앞으로 그아줌마랑 말안섞을것같아요.
    딱보니 사람 됨됨이가 훤하니 보이네요. 인성이 얕은것이 아주...

  • 5. 아아
    '14.8.8 10:07 AM (118.221.xxx.214)

    본인이 말했다는데 무슨 이간질...

  • 6. ...
    '14.8.8 10:08 AM (211.178.xxx.2)

    아 본인이말한거군요?
    잘못봣네요. ㅠㅠㅠ

  • 7. zzz
    '14.8.8 10:08 AM (119.66.xxx.34)

    아뇨,,,저랑 커피도 마시고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저랑 가까이 지내던 그 엄마가...저 한테...지가 그렇게 말 했다고...

    베프냐 묻길래..아니라고 ..했다고
    전화통화 하다 ..말하길래..좀...
    상처 받았어요

    웃기는 여자다 싶어 거리를 두고 싶은데..

    같이 배우는 게 있어요

    사실 보니..어디가서 미주알 고주알 남 얘기 하고 다닌는 것 같아요

    말도 좀 많고
    지가 정보 좀 많이 알고 아는 사람 많다고
    큰 소리 치는 것 같은데...

    참 사람한테 상처 안 받고 싶네요

  • 8. 잘못 봤네요...
    '14.8.8 10:08 AM (182.227.xxx.225)

    직접 베프가 아니라고 말했다는 거죠?
    입이 좀 가볍고 생각도 짧은 사람인가 봅니다.
    상처받지 마시고......그냥 님도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이 정도로만 친분을 유지하세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보이는 사람이니 더 친해져도 님이 상처 많이 받을 듯,.

  • 9. 그정도면
    '14.8.8 10:10 AM (125.181.xxx.174)

    저는 친구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그정도 했다고 나이도 어린거 ..라고 급정색하시면서 그럼 베프이길 바라신건가요
    외국에서 서로 한국사람이란 이유로 같은 아파트에서 친해져서 가끔 놀고 뭐좀 같이 하는 사이 정도면
    그냥 오다가다 알게된 사람 정도죠
    이러다가 한명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게 되고 일부러 연락하고 기회되면 만날 자리 만들려고 노력은
    해야 친구라 할수 있고
    이렇게 오랜 세월 지내며 서로 살아온 세월을 다 알고 서로를 깊게 이해하고
    심정적으로는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같이 웃어주고 울어줘야 베프라 할수 있구요
    대뜸 베프냐 물어보는 제3의 그 분도 굉장히 생뚱 맞게 질문하시고
    반응하시는 님도 엉뚱하시네요

  • 10. ..
    '14.8.8 10:11 AM (39.7.xxx.67)

    댓글들 뭥미 ㅋㅋ
    암튼 본인이 그런 말 말했다고 그걸 지입으로 원글한테 말하다니..
    물론 그정도로 베프 당근 아닌 건 당연한데 굳이 그런 말을 하다니 성격 참 이상 고약하네요..뭐지..저런 애들은..

  • 11. ..
    '14.8.8 10:15 AM (39.7.xxx.67)

    더이상 다가오지 마~ 맞나봐요-_-;

  • 12.
    '14.8.8 10:17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자기입으로 자기말을 전달한거군요 ㅋㅋ
    그건 원글님을 얕?잡아보고 있어서 그런거겠죠.
    마음 터놓고 지낼 아줌마는 아니네요

  • 13. 베프의 정의
    '14.8.8 10:18 AM (220.76.xxx.234)

    이사람 저사람 만나는 사람마다 베프라고 하는 사람도 있구
    그냥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
    인간사 내 기준으로 생각하다가 큰코다치더라구요

  • 14. 사회성 뛰어난
    '14.8.8 10:19 AM (121.88.xxx.86)

    사람들이 여러 사람하고 어울려 다니면서도, 진정한 친구가 없다고 하소연한다는 소릴 들었어요.
    본인의 욕구보다 원글님의 욕구에따라 행동했을 수도 있어요. 본인은 싫은 일도 원글님이 하시고 싶어하면 같이하는 것 처럼요. 집에가선 후회하고요. 혼자 다니는 걸 두려워 하는 사람중에 이런 사람이 종종 있어요.

  • 15. .......
    '14.8.8 10:19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저같아도 벙쪘을 듯. 그래서 어쩌라고???
    그리고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 니네 베프냐? 묻는 사람 첨봤어요. 중학생도 아니고 유치하게..

  • 16. qas
    '14.8.8 10:22 AM (112.163.xxx.151)

    나이도 어린 거 한테 개무시 당한 것 같기도 하고

    시건방져서 한 마디 해야 되겠다 싶기도 하고
    =======================
    헐.............
    만약에 누가 나를 두고 저리 표현한 걸 알았으면 다시 안 보고 싶네요.
    베프 아니라고 한 게 시건방진 건가요?

