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진 다들 보셨겠죠, 어찌 이리도 예쁠 수가..ㅠㅠ
세월호 부모님 응원 온 아이...! ㅠ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3021&s_no=17...
1. ㅎ
'14.8.7 3:59 PM (112.155.xxx.126)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3021&s_no=17...
2. 정말
'14.8.7 4:01 PM (182.228.xxx.29)정말 정말 어른으로 부끄럽고 미안하네요
3. 정말
'14.8.7 4:01 PM (168.126.xxx.110)이쁘네요.
저도 눈물 닦고 있습니다.4. ....
'14.8.7 4:02 PM (1.212.xxx.227)얼굴도 마음도 너무 예쁜 아이네요.
아이만도 못한 제자신이 부끄러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유가족분들 정말 큰 힘이 되었을것 같아요.5. ᆢ
'14.8.7 4:03 PM (223.33.xxx.47)눈물이 저절로 흐릅니다
6. 아 어트캐
'14.8.7 4:03 PM (183.96.xxx.1)사진 보면서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아이가 이리 곱고 예쁠까요
유민이 아버지 많은 힘이 되셨을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7. ...
'14.8.7 4:05 PM (223.62.xxx.108)저 밑에 어떤글 쓰신분 부끄럽지 않나요?
8. ...
'14.8.7 4:05 PM (110.15.xxx.54)ㅠㅠㅠㅠㅠㅠ
정말 고마운 학생이네요,9. 블루마운틴
'14.8.7 4:06 PM (211.170.xxx.35)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아이들도 알고 있는데, 어른들이 자꾸 왜그러는지...
그냥 다 필요없고, 진상규명만 하자고 하시는데...10. 정말
'14.8.7 4:06 PM (39.7.xxx.218)고맙고 또 고맙네요
11. ㅜㅜㅜㅜㅜㅜㅜ
'14.8.7 4:08 PM (183.109.xxx.104)아가.........너무 고맙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 후배
'14.8.7 4:11 PM (223.62.xxx.19)저 여주사는데. 어쩌면 저희 중학교 후배일지도? 괜시리 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표정 하나하나 어찌 이리 이쁜지....^^
13. 청명하늘
'14.8.7 4:11 PM (112.158.xxx.40)아이들이 어른을 부끄럽게 하네요.
너무 고맙고 아름다워서...
그리고
오늘 우울한 소식들에 답답한 마음까지 함께 쏟아져서 눈물 범벅입니다.
고맙다 아가야...
대한민국이 더이상 잔인한 나라가, 무서운 나라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희생된 언니 오빠들이 억울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너 때문에 하늘에서 잠시 행복해 할거 같구나...14. 정말
'14.8.7 4:13 PM (49.143.xxx.49) - 삭제된댓글어른들을 부끄럽게 하네요.
이나라는 어찌 이리 썩어가는지15. 아
'14.8.7 4:14 PM (183.96.xxx.1)정말 또보고..또보고..
사진캡처가 하나하나 너무 감동이라 고이 저장하렵니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네요.. 인터넷에서 좀처럼 사진 저장할 일이 없는데..
이 사진만큼은 따로 저장합니다..
아이가 넘 예뻐요..ㅠㅠ 오늘 역사의 한 증명사진입니다..16. ㄹ ㅁ
'14.8.7 4:16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마음이 예쁘니까, 얼굴도 예쁜건가요?
정말 넘넘 예쁜 아이네요.
유민이 아버님 얼마나 큰 위로를 받으셨을까요?
어른으로서 정말 부끄럽고, 미안하네요.
저학생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고 싶어요.
저렇게 예쁜 아이들을 떠나보냈으니,
유가족 아버지, 어머니들 마음이 어떠실지...
삼실에서 보면서 펑펑 울고있어요.17. 그린 티
'14.8.7 4:17 PM (220.118.xxx.213)윗 댓글님들 전부 눈물을...어쩜 이리도 이쁜 아이가 고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부모님께서 잘 키우셨네요.
18. 베스트로
'14.8.7 4:23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보내서, 여기 세월호 얘기 지겹다는 어른들이 반성 좀 했으면 좋겠어요.
저 밑에 글 쓰신분 이 사진좀 보세요.
부끄럽지 않나요?19. 그부모님이
'14.8.7 4:24 PM (175.211.xxx.251)존경스럽네요.
그 부모에 그 자녀일거라 생각 되네요.
보면서 우리 모두 부모 역할 잘해서
이런 정의로운 아이로 만들어가자구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윤병장을 괴롭힌 그런 인성을 가진,
그 가해자같은 아이들의
인성은 미연에 방지 하자구요.20. 아름답다고
'14.8.7 4:30 PM (124.50.xxx.131)말도 꺼내기조차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늙은 어버이연합 깡패들보다가 이런글 보면,
창피하고 미안하고 복잡하네요.21. 뉘집 딸
'14.8.7 4:31 P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정말 바르게 컷네요.
어른보다 훨씬 나아요.
어른인 제가 부끄럽네요.22. 아
'14.8.7 4:35 PM (175.210.xxx.243)유가족분들이 많은 힘을 얻으셨을것 같아요.
아이가 참 고맙고,, 눈물 나네요.23. --
'14.8.7 4:38 PM (1.233.xxx.248)정말 천사가 내려왔네요.
