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린 처럼 노래 잘 부르는건 타고나는건가요 ?

부럽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4-08-08 09:13:37
가창력 좋은 가수들 많다지만 요샌 지나치게 나 노래 잘하지? 하는 것처럼 지나친 고음에 바이브레이션 공해로 듣기 불편하기만 하거든요 ㅡ제 귀에만;;;ㅡ
근데 효린의 목소리와 노래는 항상 듣기 편안하고 어린데도 노랠 참 잘한다는 느낌이거든요. 타고나는 걸까요? 
타고나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걸까요?
효린 노래 듣다 보니 급 궁금해지네요 -^

IP : 182.229.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린 너무 잘해
    '14.8.8 9:18 AM (106.244.xxx.179)

    전 요즘 불후의 명곡 그때 그사람부터 쭉 효린 나오는거 보고있는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너무 잘해요. 마니 이뻐요. 감탄 감탄

  • 2. ..
    '14.8.8 9:21 AM (1.235.xxx.157)

    효린 목성대 혹사시키는 발성 그렇게 그대로 내다간 10년안에 성대결절 올거라고 염려하던데요.
    가창력은 정말 뛰어난거 같아요. 아이돌이란게 무색할정도로..

    효린도 잘하지만 저는 에일리가 최고예요.
    가창력 성량뿐 아니라 외모,무대매너, 제스춰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어요.
    교포출신이지만 예전 가요도 정말 잘하고요.

  • 3. 네덜란드
    '14.8.8 9:27 AM (39.119.xxx.250)

    지금은 잘 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5년 안에 성대결절 옵니다. 지금도 말소리는 탁성이에요....

  • 4. 그런듯
    '14.8.8 9:37 AM (114.205.xxx.114)

    노래도 재능인데 당연 타고나는 부분이 맞겠죠.
    가창력 좋은 가수들 보면
    부모나 형제 자매도 노래 잘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 5. 맞아요
    '14.8.8 9:37 AM (182.229.xxx.124)

    네덜란드님. 말할때는 걸걸하달까 의외의 목소리더라구요. 성대결절 오면 안되는데 ㅜ 오래오래 들어야하는 목소리 좀 아끼고 신경썼음 좋겠네요 .

  • 6. ㅇㄹ
    '14.8.8 9:53 AM (211.237.xxx.35)

    타고나겠죠. 본인이 노력도 하겠지만..
    평범한 사람이 아무리아무리 노력해도 그 목소리 그 음색은 절대 안나옴..
    운동선수도 마찬가지에요. 운동치인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프로 선수 발 뒤꿈치도 못따라감..

  • 7. 저도 효린 좋아해요
    '14.8.8 9:59 AM (222.119.xxx.225)

    운동할때 계속 유투브 돌려보며 뛰면 두시간도 뜀;;

  • 8. 호수맘
    '14.8.8 8:32 PM (58.236.xxx.15)

    와 저도 효린 볼때마다 장미화랑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효린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383 웃찾사 풍자 코너 하나가 삭제 된거 아세요? 2 . 2014/10/14 993
426382 민들레 밥집 인간극장 보고 잊혀지지 않는 장면 2 식욕 2014/10/14 2,787
426381 세월호 유족들과 함께 하시는 할머님 ~ 23 dd 2014/10/14 1,868
426380 백마탄 왕자님~ 당신은 나의 왕자예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1 호박덩쿨 2014/10/14 673
426379 이제 저는 카톡을 탈퇴합니다. 9 아마 2014/10/14 2,920
426378 남자들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 라면 뭐하러 이렇게 고르고 있는.. 10 어부바 2014/10/14 3,027
426377 한부모 가정 지원금 신청시 친정의 재산 정도도 반영되나요? 1 지혜를 구합.. 2014/10/14 4,181
426376 무한도전 이제 못보겠어요 49 ... 2014/10/14 13,569
426375 참을 수 없다고요 12 아 놔~~ 2014/10/14 1,729
426374 얼마전 공부못하는 아들땜에 눈물좀 뺐던 아짐이예요. 13 팔불출 2014/10/14 4,134
426373 저염식, 일반 반찬을 작게 조금씩 먹는것도 괜찮나요? 1 소금 2014/10/14 1,437
426372 직구 해볼까 망설이는 분들께 8 2014/10/14 5,569
426371 샤워타올 뭐 쓰세요? 13 2014/10/14 6,856
426370 온수 매트 사서 써보니까 19 좋구나 2014/10/14 5,770
426369 버스에서 일어난 일 25 오늘 2014/10/14 4,948
426368 불길한 ‘엘티이 뉴스’ 실종 사건 3 샬랄라 2014/10/14 1,664
426367 게와 밤을 잘 안먹는 이유 13 ... 2014/10/14 4,287
426366 단양-경주-영주 여행후기 7 화성행궁 2014/10/14 2,837
426365 낭만이 없어 낭만이... 3 알랑가몰라 2014/10/14 723
426364 40대에 직장에서 직급 없는분들...호칭... 4 123 2014/10/14 2,135
426363 나이들수록 생긴대로 논다는 말을 절감하네요 1 콩콩 2014/10/14 1,784
426362 뷔페 vs 코스요리 뭐가 더 좋으세요? 6 .. 2014/10/14 1,755
426361 이사갈 집 140미터 인근에 송전탑이 있어요 6 송전탑 2014/10/14 2,191
426360 러버덕이 낮에 내내 실시간 검색어1위하던데 3 ..... 2014/10/14 1,896
426359 5살 우리 아이 자랑좀 할게요 ^^ 9 이뻐라~ 2014/10/14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