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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우리나라 상태

멍멍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4-08-07 00:45:04
국론의 분열과 정치적혼란이 극에 달한 상태인가요??

근데 폭동과 내란이 일어나지 않는지 ㅜㅜ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안오르고
ㅜㅜ
너무불안하고 무섭
IP : 121.134.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7 12:46 AM (211.202.xxx.3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8927&page=1


    이런 나라에 살고 있죠

    세상에 또 없을 나라라는 유가족님의 말씀이

    잊혀지지 않아요

  • 2.
    '14.8.7 12:48 AM (125.185.xxx.13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24227
    이것 읽어보세요.

  • 3. ///
    '14.8.7 12:49 AM (42.82.xxx.29)

    역사에서 이정도로 나라가 깽판이 되면 꼭 망조가 들던데 걱정이네요.

  • 4. ...
    '14.8.7 12:50 AM (180.227.xxx.92)

    나라꼴 돌아가는 상황 보니 살 맛이 안 나네요

  • 5. 완전
    '14.8.7 2:20 AM (118.36.xxx.143)

    맛이 갔죠.

  • 6. 그렇죠?
    '14.8.7 4:08 AM (78.120.xxx.46)

    전 외국에 있습니다만, 또다른 외국에 있는 친구랑 그럽니다. 우리가 한국에 살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한국을 들여다 봐서 그런가. 여기서 보기엔 근 20년 내에 한국이 이정도로까지 통제안되고 막장으로 무너진 적이 없었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위태위태해 보여요. 나라가 아니에요. 그냥 깡패들 몇 마리가 이리뛰고 저리뛰고... 지들 멋대로 해쳐먹고 있어요. 대통령은 허수아비 같고... 실제로도 그런거죠. 멀리서 사건, 뉴스로만 한국을 들여다 보니 착시효과인가 싶기도 하고, 아님 정말 지금 정점을 찍고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언젠간 돌아가야 할 나라인데... 가슴이 무너집니다. 살아남은 아이들이 왜 친구들이 죽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는데, 그 이유를 당당히 말해줄 수 있는 어른이 한명도 없네요. 이 나라에. 아...

  • 7. 할말이 없어.
    '14.8.7 6:30 AM (1.233.xxx.11)

    멘붕.. 이건 나라가아니다.. 내 나라가 아니다.
    수천번,, 주문을 걸오야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대체.ㅠㅠㅠ 왜.. 일본한테 넘어갔는지알것같은. 요즘.ㅠㅠ

  • 8. 실체란게 없죠 국가는.
    '14.8.7 9:24 AM (114.205.xxx.124)

    대륙도 이동해서 합쳐지기도 하고 찢어지기도 하는데
    땅에 금그어서 만든 국가라는 존재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답니다.
    실체가 없다는거죠.
    언제든지 없어지기도 하고 변화하기도 하고.

  • 9.
    '14.8.7 10:24 AM (175.223.xxx.112)

    깡패들이 구역관리하던게 확대 연장된게 나라라고 누가 어느 댓글에 쓰셨던데... 아주 틀린말은 아니에요--;
    (제대로된 나라라면 국민주권, 민주주의 해야겠지만... 우리나라는 남죽 꼴통들이 수장이라서; 통일국가 되기도 힘들겠고..; 민족성이 이기적이라 분열이 늘상 당연시되고, 여야는 항상 대결하는게 당연시되고, 남북에서 새누리나 공산당이 여전히 힘을쓰고...ㅡㅡ;)

    거기다가, 남한은 깡패세계에서 힘못쓰는 허수아비를 대통령으로 내세우고 뒤에서 실제로 조종하는 놈들이 조만간 허수아비라도 없애려고 들지도 모르죠

  • 10. 먹고살기 힘들어서
    '14.8.7 11:10 AM (112.173.xxx.214)

    폭도나 내란을 일으킬 생각도 못해요.
    집값 떨어지지 수입 줄지 노령인구가 늘고 있는데.. 것두 먹고 살만해야 가능하죠.
    노통 돌아가시고 나서 완전 희망이 없어진 것 같아요.
    공무원이나 전문직처럼 생계 걱정 없는 사람들 말고는..

  • 11. 라일락84
    '14.8.7 11:16 AM (114.204.xxx.209)

    맞아요...

  • 12. 휴휴
    '14.8.7 11:42 AM (223.33.xxx.82)

    10대는 입시걱정, 20대는 취업걱정, 30대는 주거 육아걱정 40대는 자녀 교육비 50대 부터는 노후 자녀 등등...... 각자 위치에서 먹고살기가 너무 힘들다 보니 시위와 폭동은 커녕 능력없는 내탓을 하고 살지요..

  • 13. 무슨
    '14.8.7 2:36 PM (118.44.xxx.4)

    국론의 분열입니까
    이건 독재자들이 국민들 입 틀어막으려 할 때 쓰는 말이고
    지금 상황은
    썩은 인간들이 나라를 말아먹고 국민들을 밟아죽이고 있는 실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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