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해 먹는게 번거러워서 쳐벅아두었던 휴롬기 맘 먹고 꺼집어 내어
포도나 짜먹을까 하는 생각에 장착을 시도
헐.....
몇십분을 주물닥 거려도 성공 못하고 화는 이빠이 차올라 패대기 치고싶은걸
고가에 제품이라....
사용설면서는 어디다 처박아 두었는지 보이지 않고
이 더운날 열폭자폭합니다
검색해도 하는 방법 안보이고 저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ㅠㅠㅠㅠ
그간 해 먹는게 번거러워서 쳐벅아두었던 휴롬기 맘 먹고 꺼집어 내어
포도나 짜먹을까 하는 생각에 장착을 시도
헐.....
몇십분을 주물닥 거려도 성공 못하고 화는 이빠이 차올라 패대기 치고싶은걸
고가에 제품이라....
사용설면서는 어디다 처박아 두었는지 보이지 않고
이 더운날 열폭자폭합니다
검색해도 하는 방법 안보이고 저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ㅠㅠㅠㅠ
ㅎ ㅎ 저도 그랬어요
심호흡하시고 천천히 맞춰보세요
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위치 파악해서 조립해야해요
한번쓰고 창고행이네요
1세대 휴롬,, 설명서도 그냥 그렇더라구요.
배출기 두곳 양쪽으로 되도록 얹으면 딱 맞고요
고무주걱 달린거 얹고
망 얹고
스크류 얹고 뚜껑 돌려 닫아요
앞쪽에 하얀 세모 표시가 있더라구요
그거 약간 오른쪽 주스 나오는 쪽으로 맞추면 맞아요.
뚜껑 덥는 게 젤 지랄맞아요.
버리는 찌꺼기도 넘 많고, 맛없는 과일 처리용 아니면 쓸 데가 없네요.
다시 심호흡 하고 주물닥 거려본결과 여전합니다
울화통 터져요
좀 쉽게 끼우고 빼고 해야 종종 쓸건데 이렇게 힘들어서 원....지랄 제대로 맞네요 미쳐요 엉~~엉~
그 고무주걱 달린 녀석이 좀 그래요.
그거 넣고 과즙망 넣을 때 세모 표시 보고 그냥 좌우로 돌리며 쑥 넣으세요,
나름 잘 짜라고 고무 딱 맞게만든거 같은데 그것때문에 잘 안들어가요.
찌꺼기 빠지는 쪽 고무혓바닥도 잘 끼워넣으세요.
그래도 돈주고 산건데...써먹어야죠...
꼭 성공하시길..
세모 표시를 오른쪽 오픈에다 맞추셔요
소 뒷 걸음치다 쥐잡듯이 어쩌다 하다보니 쑥 들어가네요
열 받아서 실신 직전까지 ㅋ
조언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넙죽 인사드려요
제가 무식한걸 인지합니다 ㅎㅎ
엔젤녹즙기 백만원 넘게 주고 산거 포도즙이 안되네요 그거 되려면 무슨 망을 사야한다는데 그망이 십만원이 넘는 ㄷㄷ 울화가 뻗쳐서 ~
거기다 한번 즙짜면 그 망사이 낀거 일일히 긁어내야하는 번거로움이 ㄷㄷ
돈 아까워 미치겠네요
전 휴롬이 참 편하고 좋은데...청소하기도 간편하고....예전에 비하면 청소하기 편하지 않나요? 전 잘 쓰고 있어요. 남편의 아침식사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