눈물이 납니다.
뉘집 따님인지..고맙고 또 너무 이뻐요24. 고마워
'14.8.7 4:56 PM (110.70.xxx.209) - 삭제된댓글부모님들이 아주 잘키우셨네요.
예쁜 아이가 예쁜짓을 하니까
더 예뻐요.25. 000
'14.8.7 5:01 PM (203.226.xxx.123)인성이 얼굴에 나타나네요 어쩜 저렇게 바르고 이쁘게 컸을까요?
26. 캐롯
'14.8.7 5:06 PM (211.55.xxx.77)가슴 뭉클하네요.. 아이의 마음이 너무 따뜻해 눈물나요..ㅠㅠ
13일에 저도 월차내고 갑니다. 미약하나마 위로라도 드리고 오려구요..
누더기된 세월호특별법 보고 너무 마음 상하셨을터인데...방문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라 말씀드리고 오고 싶네요.ㅠㅠ27.
'14.8.7 5:07 PM (182.221.xxx.59)정말 천사 같네요.
너무 고맙다 ㅠㅠ28. 예쁜아이
'14.8.7 5:17 PM (182.226.xxx.120)속깊고 바른아이네요.
참 예쁘고요^^29. ..
'14.8.7 5:19 PM (114.205.xxx.245)미안하고 고맙고… 부끄럽네요.
30. 윤주야 고마워~~~
'14.8.7 5:33 PM (117.111.xxx.184)누더기 특별법 보고 뻥 뚫린 가슴을 천사같은
아이가 채워주네요.
한줄기 빛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우리의 미래에 그래도 희망을 걸어보렵니다.31. 고마워
'14.8.7 5:41 PM (121.178.xxx.48)정말 고마워 아이야.
그리고 미안해.32. 와아.
'14.8.7 6:26 PM (175.223.xxx.126)어쩜 저리도 기특하고 예쁠수가..
어른이 고개숙여지는구나 아가야!33. 어쩜...
'14.8.7 6:57 PM (115.93.xxx.124)미안하고 미안하다 아가야.
어째야 우리가 애들한테 얼굴 들고 살수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34. 어쩜...
'14.8.7 6:58 PM (115.93.xxx.124)하물며 이런데 우리가 어찌 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9431&page=2&searchType=&sea...
미춰버리겠어요 !!!
미안해 얘들아..35. 왼쪽가슴
'14.8.7 7:15 PM (78.120.xxx.46)강남4구 되고 싶어서 새누리에 표준 냥반들... 이 아이 보면서 손가락에 망치질 몇번 해주시요. 부끄럽소. 부끄럽소. 어째 해야 할 바를 몰라 발을 동동구르는 사람들이 이리 많은데. 죽어가는데. 당신들 손에 그나마 세상을 바꿀 기회가 주어졌었는데 그 지독한 이기심으로 다 망쳐버린 당신들... 어리석소.
36. ...
'14.8.7 7:16 PM (182.212.xxx.93)정말 눈물나네요..ㅠㅠ
행동하지 않은 어른은 너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37. 천사
'14.8.7 7:54 PM (118.221.xxx.104)아이가 쓴 글에 울컥합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얼굴도 이쁜데 마음 씀씀이는 수만배 더 이쁘겠지요.
저 아이를 보고 제발 좀 깨닫기를......38. 어쩌면 이 어린 아이가
'14.8.7 8:14 PM (121.170.xxx.26)이렇게 사람 마음을 위로하는 방법을 알까요?
글귀 하나 하나가 위로가 되네요.39. 에구 이뻐라..
'14.8.7 8:51 PM (125.177.xxx.190)생긴것도 하는 행동도 정말 예뻐요..
40. ...
'14.8.7 9:39 PM (125.143.xxx.16)제자신이 부끄럽네요
41. 강추
'14.8.8 12:14 AM (110.9.xxx.62)감동적입니다.
세월호 아이콘 탄생!42. 세월호 보면서
'14.8.8 1:44 AM (218.38.xxx.174)체한 것도 아닌데
가슴아랫부분 부분부터 목젖까기지
어떨땐 꺽하고
토하고 싶기도 하고
그래도
놓아줘야
할 때도
돼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이젠
나라도
정신차리고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하는 마음도 들고,
돌아서면
먹먹한 가슴 때문에 ..
어찌할까.
당사자 분들에겐
뭐라
말하기도
그렇네요43. 흑흑
'14.8.8 7:43 AM (211.207.xxx.203)얼굴도 이쁜데 우찌 저리 속이 깊을까요 ?
한 글자 한 글자, 자기 영혼을 다 담아 써 내려 간 거 같아요.
나라 꼴이 이따위니 자주 혹은 가끔 지상에서도 우리는 천사를 봅니다.44. 부끄럽네요
'14.8.8 10:20 AM (184.187.xxx.136)이땅의 어른이라는게 정말 많이 부끄럽네요
45. 감동..
'14.8.8 11:37 AM (182.216.xxx.154)눈물이 납니다.
세월호 어찌 되려나. . 박영선 좀 잘할 수 없을까 ㅠㅠ46. ...
'14.8.8 2:24 PM (182.221.xxx.208)허울뿐인 어른들보다 훨씬 어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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