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칠일 지난 산모있는집의 여름손님..어떤가요?
길게 쓰면 홧병이 도질것 같아 짧게 쓸게요.
지금 저는 한달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둘째엄마입니다.
ㅡ양가도움 전혀 기대못함(친정없음)
ㅡ남편이 휴가내서 첫째 유치원 등하원
ㅡ조리원 1주 퇴실후 첫째돌봄과 둘째육아,
집안일은 남편이 함
ㅡ여기서 남편은 가족은 서로 폐끼쳐도 되는 사이라고
생각하고(시댁)실제 효자, 아내에게도 잘하는편이라,
시댁의 부당한 면이 있어도 아내가 참는편.
(이번사건으로 남편이 엄청 눈치보고있어요.)
삼칠일이 되었을때
남편한테 전화해서
시댁조카가 아기보러 와서 며칠있다 간다고 하데요.
오라마라 할 새도 없이 와서는
(남편말로는 방학맞은 첫째랑 놀아줄줄 알았다고..
알아요..저희남편이 젤 ..바봅니다)
여기 관광지거든요.
아침얻어먹고 나가놀다가 저녁에 뭐해달라고 해서 먹고
삼촌한테 치맥해서 먹고
둘이 와서 빈손으로 5일있다가 가더군요.
사촌왔단소리듣고 다른조카들도 2명 더와서
하루자고 갔습니다.
저 음식하는거 싫어하지않고
손님접대하는거 좋아하는데
아직 사람이 덜 되어그런지 리액션도 좋아야하고
생색내는거도 좋아합니다.
근데 여긴 당연해요. 밥도 앉아서 다 받아먹고
샤워할때 수건 세개씩 쓰고.집 어질러놓고
근데 시누와 형님은 애 보내놓고
산모있는집에 미안하다.
혹은 숙모집갈때 뭐 사들고가라.
밥먹고남 설거지 정도는 해라.
아예 시키지않은 걸까요?
아니 다 떠나서 출산 한달도 안된 산모있는집에
애를 보낸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이상한가요..?
이상한게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해요.
몸조리 어쩌냐고 아무도 안물어봐요.
제가 너무 멀쩡하게 보였나봐요.
멀쩡해보인다고 멀쩡한게 아니잖아요.
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된것같아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여기서 익히 봤던터라
좋은소리 못들을거 뻔히 알아서 안쓰려고 했지만
ㅜㅜ
담아두고 있자나 울화통이 터져서 여기에라도
말하지 않음 폭발한것같아 털어놓으니
너무 심한말씀 말아주세요ㅜㅜ
조카들 몇살이냐구요..?
5일있던 조카는 26,29
1일있던 조카는 22,28 입니다.ㅋㅋㅋ
저는 34 구요.
남편이 늦둥이라 형제들과 나이차가좀있어요.
1. 남편이
'14.8.7 4:45 PM (180.65.xxx.29)바보니 시누들이 저러는겁니다
2. 사방이 미틴것들 투성이
'14.8.7 4:49 PM (203.152.xxx.185)이 삼복더위에!
한달된 신생아 있는 집에!
어휴... 말해 뭐해요.
남편이 제일 병신.3. 어휴
'14.8.7 4:50 PM (180.227.xxx.113)글만 봐도 더워요. 아기 안 낳았어도 여름에는 남의집 가는게 아닌데...
근데 남편 잡아야죠 뭐 ㅠㅠ 그냥 이번기회에 집안일 엄청 시켜가면서 엄청 갈구세요
다시는 시조카들 염치없게 무작정 못 쳐들어오게요.4. ...
'14.8.7 4:50 PM (112.220.xxx.100)낚시인가??
다큰 성인들이...5일식이나???
있으라고 해도 못있을텐데...
이글은 실패...못속아 주겠음...5. ㅇㅇㅇ
'14.8.7 4:50 PM (122.32.xxx.12)시누랑 형님들이 개념이 없으니 이리 보냈고 그 엄마에 르 자식들이니 개념이 없는거고 글치요 뭐
근대 저는 초딩인줄 알았더니 29에 ㄴ놀마고 전부 스무살 넘었다에 놀라고 갑니다6. ㅋㅋ
'14.8.7 4:52 PM (223.62.xxx.101)초딩이왔음 이런글 안쓰고
설거지같은거 바라지도 않았지용~~~7. qas
'14.8.7 4:56 PM (112.163.xxx.151)그 조카들 가정 교육 한 번 제대로 잘 받았네요.