  • 17. 베프냐고
    '14.8.8 10:31 AM (125.181.xxx.174)

    물은게 너무나도 황당하고 이해가 안됐냐 부죠
    남녀지간에도 둘이 잘 다니면 남들이 둘이 사귀냐 그럴수 있는데
    상대 남자에게 **이가 우리 사귀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했어
    그런것처럼
    그 여자분이 오다가다 커피 몇번 하고 안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베프냐고 한게 너무 황당해서
    ** 엄마가 베프냐고 해서 아니라고 했어요 ~~ ( 웃기죠..우리가 요즘 엄청 친해보인긴 했나 봐요 )
    이런 뉘앙스 같은데
    그랬다고 발끈해서 갑자기 나이 튀어 나오고 ,,여기서 나이가 왜 중요한지
    복수를 꿈꾸고 ..저라도 베프하기 싫을듯

  • 18.  
    '14.8.8 10:35 AM (1.233.xxx.88)

    "나이도 어린 거 한테 개무시 당한 것 같기도 하고 시건방져서 한 마디 해야 되겠다 싶기도 하고 "

    → 조금만 친하면' 베프'해야 하는 건가요?
    베프가 무슨 단어인지 전혀 모르고 계신 듯.
    그냥 좀 친하게 지내고 차 마시러 다니면 베프?

    와....................... 개무시에 시건방에............
    저같아도 님과 베프하고 싶지 않겠네요.

  • 19. @@
    '14.8.8 10:3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이 베프냐고 묻는거 자체가 참 유치찬란합니다. 무슨 초딩애도 아니고..
    그 질문 받은 엄마도 너무 그 질문이 유치찬란한거 같고 어이없어
    말을 한거 같은데 그게 그리 개차반같고 시건방진건지...

  • 20. 독해력 딸릴 정도로
    '14.8.8 10:45 AM (121.88.xxx.86)

    드문 케릭터이죠. 본인 입으로 저런말하는 사람이 흔하지는 않죠.

  • 21. 몽쥬
    '14.8.8 10:45 AM (111.118.xxx.246)

    화내지마세요.
    동네지인이랑 베프로 엮이는거 별로예요.
    서로친하더라도 선을지키고 예를 벗어나면 안되는것이더라구요.
    그냥 두번만날것 한번으로 줄여만나고 내집에서 만나지말고 밖에서 간단히 만나요.

  • 22. 제 경우..
    '14.8.8 10:47 AM (123.213.xxx.150)

    님글 보니까 몇해전에 제가 겪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상대는 저보다 4살 어렸었어요.
    같이 일을 하는 사이였는데 사적으로도 꽤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어요.
    그런데 누가 "두 분이 친구신가봐요~?"라고 묻는데 제가 대답을 주저했었어요.
    "친구는 아니고...." 그때 제 머리속은 뭐라고 하지? 나이 차가 4살이나 되니 친구라고 하기엔 그렇고
    친하게 지내는 동생? 동료? 막 이런 생각이 오가고 있었어요.
    근데 나중에 나한테 엄청 화내고 섭섭해 하더군요. 자기가 친구가 아니고 그럼 그냥 아는사이냐고...
    아마 친구에 대한 정의가 서로 달랐었나봐요.
    하여튼 그 사람이랑은 얼마후 인연이 다 하여 만날 일이 없어졌지요.
    원글 같은 경우...저래도 베프는 아니라고 했을 것 같아요.
    베스트는 그야말로 단 한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원글에서 정도의 친분 있는 누군가가 나를 베프 아니라고 해도 전혀 서운하지 않을 것 같구요.
    그럼~ 베프는 아니지. 하지만 친한 사이이고 소중한 사람이야.
    이럴 것 같은데.......

  • 23. ㅇㅇㅇ
    '14.8.8 10:55 AM (110.70.xxx.223)

    그냥 너네 그렇게 둘이 친하고 잘 붙어다니는구나?란 말에
    아니 뭐 그 정도까진~~이렇게 대답한 걸로 보이고
    웃자고 한 말에

    님이 섭섭하다고 죽자고 달려드는 느낌인대요

  • 24. ..
    '14.8.8 11:07 AM (211.176.xxx.221)

    맞습니다 베프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얘기를 원글님께 왜 했느냐가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단순히 친하냐고 물은것도 아니고 베프냐고 질문한 자체도 우습구요

