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근 조심스레 여쭙니다

피오나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4-08-07 08:17:49

장터에 연근 파시던 분 연락처 아세요?

쪽지  보냈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서요

아버지가 연근을 늘 드셔야 되는데

시장에 연근이 상태가 안좋으네요

 

IP : 183.106.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7 8:29 AM (39.121.xxx.193)

    지금 연근철이 아니여서 상태가 다 별로예요.
    지금 연근 저장연근이에요.
    백화점에서 사도 안좋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연근철에 포탈에 연근치면 직거래 쫙 나와요.
    상태 아주 좋고 장터보다 더 저렴하구요.

  • 2. ...
    '14.8.7 8:36 AM (58.72.xxx.243)

    6~8월까지는 연근이 밭에서 커가는 시기입니다. 보통 출하를 않하죠.

    그러니 비싸기만 하고 상태가 않좋아요.

    음.. 빠르면 다음주부터는 햇연근 나오겠네요.

  • 3. 연근은
    '14.8.7 8:42 AM (110.47.xxx.111)

    어떤식으로 해드시나요?
    꾸준히 먹을수있는 요리법좀 알려주세요

  • 4. 장터는 쓰레기 팔았어요
    '14.8.7 8:44 AM (125.182.xxx.63)

    대체 뭘 믿고 사진한장 올려져있지않은 그런 먹거리를 지시장보다 두배는 더 비싸게 현금주고 사먹나요?
    그 심리는 또 뭡니까?

    도저히 눈으로 보고는 못 살 쓰레기 먹거리 팔던곳이 장터였어요.

    문 잘 닫았지...

  • 5. ..
    '14.8.7 9:11 AM (221.140.xxx.96)

    가격대비 별로 싸지도 않는 연근
    다른곳에서 주문하세요

  • 6. 피오나
    '14.8.7 5:56 PM (183.106.xxx.146)

    전 연근 자주 시켜먹었어요
    양이 좀 많긴 했지만 연근을 좋아해서...
    근데 좀 비싼거 같아서 지사장에서 싸길래 한번 시켰죠
    시커멓게 상한 부분이 넘 많아서 후회했어요
    부산에 살땐 재래시장가서 편하게 사먹었지만
    시골쪽으로 이사오면서 시장이 멀어진 원인도 있고. 나갈 시간이 없는 원인도 있어요
    전 그집 연근 싱싱해서 좋아해요
    아버지께서 연근을 말려서 차로 드시더라구요
    요즘 친정에 사는데 아버지가 연근 상태가 안좋아서
    이제 차를 못마시겠다고 해서
    그집에서 사볼까 했는데 연락처가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845 밝혀라! 일곱시간] 강아지 관련 질문입니다. 6 강아지 옆구.. 2014/08/09 1,850
405844 집주인 때문에 돌아버리겠네요 ㅠㅠ 꼭좀읽어주세요 34 골머리 2014/08/09 12,113
405843 가족관계가 나쁜데 맘편히 살수 있나요 7 가족 2014/08/09 1,861
405842 제 성격이 제 팔자를 꼬고있는 50대입니다 7 오늘 부부.. 2014/08/09 4,801
405841 추적60분 금강,물고기떼죽음 무섭네요.. 9 사대강 2014/08/09 1,592
405840 다섯 아이의 엄마, 오지숙(38)씨, 4/28일부터 광화문 1인.. 2 insp 2014/08/09 2,672
405839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앞 세월호 가족들과 시민들 12 생방중 2014/08/09 1,435
405838 바닥에 깔고 잘 요 추천 해주세요 2 ..... 2014/08/09 2,145
405837 케이크엔 밀가루가 들어가는데, 무스엔 밀가루대신 뭘넣는 건가요 .. 2 ........ 2014/08/09 1,111
405836 단식하시는 유민이 아버님, 너무 애처롭습니다. 12 ㅇㅇ 2014/08/09 1,725
405835 도와주세요..사랑니가 너무아파요ㅜㅜ 3 ㅜㅜ 2014/08/09 1,183
405834 영어 스피킹에 도움되는 미드,영드 추천 절실해요. ㅠㅠ 35 영어 2014/08/09 6,271
405833 다치면 주인이 배상..'어린이 출입금지 식당' 뜨거운 찬반 논란.. 32 노키즈존 찬.. 2014/08/09 5,604
405832 인간관계에 대한 좋은 글 어디로갔죠 1 사라진글 2014/08/09 1,222
405831 좀전에 피부 까만 큰딸 얘기 올린 아빠입니다 19 dd 2014/08/09 5,527
405830 급질.. 강아지가 한쪽눈 주위가 빨갛게 부었는데요. 9 SOS 2014/08/09 10,203
405829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에 들어온 가족들이 호소합니다 14 박영선나와라.. 2014/08/09 1,694
405828 윤일병 사건 시위장소 알려주세요ㅠㅠㅠ 2 엄마. 2014/08/09 809
405827 남편이 김장 100포기 하잡니다. 26 .. 2014/08/09 10,728
405826 과일을 너무 많는거죠? 6 과일향기 2014/08/09 2,038
405825 틴휘슬이라고 아시나요? 추천 좀... 악기추천 2014/08/09 1,147
405824 토요일밤까지 일하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안좋아요 10 .... 2014/08/09 1,520
405823 세월호2-16일) 실종자님들 돌아오시라고 목터지게 부르고 싶네요.. 18 bluebe.. 2014/08/09 649
405822 19) 이러면 바람피우는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 17 고민중 2014/08/09 8,565
405821 내일 낮 EBS에서 "마르셀의 추억" 합니다... 4 주말의 영화.. 2014/08/09 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