거 참... 자기네들도 애 낳아 길러봤으면서 지 새끼 간수들 교육을 그 따구로 시키나요?8. ...
'14.8.7 4:56 PM (203.226.xxx.85)진짜 성질 나네요. 정말 너무 하네요. 6,70년대도 아니고 ...님 정말 착하신가봐요ㅠㅠ
9. 우와..
'14.8.7 4:56 PM (223.62.xxx.91)죄송하지만
조카 네 명이랑 남편분이랑 한줄로 세워놓고 한대씩 패고 싶네요-_-10. .....
'14.8.7 4:56 PM (125.133.xxx.25)우와... 이게 진정 실화란 말인가요?
시누와 형님은 애 낳은 지 너무 오래되어서 애 낳고 나면 어떤 지 다 잊어버렸단 말인가????
그 조카들 애 낳으면 원글님 아이 꼭 놀러 보내세요 ㅠ11. ....
'14.8.7 4:57 PM (121.181.xxx.223)헐...이번일을 계기로 남편 달달 볶아서 앞으로 절대 네버 휴가지라고 시댁식구들 함부로 못하게 하세요..조카들이 남자들인가 본데..나도 너네 결혼하고 와이프가 애낳은지 삼칠일쯤 되었을때 놀러가서 밥얻어먹고 잠도 재워달라고 해야겠다고 호호호 웃으며 말하세요.납량특집 같을겁니다..지들도 느끼는게 있겠죠.
12. 호.
'14.8.7 4:58 PM (116.46.xxx.15) - 삭제된댓글오라고 문열어준 남편이 젤 첫번째로 바보에요.
13. ....
'14.8.7 4:59 PM (61.253.xxx.145)아휴~ 읽는것 만으로도 가슴에 천불이 나네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인간은 참 많네요.
14. ㅋㅋ
'14.8.7 4:59 PM (223.62.xxx.101)점 네개님.
반전이라면
전부 딸들 입니다.ㅋㅋㅋ
샤워할때 수건 3개씩 쓴다니까요.
다들 화내주시니
제가 이상한사람은 아니구만요.15. ㅇㄹ
'14.8.7 5:01 PM (211.237.xxx.35)와 ~ 진짜 이상한 집안+ 이상해서 나쁜 남편+ 나쁘거나 모자란 시누 + 정신 빠진 조카애들 +착하거나 바보 원글님 이네요.
어쩌자고;;;;;;;;;;;;;16. ....
'14.8.7 5:02 PM (39.119.xxx.21)하라고 시키기는 했어요??
전 시누 아들이와도 걸레 조용히 쥐어줍니다
손이놀면 입도 놀아야 한다고. 시키면 힘이 좋아 그런지 박박 잘닦아요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 말고 업무분담해서 시켜야지요17. ..
'14.8.7 5:03 PM (220.76.xxx.234)아니 20대라 철이 없다고 치고
부모는 뭔 정신으로 가라고 했을까요
정말 해도해도 그건 정말 심하게 민폐고 정신 나간 분들이 아닌가 한다고
남편분께 전해주세요
아이낳고 조용히 쉬어도 모자랄 판에..누가 드나들어요18. 꼬꼬댁
'14.8.7 5:03 PM (58.234.xxx.194)그 조카들 결혼하시고 가시면 되겠네요.
참 진짜 신랑이 빙구네요...아무리 봐도19. ==
'14.8.7 5:04 PM (147.47.xxx.73)남편이 제일 바보고 못 됐네요. 20대 조카들이 뭐하러 어린 아이랑 놀겠어요? 관광지까지 와서.
여하간 원글님도 한 게 있으니 내년부터는 시누와 형님 집으로 방문하세요. 애들 다 데리고 가서, 맛있는 것 해달라고 무조건 버티세요.20. 아하하하하
'14.8.7 5:06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그것들 아기보러 온것도 아니네요~아기는 핑계일뿐
공짜로 숙식해결하러 온거네요
미친것들~원글님한테 저지른 만행에 1.5배 얹어서 당할날이 올거에요21. ..
