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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 이정도 할 수 있다면 어떤건가요?

ㅇㅇ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4-08-08 01:08:34

요리실력 드럽게 없고 맛도 별로 없어요..

지금도 할 수 있는건 얼마 없긴 한데..

계란말이 계란찜 계란국 된장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미역국

조기조림 고등어조림

애호박조림 두부조림 감자조림 가지볶음 오뎅볶음

고사리나물 노각무침 콩나물무침 숙주나물

이정도는 레시피 안보고 그냥 감으로 할 수 있다고 하면 ..

일상에서 가정요리해먹고 사는데는 지장없겠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김치는 무리.. 맛있게 할 자신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고ㅋㅋ...  

IP : 116.36.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8 1:12 AM (72.213.xxx.130)

    손님 치루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자취하며 살기엔 충분하다 싶네요.

  • 2. ㅇㅇ
    '14.8.8 1:14 AM (116.36.xxx.88)

    오 첫번째 두번째님 딱 그거네요.
    그냥 남편이나 자식한테 끼니떼워줄 자신은 있는데..
    (반찬투정하면 니가 해먹어라 하고 파업할 생각ㅋㅋ)
    손님초대는 뭘 해줘야할지 감도 안잡힘.

  • 3. 솔직히
    '14.8.8 1:16 AM (125.177.xxx.38)

    작성하신 정도로 레시피 안보고 감으로 하실 수 있으면
    마음만 먹으면 손님초대 요리 정도야...
    안해보셔서 그렇지. 금방 감잡고 하실 수 있을 듯.^^

  • 4. 솔직히 2
    '14.8.8 1:39 AM (66.249.xxx.53)

    먹고사는데 지장없는듯해요 손님초대 ‥ 자주할거 아니고 음식하다보면 늘어요

  • 5. 실력 없다구요?
    '14.8.8 2:36 AM (203.226.xxx.197)

    요리보다 반찬이 더 어려운 건데.
    이 정도 미묘한 간 맞추기를 할 줄 안다면 요리는 껌이겠어요. 요리는 오히려 쉬워요.
    여기 하트 레시피 가지고 아무거나 연습하다 보면 금방 요리 재주꾼으로 거듭나실 듯해요~~

  • 6. 어머
    '14.8.8 8:2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음식들같이 평소에 먹는 반찬 잘 하는게 더 어렵지 않나요?
    차라리 손님초대음식이 더 쉽던데요.
    원글님은 기초가 탄탄한 듯 해요.
    조금씩 레파토리를 늘여가 보세요.

  • 7. 수영
    '14.8.8 9:26 AM (223.62.xxx.151)

    저런 매일 밥반찬 잘하는게 더 어려워요.
    초대요리 쿠킹클래스 몇번 들으시던지 레시피북 보고 여러번 시도하시면 분명 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자타칭 초대요리 고수의 말씀이었습니다.
    참 초대요리는 테이블 세팅이 한몫 크게 하니 고것도 관심갖고 연습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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