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 이정도 할 수 있다면 어떤건가요?

ㅇㅇ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4-08-08 01:08:34

요리실력 드럽게 없고 맛도 별로 없어요..

지금도 할 수 있는건 얼마 없긴 한데..

계란말이 계란찜 계란국 된장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미역국

조기조림 고등어조림

애호박조림 두부조림 감자조림 가지볶음 오뎅볶음

고사리나물 노각무침 콩나물무침 숙주나물

이정도는 레시피 안보고 그냥 감으로 할 수 있다고 하면 ..

일상에서 가정요리해먹고 사는데는 지장없겠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김치는 무리.. 맛있게 할 자신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고ㅋㅋ...  

IP : 116.36.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8 1:12 AM (72.213.xxx.130)

    손님 치루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자취하며 살기엔 충분하다 싶네요.

  • 2. ㅇㅇ
    '14.8.8 1:14 AM (116.36.xxx.88)

    오 첫번째 두번째님 딱 그거네요.
    그냥 남편이나 자식한테 끼니떼워줄 자신은 있는데..
    (반찬투정하면 니가 해먹어라 하고 파업할 생각ㅋㅋ)
    손님초대는 뭘 해줘야할지 감도 안잡힘.

  • 3. 솔직히
    '14.8.8 1:16 AM (125.177.xxx.38)

    작성하신 정도로 레시피 안보고 감으로 하실 수 있으면
    마음만 먹으면 손님초대 요리 정도야...
    안해보셔서 그렇지. 금방 감잡고 하실 수 있을 듯.^^

  • 4. 솔직히 2
    '14.8.8 1:39 AM (66.249.xxx.53)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듯해요 손님초대 ‥ 자주할거 아니고 음식하다보면 늘어요

  • 5. 실력 없다구요?
    '14.8.8 2:36 AM (203.226.xxx.197)

    요리보다 반찬이 더 어려운 건데.
    이 정도 미묘한 간 맞추기를 할 줄 안다면 요리는 껌이겠어요. 요리는 오히려 쉬워요.
    여기 하트 레시피 가지고 아무거나 연습하다 보면 금방 요리 재주꾼으로 거듭나실 듯해요~~

  • 6. 어머
    '14.8.8 8:2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음식들같이 평소에 먹는 반찬 잘 하는게 더 어렵지 않나요?
    차라리 손님초대음식이 더 쉽던데요.
    원글님은 기초가 탄탄한 듯 해요.
    조금씩 레파토리를 늘여가 보세요.

  • 7. 수영
    '14.8.8 9:26 AM (223.62.xxx.151)

    저런 매일 밥반찬 잘하는게 더 어려워요.
    초대요리 쿠킹클래스 몇번 들으시던지 레시피북 보고 여러번 시도하시면 분명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자타칭 초대요리 고수의 말씀이었습니다.
    참 초대요리는 테이블 세팅이 한몫 크게 하니 고것도 관심갖고 연습해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482 보리좀 해달라고 청 좀넣어줘요 6 별이별이 2014/09/27 1,539
421481 전주 1박 팬션 추천 부탁합니다 플로렌스 2014/09/27 968
421480 바자회물비누, 립밤 구입하신님들.. 14 깨비 2014/09/27 2,878
421479 할아버지의 외조부 3 촌수 2014/09/27 969
421478 사주에 볼때 월급쟁이 해야한다고 했는데 8 궁금반 걱정.. 2014/09/27 2,369
421477 lazy boy 어떤가요? 8 lazy g.. 2014/09/27 3,043
421476 카카오톡 과감히 버렸습니다& 그리고 생생한 증언... 6 닥시러 2014/09/27 2,450
421475 어머나 ! 여러분 이거 보셨어요들???? 6 2014/09/27 2,446
421474 얼굴 인디언 주름.... ㅇㅇ 2014/09/27 1,976
421473 집주인이 와서 집팔렸다고 나가달라면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가네요.. 27 룰루 2014/09/27 12,053
421472 바자회후기ㅡ바자회 때문에 나의 결심이; 7 아자아자 2014/09/27 2,548
421471 이분이 제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5 머리에쥐 2014/09/27 2,565
421470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537
421469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610
421468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2,091
421467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1,097
421466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981
421465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413
421464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802
421463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627
421462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594
421461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2,085
421460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746
421459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874
421458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5,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