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70넘으신 친정엄마께 천가방 선물을 하고 싶은데요
조금만 무거워도 가방을 못 드시는 편인데
성당 다닐때 드실 자그마한 가방이 필요하신가 봐요
어떤 브랜드 가방이 가장 가볍고 예쁜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저희 70넘으신 친정엄마께 천가방 선물을 하고 싶은데요
조금만 무거워도 가방을 못 드시는 편인데
성당 다닐때 드실 자그마한 가방이 필요하신가 봐요
어떤 브랜드 가방이 가장 가볍고 예쁜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LeSportsac 이게 가볍기로는 최고이던데요
소프트백이나 레스포삭이 가볍긴 해요.
70되신 이모님은 소프트백을 즐겨 드시긴 하던데
레스포삭만큼 튼튼해 보이진 않지만
소프트백은 레스포삭보다는 점잖아 보이더군요.
멋장이 할머님들 베라 브래들리도 많이 들고 다니시던데요...^^
작은 사이즈요,,,
단순하면서도 젊어보이고 튼튼해요.
천은 아니지만 게라르디니 가방은 어떠세요. 내구성은 안좋은데 가볍긴해요
전 레스포삭 애용자인데
70되신 울엄마 면세점에서 고릴라달린 그 가방 사시더만요
갑자기 생각안남ㅠㅠ
어디서 보셨는가 기어코 사시더만요ㅋ 성경책 지갑 들어갈만한 들고다니는 캐주얼백 요즘 얌전한색 무늬도 나오더라구요
^^(고릴라 가방이요)
만다린* 크로스백이 제일 가벼울 것 같구요.
보통 어르신들 레스*삭,키*링 많이 메고 다니세요.
좀 화사한 걸 좋아하시다면 오일*리,캐*키드슨도 한번 보세요.
이세이미야케 바오바오백요.
저희 어머니는 롱샴만 드세요. 레스포삭 사드려도 롱샴이 색이 단순해서 좋으시대요
롱샴이 좋던대요.
이번에 나온 차가운 보라색은 정말 탐나요. ^^
가격대 저렴한 걸로는 롱샴, 베라브래들리요.
배라브래들리는 무늬가 다양해서 페이즐리문양이나 단순한 꽃무늬는 괜찮더라고요.
차가운보라색은 빌베리색깔?
오..
저도 천가방 애용자입니다
뭍어서 얻고가요
힌트 감사해요
가볍기로는 레스포색이 제일 가벼워요.
키플링은 레스포색보단 무겁고.
롱샴이랑 키플링은 비슷.
키플링은 대체로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