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스로가 자길 힘들게 할때?

에구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4-08-07 15:55:12

근본적인 이유는 있겠죠 마음속 깊히

모르겠네요

한 이주째 뭐가 뭔지 모르겠고

그냥 마음자체가 다잡질 못하니까

무슨일이 터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

 

어떻게 해야 추스릴수 있을까요 .....

누구든 다 고민은 있고

힘든건 있기 마련인데...

IP : 121.189.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이
    '14.8.7 4:08 PM (175.223.xxx.160)

    실수하고 싶지 않고 잘하고 싶고 잘되고 싶은 마음이 커서가 아닐까요. 베란다에 뮛 좀 심어볼려고 씨를 뿌려봤는데 그게 다 싹이 트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싹이 안트는 것을 감안하고 씨앗을 뿌리는 요령이 생겼답니다. 무슨일이든 그렇다 생각해요. 내가 결실을 10개를 얻고 싶으면 씨앗을 15개는 심어야 하는 공이 있어야 하고 만약 씨앗이 10개 밖에 없어 10개만 심었다면 마음을 비우고 5개만 얻어도 감사하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상심으로 마음을 다치지 않게 되는거죠.

  • 2. - -
    '14.8.7 4:10 PM (14.40.xxx.9)

    제 얘기인가 싶기도 하고.
    객관화해서 바라보면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인생이 걸린것도, 못 감당할 것도 아닌데 그로 인해 속을 끓이고 있습니다.
    강변을 걷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하고, 다른 생각을 해보려고 하는데도 제 그릇이 작은 탓인지 자꾸 스스로 생각하며 스스로를 볶고 있네요

  • 3. ㅇㅇ
    '14.8.7 5:19 PM (223.62.xxx.21)

    저랑 비슷합니다. 인생이 걸린 것도 아닌 일에 속 끓이고 잠 못자고 몇달 사이 퐉 늙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030 지금의 정치를 바라보며.. 8 .. 2014/08/10 1,036
406029 가스레인지 생선굽는 기능이 3 ㄴㄹ 2014/08/10 1,395
406028 밥해먹기 너무 힘들어요 5 자취 2014/08/10 2,281
406027 걷기운동이 좋긴한데 3 워킹 2014/08/10 3,588
406026 개업해야하는 여자 전문직인데요.. 47 전문직 2014/08/10 14,923
406025 고2, 중3 어쩌면 좋을까요? 7 고2 ,중 .. 2014/08/10 2,649
406024 긴병에 효자없다? 12 ---' 2014/08/10 4,170
406023 카카오톡계정 신고접수? 스팸이죠? 1 2014/08/10 2,122
406022 휴대폰 조건 좀 봐주세요 5 ........ 2014/08/10 1,009
406021 물로만 샤워하시는 분 계세요? 67 .. 2014/08/10 40,826
406020 5분마다 살려달라 빌어도 3 2014/08/10 1,744
406019 남이 챙겨주는 밥은 쉽게 배가 불러요. 1 2014/08/10 1,708
406018 남자인데요 눈이 나이드니까쳐져서 수술할려고하는데요 무쌍커풀로 눈.. 5 아이린뚱둥 2014/08/10 2,378
406017 재미있는 이인강을 들어보자 쿡쿡쿡828.. 2014/08/10 2,930
406016 중딩1 딸아이가 남친과 만나고싶대요 3 Blanc 2014/08/10 1,721
406015 정웅인씨 셋째딸 다윤이 너무 귀여워요. 4 아빠어디가 2014/08/10 3,858
406014 여기 하늘엔 무지개가 떴네요 1 양천 2014/08/10 983
406013 작한 장터카페 소개해주세요 1 혁이맘 2014/08/10 910
406012 지금 빨리 하늘 한번 보세요~ 4 대낮같다 2014/08/10 1,821
406011 쌍 무지개 보이세요? 15 일산 2014/08/10 3,123
406010 하늘에 무지개가 있어요 1 천둥치는 2014/08/10 951
406009 태풍 영향이 있긴 한듯요 ㅇㅇ 2014/08/10 962
406008 교황성하! 한국방문을 전격 취소하여 주십시오! 15 꺾은붓 2014/08/10 4,138
406007 빗소리 듣기 좋네요 3 ,,, 2014/08/10 1,257
406006 식구들한테만 뚱한 큰 딸 5 .. 2014/08/10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