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생리대 쓰시는분들께 궁금

에궁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4-08-07 09:12:23
갈은 생리대는 어디다모아두세요??

전에 여기서보니. 화장실에 작은 뚜껑잇는 스텐솥에 모아둔다는분도잇던데
화장실에 두자니 애들이 열어볼거고 ㅜ
냄새도 역하고 한데 그방법도 좀그런거같구요
그냥 돌돌말아 손에쥐고 나와서 세탁실까지 가서
따로 통에담앗다가 빨고햇는데
것도 손에 쥔거보일새라;
아들래미 때매 여간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IP : 211.36.xxx.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애두없는데
    '14.8.7 9:14 AM (144.59.xxx.226)

    락앤락통같은곳에 넣어서 소독약넣고 소독하고 그랬는데요..잘 지워지지도않고 못하겠더라구요. 포기했어요요즘은.

  • 2. 11
    '14.8.7 9:19 AM (121.162.xxx.100)

    갈자마자 바로 흐르는 물에 오래 비벼빨거나 그래도 안지워지면 빨래삶는 통에 모아두었다가 삶아요. 울아이도 집에선 면생리대 쓰는데 뒷처리는 넘 귀찮아해요

  • 3. 원글
    '14.8.7 9:29 AM (211.36.xxx.45)

    전 손빨래해본적은없구요. 모아둿다가 스피드코스로 돌려 핏물뺀후에
    속옷빨래. 수건이랑같이 삶음코스돌리면 잘빨리던데요.

  • 4. .......
    '14.8.7 10:03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전 음식물 쓰레기통을 하나 마련해서 전용으로 쓰고 있어요.
    첨엔 저도 신경쓰여 다용도실에 놓고 썼는데, 귀찮아서요.
    그냥 화장실 구석에 놓고 써요. 보던지 말던지. 끝날 때 쯤 샤워하면서 한꺼번에 빨래해요.
    전 비누묻혀 돌돌 말아 모아놔서 열어봐도 흉하지는 않을... 내생각일 뿐... ㅠ.ㅠ

  • 5.
    '14.8.7 10:11 AM (24.6.xxx.213)

    저도 갈자마자 일단 핏물을 다 제거해요
    그리고 빨래비누를 벅벅 묻혀서

    뚜껑있는 통안에 과탄산(표백제)푼 물 안에 담궈둬요
    통은 화장실에 두는데.. 이미 핏물도 다 뺐고, 표백제 푼 물 안에 넣어두는 거라
    열어본다 해도 별로 흉하거나 냄새나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생리 끝난 후에 한번에 세탁기 돌리면... 깨끗해져요. 삶지 않아도 다 빠져요

  • 6. ...
    '14.8.7 10:11 AM (218.148.xxx.39)

    전 손잡이있고 뚜껑있는 프라스틱통을 욕실 한귀퉁이에 놓고 모아두는데요
    흐르는물에 핏물제거하고나서 즉시 빨래비누로 주물주물한다음 따듯한물에 잠기게 통에 넣어두었다가 모아지면 한꺼번에 세탁기로 돌려요
    핏물을 즉시 제거해야 얼룩도 안생기고 비누묻혀서 담궈놓으니까 잘 빠지더라구요

  • 7. 와인색
    '14.8.7 10:44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뚜껑있는 프라스틱통에 넣어 불리거나 세탁해요.
    뚜껑이 있거나 덮어두면 굳이 열어보지 않던데요.

  • 8. 백씨뽕
    '14.8.7 10:50 AM (211.35.xxx.202)

    다이소 같은데서 파는 와인색깔 나는 락앤락통에다가 넣어서 욕실 구석에 놓고 며칠 모았다가 5분 정도 삶은 다음 세탁기 스피드코스 돌려요. 수도꼭지로 찬물 흘리면 핏물 어느 정도 빠지니까 EM비누로 슥슥 문질러서 넣어놓습니다.

