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이유는 있겠죠 마음속 깊히
모르겠네요
한 이주째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냥 마음자체가 다잡질 못하니까
무슨일이 터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
어떻게 해야 추스릴수 있을까요 .....
누구든 다 고민은 있고
힘든건 있기 마련인데...
근본적인 이유는 있겠죠 마음속 깊히
모르겠네요
한 이주째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냥 마음자체가 다잡질 못하니까
무슨일이 터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
어떻게 해야 추스릴수 있을까요 .....
누구든 다 고민은 있고
힘든건 있기 마련인데...
실수하고 싶지 않고 잘하고 싶고 잘되고 싶은 마음이 커서가 아닐까요. 베란다에 뮛 좀 심어볼려고 씨를 뿌려봤는데 그게 다 싹이 트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싹이 안트는 것을 감안하고 씨앗을 뿌리는 요령이 생겼답니다. 무슨일이든 그렇다 생각해요. 내가 결실을 10개를 얻고 싶으면 씨앗을 15개는 심어야 하는 공이 있어야 하고 만약 씨앗이 10개 밖에 없어 10개만 심었다면 마음을 비우고 5개만 얻어도 감사하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상심으로 마음을 다치지 않게 되는거죠.
제 얘기인가 싶기도 하고.
객관화해서 바라보면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인생이 걸린것도, 못 감당할 것도 아닌데 그로 인해 속을 끓이고 있습니다.
강변을 걷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다른 생각을 해보려고 하는데도 제 그릇이 작은 탓인지 자꾸 스스로 생각하며 스스로를 볶고 있네요
저랑 비슷합니다. 인생이 걸린 것도 아닌 일에 속 끓이고 잠 못자고 몇달 사이 퐉 늙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