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은 기본적으로 그리는 건데..
아이라인
마스카라
아이새도우
이 세가지 모두 하시나요?
눈썹은 기본적으로 그리는 건데..
아이라인
마스카라
아이새도우
이 세가지 모두 하시나요?
완전 민낯으로 다니는거 보고 제가 늙었구나 열정이 식었구나 느꼈습니다
당장 썬크림부터 무겁고 풀메이크업을 시도하다가도 도저히 마스카라는 못하겠어요
눈도 작은데 총체적 난국이에요 ㅠ
아이라인은 반영구.
마스카라는 좀 신경써야 하는 날만.
샤도우는 안해요.
연하게 가끔 해요.
요즘은 눈섭만 그리고 새도우도 안하게 되네요.
점점 화장도 귀찮아져요.
아이라인 반영구 할 만 한가요?
요새 고민중이에요.
화장하기는 귀찮고 또 자꾸 만지게 되고..저도 안구건조증 있어서...
섀도우 꼭 해요.
안하면 전 아파보이더라구요.ㅠ
20대엔 풀메이컵, 30대엔 기분에 따라,
40대에 들어선 눈썹만 간신히 그리고
드물게 아이쉐도우만해요.
짙은 쌍꺼플에 눈이 큰 편이라 마스카라 하면
너무 세보여서 자제하는것도 있고,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느~무 구찮아서요.
그래서 가을되면 눈썹 반영구 하려구요^^
아이라인, 섀도우 꼭 해 줘요. 안하면,,,진짜 이상하지요.
그것만이 아니라 얼굴 전체 음영 벌~겋게 넣어주고, 코와 눈매 이마 등등에 음영 넣어주고, 입체다각화 해 주고....등등...완벽하게 하지만 거의 안한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사진 찍어보면 살 쪄서 둥근 보름달 찍히더만요..ㅜㅜ..
화장 할때는 섀도우 라이너 마스카라 다해요~
얼마전 이모를 뵜는데 ㅎㅎ평소보다 젊어 보이셔서 칭찬해 드렸는데..집에 와 생각해보니 울 이모 평생 예뻐 지는데 투자하시느라 항상 화장하셨던는데. ㅎㅎ눈화장 안 하셨네요
눈가에 주름 잡히기 시작 하면서는 하운데션이든..색조든 덜 하는것이 주름이 덜 보이게 하는듯 해요
반영구해서 평소엔 피부화장에 볼터치만 해요
아이라인은 나이들수록 안 하면 눈이 흐릿해보여서
이것만은 꼭 하시라고 하고싶네요
내가 아는 60대 중반분도 열쒸미,, 마스카라 하고 있어용~~~~
셋다 안해요. 눈썹도 안그려요. 어쩌다 한번해보면 눈이 너무 피곤하고 눈물도 많이나고 무엇보다 안구건조가 더 심해져서요. 평소엔 맨얼굴, 특별한 날엔 피부보정만 약간 하고 나갑니다.
50초 부르셨어요?^^
반영구는 거의 10년전쯤 했어요.
눈썹이 뒷부분이 연해서 눈썹이랑 같이 했는데,
눈썹은 지워졌지만 아이라인은 그대로예요.
혹 좀 연해졌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잊고 살아왔네요.
추천합니다.
화장 안한지 16년차라. 그냥 얼굴에 썬크림바르고 요샌 썬크림만 발라놓으면 너무 번들거려서 사둔지 5년 된 투명파우더 퍽퍽 도포^^;;만 합니다. 근데 이것도 어쩌다구요. -.-
화장 안한지 저는 10년차...썬크림만 열심히 발라요.
아이라인 한지 6년 넘었는데 아직 괜찮아요.
할때는 너무 아팠어요.ㅠㅜ 그래서 리터치도 못했는데 색도 안빠지고 번지지도 않고 오래 가네요.
