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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카세트테이프나 음악cd

oolbo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4-08-07 22:44:06
매번 이사다닐때마다 이고지고 다니던 중고등학교시절이나 결혼전에 한창 듣던

카세트테이프나 음악cd가 있어요

언젠가는 듣겠지 하면서 갖고 있었는데 정작 듣지는 않네요

그래서 이번에 버리고자 했더니 또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다들 버리시나요??


IP : 175.117.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7 10:51 PM (182.215.xxx.17)

    서른후반이에요 테입은 소리가 늘어져서,씨디는 멜론등으로 들으면
    되겠지 하며 버렸더니.. 제가 좋아했던 곡,추억 생각나는 노래들이
    잘 기억안나요 아쉽지만 간결하게 살고파서 버리긴 잘한듯해요

  • 2. 시디
    '14.8.7 10:55 PM (175.223.xxx.227)

    지금도 사서 잘 듣고있어요..
    컴이나 폰으로 듣는 거는 넘 날카로워서 싫어해요
    세상살아가는데 위로가 되는 건 음악이 제일이네요

  • 3. oops
    '14.8.7 11:30 PM (121.175.xxx.80)

    테입은 시간이 지나면 거의 못듣게 될거구요.(카세트데크도 거의 없어져가는 추세이고)
    cd는 크게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또 자켓 그림들도 하나하나 그 자체로 예쁘죠.
    CD만 보관히시는 걸로....

  • 4. 저도
    '14.8.7 11:57 PM (203.247.xxx.20)

    저도 못 버렸어요.
    정말 짐될만큼 많은 양 소장하고 있는데 ㅋㅋ
    막상 버리려면 못 버려요 ㅋㅋ

  • 5. Dd
    '14.8.8 6:43 AM (174.239.xxx.120)

    언젠가는 mp3 파일로 비꾸어서 저장해야지 라고 생각한 게 벌써 10년 이네요.
    이러다 죽을 때까지 갖고 있을 듯요.
    카세트 테이프 라디오에서 나오는 걸 녹음한 건 제목도 모르는 음악이 많아요. 또 어떤 음악은 그 당시 많이 유행했지만 지금은 구할 수 없는 것도 있고요.
    전 LP 판들도 몇십장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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