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방학하니 돈이 두배로 드네여 ㅜㅜ

방학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14-08-07 15:23:06
초등 첫 방학입니다.

매일 삼시세끼 차려주기 넘 힘들어요.
점심을 자꾸 나와서 외식하게되니 돈이 더 들구요..

어디가고싶대서 가면 또 돈이구요.. ㅜㅜ
다들.어찌 보내고계신가요
아직 휴가도 안갔는데 적자예요 어흑

IP : 175.223.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허리짧은치마
    '14.8.7 3:27 PM (124.54.xxx.166)

    맞아요 생활비 오십프로는 더 드는듯해요
    과일값이 싸서 올해는 그나마..

    학교에서 시간보내주고 밥주고
    세금내고 가장 보람찬 일이죠
    심지어 우리 애들은 선생님도 좋아요
    방학이니 푹 쉬세요 쌤 ㅎㅎ

  • 2. 고민
    '14.8.7 3:32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애들 먹고싶다는건 다 사줘야 하는지 고민이예요
    엄마맘은 다 먹이고싶지만 식비가 만만찮네요

    폭풍성장시기라 먹성좋을때니 한때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는데
    힘들어요ㅠㅠ

  • 3. ㅎㅎ
    '14.8.7 3:33 PM (112.148.xxx.5)

    엄마 방학 얼마 안남았으니 힘 냅시다..
    반은 갔어요^^

  • 4. 진짜
    '14.8.7 3:46 PM (125.186.xxx.25)

    장난아니에요

    자두 한팩 복숭아한팩 하루에 다 없어져요

    삼시세끼도 힘들고

    간식까지

    어휴 ~~~~~ 하루한끼 그냥 간단히
    먹던 제가 이게 왠일인가 싶네요

  • 5. ...
    '14.8.7 3:56 PM (118.221.xxx.62)

    매달 뭔 일은 그리 생기는지 ..
    돈이 팍팍 나가요
    다음달은 추석
    곧 고등되면 학원비도 팍 뛰고 ...

  • 6. 세끼
    '14.8.7 4:01 PM (112.173.xxx.214)

    다 안먹어요.
    아침엔 간단하게 과일이나 시리얼.. 그리고 열한시쯤 점심 먹구요.
    저녁에 밥 먹어요.
    세끼 다는 너무 힘들어요.

  • 7.
    '14.8.7 4:04 PM (203.226.xxx.72)

    제가 자꾸 살이 쪄서 싫어요

  • 8. 저도
    '14.8.7 4:26 PM (211.201.xxx.201)

    삼시세끼차려주는 것도 힘들고... 개인시간 없고... 외동이라 혼자 둘수도 없고...
    공부라도 조금 하라면 짜증내고...;;;;

    그래도 이럴때나 붙어 있어보지~ 더크면 친구들 만나고 학원가고 하느라 집에 없을꺼라 생각하며
    최대한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날씨라도 덜 더워 다행이네요....초4맘...ㅠㅠ

  • 9. ...
    '14.8.7 6:32 PM (121.181.xxx.223)

    두배만 드나요..더 들죠..먹는것도 돈 들지만 집에서 놀릴 수 없으니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기라도 하려면..

  • 10. ...
    '14.8.8 10:07 AM (118.219.xxx.36)

    맞아요 집에서 먹는거보다 친구들하고 어디 놀러다니니까 입장료에 외식비가 너무 많이 드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999 너무 추워요. 난방텐트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워요 2014/11/07 2,598
432998 유투브에서 신해철씨 아들.딸 이야기하는거 듣는데.. 5 ... 2014/11/07 2,149
432997 내인생에 폭탄이 터졌습니다.. 39 뀨뀨 2014/11/07 22,229
432996 김치볶음밥을 왜 돈주고 사먹을까요? 84 ... 2014/11/07 17,456
432995 딸아이가 졸업하면 부산으로 내려와서 학원을 하고싶다고 해요. 19 .. 2014/11/07 3,873
432994 비염 고친 한의원 찾아주세요 13 ㅇㅇ 2014/11/07 3,528
432993 진심으로 짜증나는 답정너 친구....제 대처가 틀렸나요? 12 이얍 2014/11/07 5,308
432992 강원도 철원 오대쌀이 얼만큼 맛있나요? 12 무농약인가요.. 2014/11/07 4,342
432991 조선일보가 윤봉길 의사를 '이봉길'로 오기한 이유 1 샬랄라 2014/11/07 623
432990 핀터레스트 하시는분 계신지 3 ㅡㅡ 2014/11/07 743
432989 컵누들이 정말 맛있긴해요~쩝... 1 안주로 2014/11/07 1,471
432988 걍 서러워서 넉두리 해보아요.. 4 11월 2014/11/07 1,154
432987 학군 좋은데서 치이는 딸..좀 한적한 곳으로 가는것도 방법일까요.. 12 중1맘 2014/11/07 3,680
432986 시어머니는 왜 아들과 같이 살고싶어할까요. 46 .... 2014/11/07 9,082
432985 쌀은 원래 가을에만 수확 하는건가요? 4 햅쌀밥 2014/11/07 565
432984 볼펜 한두개 꽂아놓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3 ... 2014/11/07 561
432983 나는 의사다 1 듀폰 2014/11/07 1,214
432982 제주도 안간다니 이혼 하자네요 참나.. 18 고민고민 2014/11/07 5,550
432981 요리책 하나 추천해주세요 3 요리책 2014/11/07 1,291
432980 미대사가 그네 행실보고. 3 닥시러 2014/11/07 1,656
432979 이번 겨울 날씨 어떨까요 3 . 2014/11/07 1,401
432978 만약에 예후가 좋지 않은 말기암이라면요 8 ... 2014/11/07 2,528
432977 솔직하지 못한 제가, 솔직한 사람에게 끌리는것... 3 고민 2014/11/07 1,338
432976 사주에 대해 궁금한거.. 6 .. 2014/11/07 1,591
432975 FM음악도시 신해철입니다 유튜브.. 3 girlsp.. 2014/11/07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