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접 보고 왔는데 기운 빠져요

에휴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4-08-07 17:32:50
어제 면접 보고 왔어요.
일정한 기술이 필요한 자리라서(경력직)
면접 전에 한 시간 정도 그 기술 숙련도 테스트 하는 과정도 있었어요.
저는 실수 없이 숙련도 100% 받았고
같이 면접한 사람은 그냥 초보 수준.
오류가 너무 많아서 그 자리에서 바로 지적 받았고...
 
그래서 면접에서 그 초보 수준 사람은 간단 면접하고 바로 가고,
저는 면접을 꽤 오래 하고, 좋은 쪽으로 이야기하고 그러고 왔는데....
그 일자리 모집기간이 원래 9일까지였거든요.
그런데 어제 면접 보고 와서 오늘 다시 사이트 들어가 보니
모집기간이 15일 마감으로 늘어났네요.
 
떨어졌다는 이야기겠죠.^^
 
힘내서 또 다른 자리 찾아봐야겠어요.
아자아자!
IP : 1.233.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7 5:37 PM (211.237.xxx.35)

    떨어진건 아니에요.
    또 다른 사람도 보려고 그러는걸꺼에요.
    봐서 원글님보다 나은 사람이 없으면 원글님한테 연락 올겁니다.
    보통 회사들 인력 채용 다 그런식으로 해요. 딱보고 바로 채용 이런건 아주 급하게 구할때나 그렇고요.
    괜찮은 사람을 여럿 봐두고 그중에 제일 괜찮은사람 뽑고 그래요.
    희망을 가지세요.

  • 2.  
    '14.8.7 5:38 PM (1.233.xxx.88)

    ㅇㄹ님 말씀대로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제 팀장이 면접하면서,
    테스트에서 100% 오류 없이 작업한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고 했거든요.

    좋은 소식 왔으면 좋겠어요.

  • 3. 게르다
    '14.8.7 6:11 PM (112.169.xxx.94)

    좋은 소식 있으실거예요 ^^ 응원할게요 ^^

  • 4. 힘내삼!
    '14.8.7 6:18 PM (114.205.xxx.124)

    네 더 볼라고 그런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927 허리디스크 잘보는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좀 추천 부탁 드립니디ㅏ. 3 ... 2014/08/16 11,642
407926 두돌된 남아 장난감 추천좀 부탁드려요^^ 7 조언 2014/08/16 1,103
407925 스마트폰이 완전 고장으로 없으니 생활이 안되네요~ 4 0000 2014/08/16 1,357
407924 명량 재미 없는분은 무슨 영화가 재미있나요? 19 ... 2014/08/16 3,397
407923 왔다 장보리 처음보는데요.. 1 ㅇㅇ 2014/08/16 2,240
407922 안내상 연기 짱이네요 7 루비 2014/08/16 5,173
407921 안녕하세요~~가입한후 처음 글 씁니다ㅎㅎ 6 자유로운인간.. 2014/08/16 628
407920 교황, '34일째 단식' 유민아빠 직접 위로 3 샬랄라 2014/08/16 1,675
407919 만성으로 배아픈 분 계신가요? 1 걱정 2014/08/16 718
407918 오래된 시골 흙집 벌레 8 많나요? 2014/08/16 2,660
407917 뱃살 14 ㄱㄱ 2014/08/16 4,503
407916 시몬스 침대 사용하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 ~ 6 침대 2014/08/16 3,013
407915 빳빵에서 노유진의 까페 꼭 들어보세요 !! 2 강추합니다 2014/08/16 1,151
407914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좀 조언해주세요 3 오래간만에 2014/08/16 8,288
407913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20여시간 아닌가요? 1 닥시러 2014/08/16 1,336
407912 어느 목사의 글 12 이런분도 2014/08/16 2,777
407911 주차하다가 차를 긁었어요ㅠ 11 급질문 2014/08/16 3,531
407910 검찰이 얼마나 경찰을 얕보고 발샅에 때만큼도 안 여기는데 ..... .... 2014/08/16 984
407909 광화문에서 삼천 배 시작했어요. 34 삼천 배 2014/08/16 4,199
407908 약간 군내나는 보리쌀 해결방법? 1 그래보자9 2014/08/16 686
407907 새로 중국어 공부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중국어 배우.. 2014/08/16 954
407906 암걸렸던 사람과의 연애 고민됩니다.. 27 행복이요12.. 2014/08/16 7,164
407905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편안해지는 사람이요. 5 성격 2014/08/16 2,276
407904 노인분들은 갑자기 안좋아지시나요? 갑자기 못 걸으신다거나.. 9 .. 2014/08/16 2,524
407903 다정한 남편이랑 사시는분들은 어떤느낌이세요? 51 푸르른물결 2014/08/16 17,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