'14.8.7 5:10 PM (113.216.xxx.234)아..진짜 그것들 결혼하고 애낳으면
뿌린대로 거두길...22. 아이구
'14.8.7 5:11 PM (125.128.xxx.120)그냥
욕이
아무
거리낌없이 나옵니다요
미친뇬들이..... 미친뇬들을 낳았구만요...ㅠㅠㅠㅠㅠㅠ에이23. ...
'14.8.7 5:11 PM (117.111.xxx.117)헐헐헐~~~~욕이 절로 나오네요. 놀러온 그것들도 정신나간것들이지만 그에미에비는 뭔가요? 남편놈은요?
세상에..별.. 이번기회에 남편 버릇좀 고치세요.
수발다해줘도 힘든 산모한테 ..그것들이 제정신인가요?24. 공업자
'14.8.7 5:11 PM (175.223.xxx.179)대단하네요 아 정말...
25. 여름손님
'14.8.7 5:13 PM (117.111.xxx.184)은 죽어서 뱀 된다고 어디 못가게 하시던 우리 엄마...
역쉬 옛날 어른들 말씀이 삶의 진리인듯.26. ,...
'14.8.7 5:13 PM (121.181.xxx.223)헐...딸들이라니 더 어이가 없네요..여자면 아무리 그래도 애낳고나면 힘들다 그런거 선배나 친구들에게 들어서 알고는 있을텐데.거기다 빈손으로? 출산축하 선물 그런것도 없이?? 헐...원글님을 시댁에서 얼마나 물로보고 만만하게 보는지 알수 있는일인것 같아요.
27. 제목에
'14.8.7 5:14 PM (58.140.xxx.162)여름손님이래서
잠깐 앉아서 주스마시고 아가 얼굴보고 갔는 줄..28. 헐.
'14.8.7 5:14 P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나이 28 29 나 처먹은 것들이 그런다니. 참. 할말이 없네요. 님도 나중에 조카들 시집가면 집에 애들 데리고 일주일정도 머물다 오세요.
29. 아뇨
'14.8.7 5:14 PM (182.226.xxx.120)미안하지만 남편분과 조카들이 정신나갔다고 밖에...
조카들이 안치우면 남편분이 시키기라도 했어야죠.
나중에 시댁식구들한테라도 한마디 하셔야 불편했던거 알듯싶네요.
더운데 애쓰셨구요.
이쁜애기 보면서 기분푸세요.
남은기간 산후조리 제대로 하시구요~30. ...
'14.8.7 5:19 PM (114.206.xxx.53)으으으으으으으으으이구
멀쩡한 사람도 헐크만들겠네,,,,
인성자체가 글러먹은 종자들이 꼴에 시댁갑질 함 해볼라고 쯧쯧
남편에게 단단히 약속하셔야 될듯!
초장에 잡아야 됩니다. 이몸은 그래도 사람이 경우가 있겠지 라고 봐주다가 버릇잘못들여놔서 아직도 부들부들거리는데.....
갈길이 수만리인데 이미 당한것은 어쩔수 없지만 남편정신차려야죠....
욕나온나욕나와31. 오히히히
'14.8.7 5:20 PM (222.101.xxx.121)그냥 계실건가요?
글쓴님이든, 남편이든 시누,형님이나조카들한테
어른으로서 한마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스물 이상씩 처먹고 저따위로 행동하면 어디가서 환영못받습니다.
개념 챙기고 행동하도록 가족으로 한마디하고 정신차리게 해주세요
계속 민폐끼치고 욕먹지 않게요
정말 글만읽어도 열불이나네요32. khm1234
'14.8.7 5:31 PM (125.185.xxx.4)아휴 자식이나 그부모나 미친것들
33. 열나는중
'14.8.7 5:33 PM (1.233.xxx.248)오라고 문열어준 남편이 젤 첫번째로 바보에요22222222222222222222222222
34. mis
'14.8.7 5:38 PM (121.167.xxx.158)남편이 제일 나쁘네요.
