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만 하나라 사실 아들 두신 분들 걱정보다야 덜하겠지만 군대문화 정말 심각하네요.
학교라는 공간만 해두 범생이, 소심한 애, 폭력적인 애들 한공간에 있다보니 별의별 일들 다 있는데 먹고자고를 같이 하는 군대는 오죽할까요?
그중에는 사회에서 강도짓, 조폭, 깡패짓 하는 인간들도 있을거 아니예요, 소심남, 대인기피 있는 사람도 있을거고....이사람들이 한공간에 그것도 상하의 관계로 있다면......ㅠㅠ
그래서 잠시 생각해본건데요, 내부반에도 cctv를 달면?
얼토당토한 생각일까요?
cctv는 일반인에게 공개는 어렵겠고 그 부대의 고위급이 수시로 체크하게 하고요. 좀 더 가능하다면 부모가 면회 왔을 때 열람도 가능?
그리고 현실성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내무반 멤버를 한달에 한번 돌리는 건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