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물 종류를 좋아해서
콩나물무침 소금 참기름 깨만 넣고 한 거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들어 콩나물무침이 급 싫어졌어요.
먹고나면 텁텁하고
콩나물이 은근 부대끼고
뒷맛이 별로 안 좋아요..
나물 먹으려면 깻잎나물 비름나물 고춧잎나물 이런 게 좋구요.
그냥 한순간의 변덕일까 싶어 어제 다시 콩나물무침 해봤는데
먹고 나서 다시 후회했네요. 왜일까 이젠 콩나물이 버거워요. 맛보다도 그 질감과 뒷맛이 싫으네요.
제가 나물 종류를 좋아해서
콩나물무침 소금 참기름 깨만 넣고 한 거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들어 콩나물무침이 급 싫어졌어요.
먹고나면 텁텁하고
콩나물이 은근 부대끼고
뒷맛이 별로 안 좋아요..
나물 먹으려면 깻잎나물 비름나물 고춧잎나물 이런 게 좋구요.
그냥 한순간의 변덕일까 싶어 어제 다시 콩나물무침 해봤는데
먹고 나서 다시 후회했네요. 왜일까 이젠 콩나물이 버거워요. 맛보다도 그 질감과 뒷맛이 싫으네요.
한 3,4년 전엔간 야채가게에서 미리 포장되어 있는 콩나물 샀는데 글쎄 그게 상해 있었던거에요 집에와서 열어보고 냄새맡았다가 완전 토할뻔하고 요즘까지 콩나물 쳐다보지도 않고 먹고 싶은 생각도 없었는데 얼마전에 두부에 사은품을로 붙은 콩나물 오랫만에 무쳐먹으니까 맛있네요 저도 4년간 콩나물 싫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