35. 츠암나
'14.8.7 5:41 PM (203.128.xxx.121) - 삭제된댓글이건 좀 아니 마니 아니네요
예전엔 아이낳은집 부정탄다고
외부인은 얼씬도 못했는데....
다큰 애들이 거 머하는거랍니까
그 부모도 할말없네요
잡으세요 남편
어지간하면 이런말 안하려고 하는데
배려라고는 약에 쓸래도 없네요
삼복더위에 내몸 하나도 힘들구만36. 허허~
'14.8.7 5:53 PM (116.36.xxx.9)남편은 가족은 서로 폐끼쳐도 되는 사이라고 했으니
다음에 그 조카들 결혼해서 삼칠일 되면 확실히 가족임을 보여주세요.
놀러가겠다는 전화는 반드시 남편 시키시구요.
가서 손 하나 까딱말고 푹 쉬다 오세요.37. --
'14.8.7 6:03 PM (220.118.xxx.207)아이고.. 이건 남편이 등신이란 말 밖에.. 결혼 전 두 조카딸, 명절이며 제사며 와서 들입다 먹기만 하고 자기 먹은 커피잔 하나 설거지통에 안 내놓다가 시집가길래 이젠 안 보겠다 싶어 좋아했더니 제 서방들까지 데리고 와서 먹이고 가더군요. 그 엄마라는 우리 시누이는 명절에 단돈 만원 한장 안 내놓는 건 기본이구요. 이건 뭐 조카딸이라 안 보고 살 수도 없고.. ㅠ.ㅠ 남편을 잡으세요. 그래도 제 남편은 시댁식구들이 우리 집에 필요이상으로 방문하는 건 딱 잘라 거절해 줍디다.
38. --
'14.8.7 6:05 PM (220.118.xxx.207)그리고 이 글, 남편에게 꼭 읽히세요. 남편도 각성 좀 해야 합니다. 제 피붙이라고 다 용서되는 게 아니예요.
39. 000
'14.8.7 6:10 PM (116.36.xxx.23)전 정말 못된 인간인가봐요...
13년전에 둘째 낳고 한달만에 이사하고 보름 더 지나서 추석이었는데
시누이들과 동서가(토탈 6명) 울집에서 집들이겸 명절 지내겠다고 왔어요.
딸려온 식구들까지 몇명인지도 몰라요..
담에 오시라고 얘길 해도 괜찮다고 막무가내...
저 그냥 당일날 정중히 엎었네요. 재료 다사다놨고 친정에서 김치랑 등등 갖다 주셨으니
저는 이만총총...하면서요. 병원 간다는 핑계로.
저도 평소 인간성 그다지 나쁜편은 아닌데 일단 저부터 살고봐야겠더라구요.
13년 지난 지금도 후회 안되네요.40. 진상
'14.8.7 6:28 PM (116.34.xxx.148)못오게할 방법없다면 시키세요. 밥차릴때. 수저놓기 반찬통꺼내주고 반찬놓기. 밥다먹고 설겁이하기.
샤워후 욕실정리. 니들쓴 수건이랑 옷 스스로세탁.
청소기돌리기.걸레빨기 등. .
담부턴 안올거에요41. 진홍주
'14.8.7 6:34 PM (221.154.xxx.165)남편이 제일 호구에 못된넘
잘해주는거에 감동하지말고 개념부터
탑재하라고 하세요 아내를 무시하는게
아니면 우째 저런 행동을...보다가 울화통이42. 이런 글 쓰지 마세욧!!!
'14.8.7 6:37 PM (122.32.xxx.9)덥고 짜증나는데 이런글 올리면
혈압올라욧!!!!!
세상 그런 철없고 미친--,어른들도 똑같이 정신이 똑바르지 못해요
젤 나쁜 건 님 남편이구요
님도 잘한거 없네요
왜 그런 상황이 되게 방치하고 불평하는지...
오지못하게 못막았으면 와서 진상짓하면 혼내든 보내버리든 했어야죠
증~말 짜증나요
자기껀 자기가 지킵시다!!!!!!43. 앞으로 한달동안
'14.8.7 6:40 PM (122.36.xxx.73)님남편한테 밥하고 설거지 전담하라고하세욧! ! 어이없는 남정네들ㅠ
44. ....
