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좋은 가수들 많다지만 요샌 지나치게 나 노래 잘하지? 하는 것처럼 지나친 고음에 바이브레이션 공해로 듣기 불편하기만 하거든요 ㅡ제 귀에만;;;ㅡ
근데 효린의 목소리와 노래는 항상 듣기 편안하고 어린데도 노랠 참 잘한다는 느낌이거든요. 타고나는 걸까요?
타고나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걸까요?
효린 노래 듣다 보니 급 궁금해지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린 처럼 노래 잘 부르는건 타고나는건가요 ?
부럽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4-08-08 09:13:37
IP : 182.229.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효린 너무 잘해
'14.8.8 9:18 AM (106.244.xxx.179)전 요즘 불후의 명곡 그때 그사람부터 쭉 효린 나오는거 보고있는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너무 잘해요. 마니 이뻐요. 감탄 감탄
2. ..
'14.8.8 9:21 AM (1.235.xxx.157)효린 목성대 혹사시키는 발성 그렇게 그대로 내다간 10년안에 성대결절 올거라고 염려하던데요.
가창력은 정말 뛰어난거 같아요. 아이돌이란게 무색할정도로..
효린도 잘하지만 저는 에일리가 최고예요.
가창력 성량뿐 아니라 외모,무대매너, 제스춰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어요.
교포출신이지만 예전 가요도 정말 잘하고요.3. 네덜란드
'14.8.8 9:27 AM (39.119.xxx.250)지금은 잘 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5년 안에 성대결절 옵니다. 지금도 말소리는 탁성이에요....
4. 그런듯
'14.8.8 9:37 AM (114.205.xxx.114)노래도 재능인데 당연 타고나는 부분이 맞겠죠.
가창력 좋은 가수들 보면
부모나 형제 자매도 노래 잘하는 경우가 많잖아요.5. 맞아요
'14.8.8 9:37 AM (182.229.xxx.124)네덜란드님. 말할때는 걸걸하달까 의외의 목소리더라구요. 성대결절 오면 안되는데 ㅜ 오래오래 들어야하는 목소리 좀 아끼고 신경썼음 좋겠네요 .
6. ㅇㄹ
'14.8.8 9:53 AM (211.237.xxx.35)타고나겠죠. 본인이 노력도 하겠지만..
평범한 사람이 아무리아무리 노력해도 그 목소리 그 음색은 절대 안나옴..
운동선수도 마찬가지에요. 운동치인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프로 선수 발 뒤꿈치도 못따라감..7. 저도 효린 좋아해요
'14.8.8 9:59 AM (222.119.xxx.225)운동할때 계속 유투브 돌려보며 뛰면 두시간도 뜀;;
8. 호수맘
'14.8.8 8:32 PM (58.236.xxx.15)와 저도 효린 볼때마다 장미화랑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효린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