아래 라인은 하지 마세요. 전 자연눈썹 2년에 한번씩 해요. 그럼 bb만 발라도 괜찮고 편해요.
전엔 아이라인 위에만 했었는데 40되면서 아이라인을 하면 오히려 더 인상이 강해 보이고 나이들어 보이길래 아이라인 안하게 됐어요. 아이쉐도우는 한가지 색상으로 밝고 화사한 계통으로 가끔 발라 주고요.특별히 신경 쓰는 날에나 마스카라 까지 해요. 평소엔 눈썹 정리만 해주고 눈 화장 안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5651 | 별거 아닌 생활속 아이디어 12 | 참신해 | 2014/08/09 | 4,384 |
405650 | 일년에 결혼 돌 임신을 했어요. 6 | 같ㅇ 일하는.. | 2014/08/09 | 4,058 |
405649 | 이게 말이 되는지 봐주세요. 6 | 바보로아나봐.. | 2014/08/09 | 2,180 |
405648 | 이런씩으로 시댁에서 모함하죠? 1 | 닥시러 | 2014/08/09 | 1,638 |
405647 | 집은 엉망.돈은 필요하고 12 | 일해야하나 | 2014/08/09 | 4,956 |
405646 | 눈동자가 갈색인 분들 본인이 봤을때 무서우신가요 24 | .. | 2014/08/09 | 8,633 |
405645 | 세월호의 마지막 의혹은 박영선의 급변침 6 | lowsim.. | 2014/08/09 | 2,682 |
405644 | 불닭볶음면vs불낙볶음면 7 | 딸기라떼 | 2014/08/09 | 1,837 |
405643 | 길개들은 없는데 길냥이 들은 왜 많나요? 9 | 냠럄 | 2014/08/09 | 2,443 |
405642 | 박영선이 합리적 선택 했다고 봅니다.. 냉정히들 보시길... 흥.. 18 | 특별법 이유.. | 2014/08/09 | 3,896 |
405641 | 아기 돌 답례품 좀 골라주세요 ㅠㅠ 15 | 아기엄마 | 2014/08/09 | 2,158 |
405640 | 1인 가구’ 증가 원인 ‘가족 가치 약화’․ 1 | 멍멍 | 2014/08/09 | 1,495 |
405639 | 야당 욕 먹어도 쌉니다. 14 | 주객전도 | 2014/08/09 | 1,780 |
405638 | 애들 봉사요 12월까지 아닌가요? 4 | 중학생 봉사.. | 2014/08/09 | 1,108 |
405637 | 40대 중반의 남편 이야기 읽고 5 | 대화 | 2014/08/09 | 3,686 |
405636 | 시어머니께 말대꾸 뭐라하면 좋을까요? 40 | 말대꾸 | 2014/08/09 | 6,078 |
405635 |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 20여시간 아닌가요~!! 8 | 닥시러 | 2014/08/09 | 2,021 |
405634 | 괜찮은 소파 문의 드려요 3 | YummyO.. | 2014/08/09 | 1,915 |
405633 | 풍뎅이 먹이고, 이 부러뜨리고..드러나는 엽기적 軍 가혹행위.... | 가혹행위 | 2014/08/09 | 762 |
405632 |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러는데... 3 | 건너 마을 .. | 2014/08/09 | 1,291 |
405631 | 유가족들은 의미 없다~~~ 3 | ㅇㅇ | 2014/08/09 | 1,080 |
405630 | 간단한 중국말을 알려주세요. 3 | 바질향 | 2014/08/09 | 3,248 |
405629 | 수학머리없는 초등 1학년 아이,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할까요? 15 | 답답해요 | 2014/08/09 | 3,834 |
405628 | 1991년 5월또는 6월에 개봉한 영화 찾고싶어요 3 | 궁금해요 | 2014/08/09 | 1,037 |
405627 | 위 내시경 했는데.. 4 | 이러기도 하.. | 2014/08/09 | 3,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