    그냥 베프 아니라고 여기세요

    그래요 물어볼수 있다 치고 아니라고 대답할수 있다치고

    다만 그걸 상대방 기분도 모르고 털어놓은 사람이 진짜 눈치없는 사람같아요

  • 25. 이글에 동감
    '14.8.8 11:17 AM (175.197.xxx.29)

    저도 사람 간의 관계 정해놓고 그에 따르라~ 이런 태도 너무 싫은데 이 댓글, 설명 잘 해놨네요.
    ==================================
    베프냐고
    '14.8.8 10:31 AM (125.181.xxx.174)

    물은게 너무나도 황당하고 이해가 안됐냐 부죠
    남녀지간에도 둘이 잘 다니면 남들이 둘이 사귀냐 그럴수 있는데
    상대 남자에게 **이가 우리 사귀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했어
    그런것처럼
    그 여자분이 오다가다 커피 몇번 하고 안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베프냐고 한게 너무 황당해서
    ** 엄마가 베프냐고 해서 아니라고 했어요 ~~ ( 웃기죠..우리가 요즘 엄청 친해보인긴 했나 봐요 )
    이런 뉘앙스 같은데
    그랬다고 발끈해서 갑자기 나이 튀어 나오고 ,,여기서 나이가 왜 중요한지
    복수를 꿈꾸고 ..저라도 베프하기 싫을듯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서로 친하게 지내고 서로간의 부담없이 가까이 지내는 게 베프라는 이름표없이는 힘든가요?
    다 큰 사람들끼리 꼬맹이도 아니고 베프라는 이름 붙이고 좋아해야 하나요?

    성인이면 타인과 가까워지기가 힘든 걸 알고 그 와중에 가까와지는 사람이 있으면 소중히 하고 싶고
    그런 사람과 함께 있는 걸 음미하고 싶지 않나요?
    꼭 거기다가 뭔가 이름표를 붙여서 무게를 매달고 재고 싶은지 좋은 관계에 초를 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 26. ..
    '14.8.8 11:34 AM (39.7.xxx.67)

    아 뭥미 진짜. 윗님. 좋은 관계에 먼저 초 친건 원글님이 아니라 그 여자잖아요. 굳이 그딴 말을 안했음 베프던 비프던 그냥 지냈겠구만. 이건 베프될 것도 먼저 차단하단 건지 뭔지. 베프 좀 되면 큰일나나!
    그게 웃자고 할 소린가요? 그런 건 속으로만 생각하라구요 제발..

  • 27. 그리구요
    '14.8.8 11:46 AM (123.213.xxx.150)

    어떤 상황에서 그런 말을 했느냐도 중요해요.
    설마 그 사람이 굳이 원글님한테 전화해서 나 너 베프라고 안했어~! 이러기야
    했겠어요.
    그냥 흘러가는 말 중에 어찌어찌 묻길래 어찌어찌 대답했어~라고 무심하게 얘기했는데
    원글님에게는 뭐? 나를 베프 아니라고 했다고? 이것만 콱 박힌거겠죠.

  • 28. 베프라니
    '14.8.8 11:49 AM (218.38.xxx.157)

    원글님...
    그정도의 시간과 관계유지가 베프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원글님이 다소 오바하신것 같아보입니다.
    그 사람이 말을 한건 잘했다고 볼순없고요.

  • 29. ..
    '14.8.8 11:50 AM (211.237.xxx.59)

    생각이 짧거나 어디가 모자라는 여자네요. 그 여자..
    님이 그 여자를 떼내버릴 기회예요.
    님 쪽에서 먼저 쌀쌀맞게ㅡ 나도 니가 별로야. 나한테 많이 중요한 사람은 아니거든?ㅡ 니앙스로 나가세요.

  • 30.
    '14.8.8 12:04 PM (124.61.xxx.59)

    화가 나는건지 생각해보세요. 나이차도 네살이나 나고 친구라고 생각안하고 친한 언니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
    시건방지다는 원글님 글이 더 불쾌하네요. 실언한게 싫으면 바로 말했어야지, 두고두고 기분나빠서 온라인에 뒷담하까지 하고...

