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조개 수술하신분 혹시 있으신가요?

보조개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14-08-07 14:11:11

처음에 수술했을때 웃을때만 들어가는 걸로 알고

보조개 수술을 했는데

3개월 동안 그냥 양볼 묶어논것처럼 그렇게 살다가

6개월 정도 지나면 완전히 자연스러워 질꺼라고 해서 참았습니다

근데 왠걸..

아직도 무표정일때도 양볼에 보조개가 들어가있고 ..

수술해서 한쪽을 풀었는데도 보조개가 들어가 있네요 ...........

 

완전 망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한번 생긴보조개 없애기도 힘들고 .....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

병원에서 뭐 필러로 채워주고 해도 효과도 없고 ..

 

괜히 돈들여서 이뻐지고 싶어서 껍적거렸다가..

이도저도 다 글른것같아요 ....

IP : 121.189.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8.7 2:32 PM (121.189.xxx.194)

    아니요 절개해서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살을 밖에서 안으로 안에서 밖으로 꼬매는 수술인데....

    아.......진짜 이대로 평생살아야 하는걸까요 ... 답답해서 답이 안나와요...

  • 2. 좀지나면
    '14.8.7 2:37 PM (180.65.xxx.29)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제일 만족도 낮은 성형이 보조개 수술이래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 3. ...
    '14.8.7 2:38 PM (75.159.xxx.50)

    주변에 보조개 수술 한 사람들 보면
    자연스럽게 된 사람은 찾기힘들더라구요~
    보조개가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되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시 돌아가긴 힘들것같고 차라리 재수술은 어떤가요?

  • 4. 보조개
    '14.8.7 2:45 PM (60.242.xxx.224)

    는 관상학적으로도 안 좋다고 하는데

    일부러까지 왜 하는 건지요?

  • 5. ㅠㅠ
    '14.8.7 2:47 PM (121.189.xxx.194)

    자연스러워 지는게 얼마나를 더 기다려야 하는지..
    뭐 성형 카페 들어가면.. 병원말만 믿고
    오년동안 기다렸는데 그대로라는 분들도 있고 ..........

    재수술이 묶었던 실을 푸르는건데
    풀었는데.. 차도가 안보여요 ............

  • 6. ㅠㅠ
    '14.8.7 2:49 PM (121.189.xxx.194)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제일 만족도 낮은 성형이 보조개 수술이래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댓글 달아주신님..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해요? 이번달이 수술한지 8개월 됬거든요 ............

  • 7.
    '14.8.7 2:59 PM (75.159.xxx.50)

    조금만 기다리세요 댓글님이 아니지만 쌍카풀도 한달,6개월, 1년, 2년 지나면 다 달라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2년정도 되야 근육도 자리를 잡고 그러더라구요.
    8개월이면 얼마 안된것 같으니 일년정도 더 기다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285 안녕 하세요 강진농부 입니다. 4 강진김은규 2014/08/14 2,576
407284 긍정적 사고나 감사에 대한 책, 영화 있나요? 2 변신 2014/08/14 870
407283 한샘 광고 이메일 문구.. 내일이 광복절인것보다 더 기쁜 소식.. 4 ... 2014/08/14 1,445
407282 미국 공대중 미시간 공대는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12 엄마 2014/08/14 8,564
407281 식당에서 아이들 동영상 틀어주는거요. 20 궁금해요 2014/08/14 3,063
407280 천주교의 모든 건물 및 자금은 개인소유는 아무 것도 없다 알고 .. 18 궁금 2014/08/14 3,213
407279 판매원이 인터넷으로 사라고 권유 후 매진 2 .. 2014/08/14 991
407278 상속 관련하여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7 어렵네요 2014/08/14 1,705
407277 이런 주택이 잘 팔릴까요? 3 객관적시선 2014/08/14 1,288
407276 방독면쓰고 뛰면 숨쉴수있나요? 4 .. 2014/08/14 739
407275 헉~석촌동 지하 동굴좀 보세요. 30 .. 2014/08/14 11,989
407274 타로카드 잘 맞아본 적 있으세요? 2 ... 2014/08/14 2,185
407273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무사히 마쳤습니다 13 ㅇㅇ 2014/08/14 1,374
407272 스트레칭하다가 전기가와요 1 수앤준 2014/08/14 768
407271 부산 남포동에 있는 유디치과 1 ... 2014/08/14 3,235
407270 우리네인생은 4 우리너인생 2014/08/14 1,336
407269 ”대통령 풍자그림 16일까지 전시하라” 최후통첩 세우실 2014/08/14 1,091
407268 학교 폭력위원회는 언제 열리나요? 13 ... 2014/08/14 1,982
407267 100원 기부 방법? rlqn 2014/08/14 589
407266 [끌어올림] 82 모금 계좌 입니다. 4 불굴 2014/08/14 678
407265 거의 모쏠남과의 연애.........? 6 에헤라디야 2014/08/14 3,177
407264 회사에 점심 도시락 싸가시는 분들요. 10 도시락 2014/08/14 4,957
407263 눈물 흘리는 법을 잊은 그대에게 여행가방 2014/08/14 1,243
407262 저는 시어머니 육아보다는 시터 육아가 훨씬 좋더라고요. 21 워킹맘조언 2014/08/14 6,047
407261 교황."이들이 세월호 가족입니다"하자마자 14 .... 2014/08/14 14,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