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텍 입장료가 2천원? 이란 대사가 있었는데
그럼 콜라텍의 수익 구조는 대체 어떻게 된건가요? 하루에 100명을 받아봤자 20만원이란 얘긴데...
콜라를 아무리 열심히 팔아대도 장소 임대료와 종업원에...
식당에서 뭘 판다고는 해도 노인들 대상으로는 비싸게도 못 받을텐데..
괜히 제가 콜라텍 밴댕이 사장이 된 느낌이 들면서 돈 어떻게 버나 걱정이.. ㅠㅠ
더불어 창만이 너무 멋진 남자네요..
대사중에 나와요. 하루 300이상 들어줘야 되는데 평균 이백몇십명이라구.
그리고 콜라텍 내 식당 수입도 있잖아요. 걱정 마세요-~
그리고 콜라텍 사장은 벤뎅이 아니에요. 벤뎅이는 갈비집 사장이에요 ^^
기본적으로 입장료는 이천원이지만 술이나 음료수, 음식등을 테이블에서 계속 시키니까
그 수입이 있지 않을까요?^^
오천원으로 알고있는데요.확인해봐야겠네요.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숫자들은 현실적이어서 좋아요.
지난번에 운널사 재방을 보는데 무슨 경매를 하더라구요. 여주가 그린 머그컵을 남주가 3천만에 사주는데
진짜... 아놔... 이거 뭐 천 단위에 억단위가 아무렇지도 않은 드라마들...
유나네는 100원짜리 동전 하나같고 배신 때리는 것도 알고
국가가 돈주면 그날 치맥 한번 먹어주고
짠돌이 콜라텍 사장은 심퉁이 나서 돈을 뿌리는데 세상에 3만원을 뿌려요 ㅎㅎㅎㅎㅎ (웃어죽는줄 알았네)
창만이 월급이 200이라니까 걘 하이클래스다.. 그러구 (이 말을 후배한테 했더니, 200이면 나두 재벌인데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