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방학하니 돈이 두배로 드네여 ㅜㅜ
매일 삼시세끼 차려주기 넘 힘들어요.
점심을 자꾸 나와서 외식하게되니 돈이 더 들구요..
어디가고싶대서 가면 또 돈이구요.. ㅜㅜ
다들.어찌 보내고계신가요
아직 휴가도 안갔는데 적자예요 어흑
1. 긴허리짧은치마
'14.8.7 3:27 PM (124.54.xxx.166)맞아요 생활비 오십프로는 더 드는듯해요
과일값이 싸서 올해는 그나마..
학교에서 시간보내주고 밥주고
세금내고 가장 보람찬 일이죠
심지어 우리 애들은 선생님도 좋아요
방학이니 푹 쉬세요 쌤 ㅎㅎ2. 고민
'14.8.7 3:32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애들 먹고싶다는건 다 사줘야 하는지 고민이예요
엄마맘은 다 먹이고싶지만 식비가 만만찮네요
폭풍성장시기라 먹성좋을때니 한때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는데
힘들어요ㅠㅠ3. ㅎㅎ
'14.8.7 3:33 PM (112.148.xxx.5)엄마 방학 얼마 안남았으니 힘 냅시다..
반은 갔어요^^4. 진짜
'14.8.7 3:46 PM (125.186.xxx.25)장난아니에요
자두 한팩 복숭아한팩 하루에 다 없어져요
삼시세끼도 힘들고
간식까지
어휴 ~~~~~ 하루한끼 그냥 간단히
먹던 제가 이게 왠일인가 싶네요5. ...
'14.8.7 3:56 PM (118.221.xxx.62)매달 뭔 일은 그리 생기는지 ..
돈이 팍팍 나가요
다음달은 추석
곧 고등되면 학원비도 팍 뛰고 ...6. 세끼
'14.8.7 4:01 PM (112.173.xxx.214)다 안먹어요.
아침엔 간단하게 과일이나 시리얼.. 그리고 열한시쯤 점심 먹구요.
저녁에 밥 먹어요.
세끼 다는 너무 힘들어요.7. 전
'14.8.7 4:04 PM (203.226.xxx.72)제가 자꾸 살이 쪄서 싫어요
8. 저도
'14.8.7 4:26 PM (211.201.xxx.201)삼시세끼차려주는 것도 힘들고... 개인시간 없고... 외동이라 혼자 둘수도 없고...
공부라도 조금 하라면 짜증내고...;;;;
그래도 이럴때나 붙어 있어보지~ 더크면 친구들 만나고 학원가고 하느라 집에 없을꺼라 생각하며
최대한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날씨라도 덜 더워 다행이네요....초4맘...ㅠㅠ9. ...
'14.8.7 6:32 PM (121.181.xxx.223)두배만 드나요..더 들죠..먹는것도 돈 들지만 집에서 놀릴 수 없으니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기라도 하려면..
10. ...
'14.8.8 10:07 AM (118.219.xxx.36)맞아요 집에서 먹는거보다 친구들하고 어디 놀러다니니까 입장료에 외식비가 너무 많이 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