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댁을 갔는데 소고기를 즉석에서 볶아 주시더라고요
별 양념없이 소금이랑 후추 참기름? 들기름? 뭐 이렇게랄까요?
고기가 등심은 아닌거 같구요
어느부위인지 물어 보고 싶었지만 회사 업무차 알게된 분이고 다른 사람들도 많아서
못 물어 봤어요
그냥 한우 국거리 싸이즈로 잘게 잘려져 있던데..
그게 어느 부위일까요
어느분댁을 갔는데 소고기를 즉석에서 볶아 주시더라고요
별 양념없이 소금이랑 후추 참기름? 들기름? 뭐 이렇게랄까요?
고기가 등심은 아닌거 같구요
어느부위인지 물어 보고 싶었지만 회사 업무차 알게된 분이고 다른 사람들도 많아서
못 물어 봤어요
그냥 한우 국거리 싸이즈로 잘게 잘려져 있던데..
그게 어느 부위일까요
안창살이나 토시살
불고기?
정육점 코너에 가셔서 쓰임용도를 말씀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셔요. 저는 안심을..
참기름 후추 소금 섞어 찍어먹으면
간편하고 좋더군요..
저도 안창살에 한표
저희집에서 그렇게 자주 해먹거든요. 살살 녹아요.
안창살이 아니라면 토시살이나 살치살일수도 있어요. 부채살은 좀 심같은 힘줄이 있거든요.
안창살도 맛있지만
질 좋은 설도면 가격도 저렴하면서 연하고 맛있더군요.
전 설도 불고기감을 사서 소금, 후추만 뿌려서 구워먹어요.
얇게 썬 마늘편과 양파랑 같이 물기없이 구우면 아주 맛있어요.
토시살같아요
오늘 호주산 토시살 사와서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있던데요.
근데 토시만 먹으면 질려서 갈빗살, 등심 조금씩 사와서 부위별로 먹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