  • 31. 은짱호짱
    '14.8.8 12:19 PM (112.162.xxx.61)

    외국에 살다보니 좀 외롭고 그래서 더 화가날수도 있어요
    솔직히 서로 애닯은 사이는 아니잖아요 네살이나 어리니 친구하기도 글코...잊어버리세요

  • 32. ...
    '14.8.8 12:24 PM (118.221.xxx.103)

    에이 뭘 그정도로 .... 저는 이십년이상 친하게 지낸 친구( 남들이 객관적으로 봐서 쟤네 둘은 베프야 라고 말할 정도)한테도
    면전에서 베프 부정을 당했는데요 ㅋㅋㅋ
    그 친구는 저를 걍 조금 친한 친구라고 해요.
    근데 이젠 저도 그런 말에 별로 서운하진 않아요.
    일년에 서너 번씩 베프는 아니야란 말을 뜬금없이 면전에서 내뱉어도 그런갑다 해요.
    원글님도 사실 베프냐 아니냐 보다 딴사람과의 대화에서 했던 말을 맥락없이 내뱉는 행위의 예의없음에 화가 나신 것 같아요.
    저처럼 맘에서 내려놓으심 편해요~~

  • 33. 허 참.....
    '14.8.8 4:30 PM (121.50.xxx.20)

    원글님이 참으로...답답하네요.
    말하기 그래서 베프는 아니고...이랬나본데 앞뒤 사정도 잘 모르면서
    멀 그런걸 가지고 화를 ... 참으로 유치하네요..

  • 34.
    '14.8.9 3:58 AM (211.36.xxx.4)

    제생각엔 자기가 그리 말한게 마음에 걸려서 베프라고 묻는
    아지메가 고자질할까봐 자기입으로 말한걸 수도 있어요.
    님도 베프라고 생각지 않으시고 화가난 포인트가 자기입으로 베프 에피소들 옮긴거 때문이라면 네살 동생 아지메한테 베프 아님은 괜찮은데 굳이 안해도 될 말을 해서 듣기가 힘들었다. 그정도 전하시고 혹시 제가 추측한 이유였다고 말한다면 그런말 전해 들어도 걸러 들을 만큼 나는 너를 생각하고 있으니 다음에는 안해도 된다 하시고 마무리.
    또는 아무 생각없이 옮겼다고 하면 그냥 마음 접으세요.
    아무말이니 주저리 주저리 하는 가벼운 사람은 충고도 해줘봤자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725 [인천AG] 외신기자가 본 아시아 수영.. 한국은 없다 hide 2014/09/24 893
419724 잘 안맞는 사람.. 1 .. 2014/09/24 884
419723 S바디워* 라는 자세교정크리닉 다니시는분 계신지요? 5 굽은등 2014/09/24 990
419722 상품권 구입 요령 4 상품권 2014/09/24 1,442
419721 (0416)은행에서 권유받은 저축성보험 7 여쭈어요 2014/09/24 1,428
419720 여자 나이 28살 연애&결혼 급한나이인가요? 5 28살 2014/09/24 13,416
419719 사주용어 잘 아시는분 이게 뭔소린지좀 2 .... 2014/09/24 1,843
419718 목통증치료 받고있어요! 4 shushu.. 2014/09/24 1,548
419717 일산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16 일산~ 2014/09/24 3,712
419716 세금우대 한도 조회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2 멍멍 2014/09/24 1,554
419715 오늘날씨에 김밥 상온에 하루정도 둬도 될까요? 5 상할까요? 2014/09/24 3,022
419714 상가 권리금을 보장해 준다는데요 7 권리금보장?.. 2014/09/24 1,587
419713 혹 마룽** 라는 약 아시는 분 계시나요? ... 2014/09/24 434
419712 왜 저한테 못되게 한 인간들은 잘살고 저는 못 살까요??ㅠㅠㅠ 2 as 2014/09/24 1,223
419711 효도폰이나 저가폰 알아보시는분있다면 뷰3나 노트3 네오 괜찮아요.. 좋네요 2014/09/24 1,091
419710 카톡 숨김친구해도 상대방 모르는거 맞죠? 2 질문 2014/09/24 2,565
419709 시린이 치약+칫솔이 효과가 있네요 얼음 먹을때 미칠거같은 시림은.. 9 으으아옹 2014/09/24 2,321
419708 티비조선이 폭행당한 유가족을 대리기사로 조작한일 jtbc에 제보.. 5 아마 2014/09/24 1,222
419707 저 호구 이웃집 된 기분이에요 ㅠ 65 ,,, 2014/09/24 15,577
419706 이번주 탈북여성 나오는 인간극장 보시나요? 7 .. 2014/09/24 3,566
419705 스마트폰 앱폴더가 자동으로 쫘~~악 풀려버렸어요ㅠㅠ 스마트 아녀.. 2014/09/24 680
419704 아이랑 제주도 가려는데 신라호텔 vs 회사 콘도 6 제주도 2014/09/24 1,843
419703 남편과의 여행 9 여행 2014/09/24 1,981
419702 코스트코 장을 끊어야겠어요..ㅠㅠ 38 ... 2014/09/24 20,910
419701 외벌이집도 구립어린이집 갈 수 있나요? 4 초보맘 2014/09/24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