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했을 때 저는 생각했었죠.
이렇게~~
스마트폰으로는 절대 인터넷 하지 말자고.
요즘 중독증세 어쩌고 나와서
굳은 다짐을 했죠.
처음 구입했을 때는 전화 받고 카톡 정도 했었는데
올해...
출산하며 참..~~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삼매경
양심은 있어서
아기 깨어 있을 땐 절대 안하고,
잘 때
아기한테 멀리 떨어져서 하곤 했어요.
근데 요즘은 너무 심취해서 ㅠㅠ
들어가는 곳이라고는..
이 사이트와 네이버 블로그정도인데
손에 놓고 있기가 힘드네요..
카카오톡은 또 자주 오고..
카카오스토리도 자주 들여다 보고( 전 글을 안올립니다만)
오늘..
핸드폰 초기화.ㅎ 하고
카톡도 지우고( 다들 문자로 어디 갔냐고.ㅎㅎ)
이렇게 지내 보려구요
근데
또 컴퓨터로 여기 들어와 글을 남기네요.
글을 끝으로 인터넷하고 한참 결별 해봐야겠어요.
뉴스 정도야 모르겠지만
정말이지
남편 핸드폰 게임 빠져 있는걸 뭐라고 했는데
에혀..
암튼 굳의 의지를 가지고~
해봐야죠
완전히 끊기는 힘들지만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하지 않기..
컴퓨터는 하루 30분 정도에서 1시간 정도만.아기 잘 때.ㅎ
그렇게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