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인데 저희집 앞 복도 천장에 각종 통신사의 동그란 안테나 비슷한것들이(원뿔모양, 둥근모양 다양함)붙어 있어요.
그런데 최근 복도등을 LED 센서로 관리실에서 교체를 했던데
통신사 동그란것 붙은것 근처의 LED등이 자꾸 사람 없어도 저절로 켜졌다 꺼졌다 반복..
관리실말이 그 중계기같은것의 영향을 받아 그러는것 같다고 알아보는중이라 그러더니
그냥 일반 센서등으로 바꿔 달아놓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등이 저절로 켜지는 정도라면 전자파 나오고 사람 몸에 안좋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예전부터 이상한게 그런 기기가 없는 부모님댁에 가면 늘 잠이 잘오고 숙면을 취했는데
이상하게 우리집에서는 잠을 자면서 뒤척일때가 많아서 부모님께도 이상하다 얘기한적 있는데
혹시 이것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