'14.8.7 6:40 PM (112.155.xxx.72)남편이 제일 문제
와 있으면 집안 대청소라도 시키시지 그러셨어요.45. 열 받아.
'14.8.7 6:52 PM (211.237.xxx.59)그 조카들, 시누이들은 나쁜 년들이고.
님 남편은 바보, 멍청이 새끼예요.
아... 열 받아...
나이 그 정도로 쳐먹은 것들이 그렇게 개념이 없다니ㅡㅡ 지네 엄마들을 닮은 것이 분명하네요.
피는 못 속인다더니ㅡㅡ46. ..
'14.8.7 7:05 PM (115.178.xxx.253)그걸 그냥둔 원글님과 남편이 바보입니다.
저라면 하루꼴 보고 바로 내쫒아버렸을텐데...
아 열받아요.47. ...
'14.8.7 7:28 PM (118.221.xxx.62)남편이 바보고요
남도 정리나 청소 시키시지..
산모라 힘드니 빨리 가라고 하고요
저는 삼년 시조카 10원한장 안받고 데리고 있었는데 취직해도 인사한번 없어요 ㅎ
남에게 잘할 필요없고 내 입장부터 생각하는게 맞아요48. ,,,
'14.8.7 8:05 PM (203.229.xxx.62)설마 한달도 안된 산모가 진상 조카들 뒷치닥거리 하지 않으셨지요?
밥 해대고 설거지하고 빨래를 원글님이 했다면 조카나 시누이 욕할 필요가 없다고 봐요.
남편이 방어해 주지 않으면 원글님 자신이라도 자신을 위해 방어 하지 그러셨어요?
진상 떨거나 말거나 누워서 조리하고 갓난 아기만 돌보거나 친정이라도 가 계시지 그러셨어요?
진상들이 호구를 알아 보고 와서 진상 떨은거예요.
받아 주니 진상을 떠는거지 받아 주지 않으면 진상 못 떨어요.
그러다간 평생 받아 줘야 할 거예요.
자를건 자르고 거절할건 거절 해야 해요.
언제까지 끌려 다니며 인생 망치실거나요?49. 구름에낀양
'14.8.7 8:41 PM (119.206.xxx.215)헐..저두 초딩이라도 되는줄...
정말 가정교육의 문제네요..사실 가정교육이라기도 민망한 나이..
저두 30대 초지만.. 요즘 젊은이들 심각하다니까요.
에효..애쓰셨어요 원글님.50. 아이구
'14.8.7 8:58 PM (27.35.xxx.8)그 조카들 결혼해서
애기 낳으면.꼭꼭꼭 원글님 애들 데려가서
그때 와줘서 답례로 나도 왔다고 하세요.
바보....죄송하지만 정말 남편분 바보네요.51. 호수빛
'14.8.7 9:03 PM (223.62.xxx.27)일단 남편이 병신이고
조카란 것들은 인간 쓰레기네요52. 으...
'14.8.7 9:14 PM (211.192.xxx.132)아놔 정말 82글 보다보면 암 걸리겠어요....ㅠㅠ
남편부터 잡으세요.
그래야 다시는 못 오게 하죠.
그리고 시누이든 누구든 시조카 부모한테 지나가는 소리라도 뭐라고 하셔야 할 듯.
저렇게 염치없는 애들이 사회생활은 잘하겠어요?53. 속상합니다
'14.8.7 9:36 PM (121.165.xxx.224)시댁에서는 원글님네 부부가 만만(여러모로 속상하실텐데 죄송)해 보였나봅니다. 조카들 뒷바라지는 누가 한겁니까. ( 남편이 못하시면 원글님이라도 ) 조카들에게 뭐라 뭐라 하지 그러셨어요... 속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시누이나 형님께 전화하셔서 서운한 점 조곤조곤 말씀하셔도 좋다고 봅니다. 이런 집일수록 할말 해야지 안하고 꾹꾹 참으면 또 이런 속상한 일 생겨요.
54. 셋트로 더위먹었남
'14.8.8 12:55 AM (211.187.xxx.151)저는 결혼한딸도 온다는거 못오게했어요.
이쁜외손주 당근 보고싶지만 나도 살아야겠기에 오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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