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하고 있고요
수영일년 했는데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어요
생각이 많고 집순이라 운동을 좀 시키고 싶은데
맞븰이라 스케이트 이런건 제가 데리고 다니기 힘들고요
암벽등반 좋아하는데 성장기 안 좋다고 하고요
뮈가 있을까요?
책을 보니 본인은 자신감이 부족한것 같고
엄마의 관심과 격려가 부족한것 같다며 슬픈 표정을 하더라고요
예전에도 글쓴적이 있는데
본인이 너무 생각이 성숙한것 같다며
울었다는 딸이에요
엄마한테도 터놓을 수 없는 얘기를 할 수 있는
심리상담 받고 싶은데 비싸냐고 하는데
미치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여아 할수 있는 운동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운동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4-08-06 21:34:20
IP : 211.36.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
'14.8.6 9:37 PM (121.162.xxx.100)얘기나눌 또래친구나 베프는 없나요? 배드민턴이나 탁구 동네문화센터에 있어서 많이들 해요
2. 은짱호짱
'14.8.6 9:38 PM (1.254.xxx.66)태권도나 검도 어떠세요
3. ...
'14.8.6 9:40 PM (211.177.xxx.114)논술은 어떤가요?? 주위에 아이말 잘 들어주는 논술 알아보세요..아님 공부방요..얘기를 풀어야 되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엄마가 끊임없이 들어주고 대답해줘야하는데..그게 안되면 스트레스 받는아이가 있어요... 그걸 풀어줄수있는 운동이나 클라스를 알아보세요.. 저 아는 사람은 엄마가 못해줄경우 돈이 좀 들어도 말 잘들어주는 도우미아줌마라도 쓰라고 하더라구요....
4. 그렇네요
'14.8.6 9:55 PM (211.36.xxx.139)친구한테 얘기해봤냐고 했더니 엄마한테도 말 못 하는걸 어떻게 하냐고 하네요. 아이말을 잘 들어줘야 겠어요.
제가 간섭을 좀 해 줬음 좋겠다네요.5. 필라테스
'14.8.6 9:56 PM (203.226.xxx.23)초등3학년 저녁에 필라테스 다녀요.
기구보다 좀 덜 힘든 매트위주로 해요.
척추측만 증상이 보이기도 해 하고 있어요6. 필라테스
'14.8.6 9:59 PM (211.36.xxx.139)좋네요
저랑도 같이 할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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