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방학하니 돈이 두배로 드네여 ㅜㅜ

방학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4-08-07 15:23:06
초등 첫 방학입니다.

매일 삼시세끼 차려주기 넘 힘들어요.
점심을 자꾸 나와서 외식하게되니 돈이 더 들구요..

어디가고싶대서 가면 또 돈이구요.. ㅜㅜ
다들.어찌 보내고계신가요
아직 휴가도 안갔는데 적자예요 어흑

IP : 175.223.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허리짧은치마
    '14.8.7 3:27 PM (124.54.xxx.166)

    맞아요 생활비 오십프로는 더 드는듯해요
    과일값이 싸서 올해는 그나마..

    학교에서 시간보내주고 밥주고
    세금내고 가장 보람찬 일이죠
    심지어 우리 애들은 선생님도 좋아요
    방학이니 푹 쉬세요 쌤 ㅎㅎ

  • 2. 고민
    '14.8.7 3:32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애들 먹고싶다는건 다 사줘야 하는지 고민이예요
    엄마맘은 다 먹이고싶지만 식비가 만만찮네요

    폭풍성장시기라 먹성좋을때니 한때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는데
    힘들어요ㅠㅠ

  • 3. ㅎㅎ
    '14.8.7 3:33 PM (112.148.xxx.5)

    엄마 방학 얼마 안남았으니 힘 냅시다..
    반은 갔어요^^

  • 4. 진짜
    '14.8.7 3:46 PM (125.186.xxx.25)

    장난아니에요

    자두 한팩 복숭아한팩 하루에 다 없어져요

    삼시세끼도 힘들고

    간식까지

    어휴 ~~~~~ 하루한끼 그냥 간단히
    먹던 제가 이게 왠일인가 싶네요

  • 5. ...
    '14.8.7 3:56 PM (118.221.xxx.62)

    매달 뭔 일은 그리 생기는지 ..
    돈이 팍팍 나가요
    다음달은 추석
    곧 고등되면 학원비도 팍 뛰고 ...

  • 6. 세끼
    '14.8.7 4:01 PM (112.173.xxx.214)

    다 안먹어요.
    아침엔 간단하게 과일이나 시리얼.. 그리고 열한시쯤 점심 먹구요.
    저녁에 밥 먹어요.
    세끼 다는 너무 힘들어요.

  • 7.
    '14.8.7 4:04 PM (203.226.xxx.72)

    제가 자꾸 살이 쪄서 싫어요

  • 8. 저도
    '14.8.7 4:26 PM (211.201.xxx.201)

    삼시세끼차려주는 것도 힘들고... 개인시간 없고... 외동이라 혼자 둘수도 없고...
    공부라도 조금 하라면 짜증내고...;;;;

    그래도 이럴때나 붙어 있어보지~ 더크면 친구들 만나고 학원가고 하느라 집에 없을꺼라 생각하며
    최대한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날씨라도 덜 더워 다행이네요....초4맘...ㅠㅠ

  • 9. ...
    '14.8.7 6:32 PM (121.181.xxx.223)

    두배만 드나요..더 들죠..먹는것도 돈 들지만 집에서 놀릴 수 없으니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기라도 하려면..

  • 10. ...
    '14.8.8 10:07 AM (118.219.xxx.36)

    맞아요 집에서 먹는거보다 친구들하고 어디 놀러다니니까 입장료에 외식비가 너무 많이 드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697 군대, 훈련보다 생활관이 더 무섭다. 10 정말 2014/08/09 2,344
405696 눈딱감고 덴비질렀어요 57 난몰라 2014/08/09 18,576
405695 죽고 싶어요. 33 마음이지옥 2014/08/09 5,906
405694 군대에 폭력행위가 근절되게 하는 방법 17 ㄹㄹ 2014/08/09 2,107
405693 어떻게 한사람만보고 평생살아요? 56 ... 2014/08/09 16,989
405692 상설아울렛 매장용 리오더제품 2 궁상도 가지.. 2014/08/09 3,512
405691 사회성이 너무 부족한 20후반 여자에요... 11 ㅠㅠ 2014/08/09 10,608
405690 군폭력행위 엄청 심각하네요.. 5 군대폭력 2014/08/09 2,090
405689 한국사정 잘 모르는 미국교포가 한국에서 잘 사는법 11 ..... 2014/08/09 3,862
405688 신앙생활에 푹 빠져있는 남편 계신가요? 18 신앙생활 2014/08/09 3,377
405687 팽목항의 이주영 장관 사퇴 뜻 굳혀 5 진정애국자 2014/08/09 2,336
405686 스테연고 질문 - 모기 물린데 착색방지 5 ㅇㅇ 2014/08/09 3,363
405685 옛날부터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들이 6 막차 2014/08/09 2,810
405684 스마트폰으로 82쿡 자유게시판들어왔을때 광고 3 .. 2014/08/09 1,165
405683 수면무호흡 떔에 진짜 죽고 싶어요.. 이 고통 어쩌죠 살아도 사.. 5 수면무호흡 2014/08/09 3,295
405682 두통이 없네요. 4 혈압약 먹고.. 2014/08/09 1,849
405681 별거 아닌 생활속 아이디어 12 참신해 2014/08/09 4,388
405680 일년에 결혼 돌 임신을 했어요. 6 같ㅇ 일하는.. 2014/08/09 4,060
405679 이게 말이 되는지 봐주세요. 6 바보로아나봐.. 2014/08/09 2,184
405678 이런씩으로 시댁에서 모함하죠? 1 닥시러 2014/08/09 1,640
405677 집은 엉망.돈은 필요하고 12 일해야하나 2014/08/09 4,960
405676 눈동자가 갈색인 분들 본인이 봤을때 무서우신가요 24 .. 2014/08/09 8,638
405675 세월호의 마지막 의혹은 박영선의 급변침 6 lowsim.. 2014/08/09 2,684
405674 불닭볶음면vs불낙볶음면 7 딸기라떼 2014/08/09 1,838
405673 길개들은 없는데 길냥이 들은 왜 많나요? 9 냠럄 2014/08/09 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