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에서 아기세재들만 사다가 화장품들도 평이 좋길래 페이스오일류부터 사보다가 너무 좋아서, 점점 얼굴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들도 사보고있는데요, 제가 세계 화장품들 다 아는것은 아니지만, 브랜드들이 정말 듣도보도못한(나쁜뜻으로 말고) 브랜드들이 너무 싸고, 다양하고 품질도 그리 나쁘지않아서 놀라고 있습니다.
결혼전에야 철없이 비싼게 좋은건줄알고 다양하게 섭렵해보았는데 내피부에잘맞는게 최고더라고요.
흔히 한국 백화점에서 비싸게 팔리는 미국 크리니크니, 프랑스 달팡이니 하는것들 해외현지에 가면 약국화장품으로 현지에서는 저렴한레벨이라고 하던데, 근데실제 미국잠시 갔을때 약국에서 에스띠로더,SK2,크리스챤디올등도 다팔더라고요, 그래서 꼭 약국화장품이라고 저렴한레벨이라고부르기도 뭐한거같고.
근데 아이허브화장품들은 아예 이런 흔히불리는 대중적인 약국화장품축에도 못들어가는거같고요.
실제 아이허브에 있는 이런 여러종류의 미국화장품들은 미국에서의 위치나 입소문등은 어떤 수준인가요?아예 일명 듣보잡인데, 아이허브쓰는 일부한국인들만 뭣도모르고 그냥 좋아하는건지.
그냥 저렴하기만한 한국 로드샵화장품이라고 보면 되는건지..
예를들어 요즘에 좀 알게된 Reviva Labs, Madre Labs, 아발론 오가닉스, Now Food 화장품들, Home Health, Life Flo Health, 세이어스 스킨류등요
저렴한 화장품이라고 나쁘다는게 아니고, 너무저렴한 가격에 피부에 잘맞는 오가닉화장품들을 몇개 쓰고나니,뭔가 의심도 가고, 그냥 궁금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