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묻힐뻔했던 윤일병 사건을 결정적으로 제보한 김상병의 기사가 났네요.
김상병의 용기에 감사를 하는데 자칫 보복이 가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다른 곳으로 보내든지 제대를 시켜주든지 하는 후속조치가 있어야할텐데....
의로운 일을 하고도 뒷감당이 무서운 이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ㅜㅜ
자칫 묻힐뻔했던 윤일병 사건을 결정적으로 제보한 김상병의 기사가 났네요.
김상병의 용기에 감사를 하는데 자칫 보복이 가해지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다른 곳으로 보내든지 제대를 시켜주든지 하는 후속조치가 있어야할텐데....
의로운 일을 하고도 뒷감당이 무서운 이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ㅜㅜ
제보자가 있었나요?
그 윤일병 친척들 위에 국회의원도 나서서 실질적인 울타리역할 해주었음 좋겠어요.
그 상태로 그 군대내에 있는것도 정신병걸릴정도일텐데
어쩌나요? 가끔씩 그 군인 어찌 지내고 있나 자게에서
글로나마 체크해야 할듯
기사보니, 결정적 증인이 이번 재판에 못 나왔다고 하는것 같은데, 군대가 국민을 지키는게 아니라, 국민이 군대를 지켜줘야 되는 현실
저도 그 기사 보면서 걱정되던데...
시민 모두가 그 김상병 제대때까지 관심가지고 계속 지켜봐야 될듯해요...
저도 이 걱정 중이었어요...
누가 김상병 지키기 카페 만드시면 좋겠어요. 저는 컴맹이라서요.열심히 동참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