  • 9.
    '14.8.7 11:12 AM (220.76.xxx.23)

    바로 헹궈서
    세면기밑에 작은 바가지에 과탄산 풀은 물에 담가놓아요
    냄새도 안나고 색도 하얗고 세면기밑이라 보이지도않고 아무도 신경안써요ㅎㅎ

  • 10. 삼산댁
    '14.8.7 11:27 AM (222.232.xxx.70)

    저는 바로 헹구고 이엠 비누 칠해서 한시간정도 두면 핏기가 싹 빠지더라구요...그담에 빨면 되요

  • 11. 당연
    '14.8.7 11:30 AM (175.223.xxx.63)

    갈자마자 손빨래하셔야 잘 빠지고ᆢ이걸 모아둿다 세탁기라니ᆢ냄새도 장난아닐텐데

  • 12. 저두
    '14.8.7 11:58 AM (121.129.xxx.122)

    저는 누가 볼사람은 없었지만, 전용통에 소금약간 뿌려서 모아놨다가 세탁시기를 놓쳐서 썩는 바람에 많이도 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문컵으로 갈아탔는데, 괜찮더라구요.

    http://koy0829.godo.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category=002

  • 13. ㅇㅇ
    '14.8.7 5:05 PM (1.221.xxx.84)

    생리대를 피뭍은 채로 보관을 하시는 건가요??
    갈자마자 바로 물에 헹궈서 핏기 빼고 약간 얼룩 있어도 비누 뭍혀서 물에 담궈두면 되요
    그리고 제 경우 생리대 나올때마다 통 안의 물을 갈아주면 어지간한 얼룩은 가 빠지고 냄새날 일도 핏물이 고이지도 않아요 썩을 일도 없구요
    그렇게 뒀다가 생리 끝나면 전부 삶아서 정리합니다
    좀 큼지막한 뚜껑 달린 통 하나 사서 화장실 구석에 두고 쓰시면 되요
    생리대 추가할 때마다 물 갈면 보기 흉할거 하나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253 개누리 안홍준 이런 넘이었네요. 2 역시 2014/08/08 1,232
405252 그릇 다 새로 사려는데 무늬없는 흰 식기 추천해주세요 1 결혼 10년.. 2014/08/08 1,616
405251 키 164 에 80키로 면 사이즈가 몇 일까요 5 사이즈 2014/08/08 2,953
405250 클래식 소곡 제목좀 찾아주세요 5 now 2014/08/08 2,024
405249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 18 .. 2014/08/08 3,840
405248 드디어 여름 끝난거 같아요 5 dd 2014/08/08 2,342
405247 큰아이 작은아이 성향 차가 정말 크네요 2 .. 2014/08/08 1,146
405246 쇼핑중독 2 진행중 2014/08/08 1,741
405245 올케 되시는 분들 조언 구합니다^^ 25 수미칩 2014/08/08 3,220
405244 똑똑한 며느리를 얻으려는게 말이지요 6 ㅇㅇㅇㅇ 2014/08/08 3,094
405243 뻐꾸기 둥지 오늘 보신 분??? 2 뻐꾹뻐꾹 2014/08/08 1,517
405242 고1수학 부정방정식 알려주세요~ 3 선행 2014/08/08 914
405241 집에 온 순간 어머니의 한숨 소리 9 탁구중독 2014/08/08 3,512
405240 엄마가 외롭대요 3 .. 2014/08/08 1,589
405239 마흔넘어 약먹고 살빼신분들 9 .. 2014/08/08 3,173
405238 한효주 나오는거 이제 더는 보기 싫네요. 10 .. 2014/08/08 3,222
405237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 신상이 별로 궁금하지 않은 사.. 4 ㅇㅇ 2014/08/08 2,174
405236 중학생 딸 때문에 슬픕니다 7 슬픈날 2014/08/08 4,534
405235 분노한 광주대학생들.. 새민련 광주시당에 몰려가 계란투척 8 개누리랑짝짜.. 2014/08/08 2,334
405234 놀이터에 전기 자동차 8 ... 2014/08/08 1,142
405233 82에서 캡쳐해서 신고하고 이런거 3 그런데 2014/08/08 980
405232 읍사무소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할까요? 6 읍사무소 2014/08/08 891
405231 영화 설국열차가 생각나는군요. 5 TDDFT 2014/08/08 1,831
405230 중등때 내신위주로 공부하는게 12 내신 2014/08/08 2,938
405229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4 ^^ 2014/08/08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