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많이 먹고 결혼도 못하고 직장은 있지만 연봉이 높은것도 아니고..
요즘들어 잠을 잘 못자네요
암울하고..
내 미래가 깜깜해요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겠고..
참..내가 이리 될줄 몰랐어요 정말..
이렇게 혼자 나이 먹어 늙으면 얼마나 외로울까..
혹시 아프기라도 하면 간병인 쓸돈도 없으면 어쩌지 싶고..
오늘따라 결혼하신 분들 참 부럽네요
비가 와서 그런가...왜이리 힘들까요 마음이....
나이만 많이 먹고 결혼도 못하고 직장은 있지만 연봉이 높은것도 아니고..
요즘들어 잠을 잘 못자네요
암울하고..
내 미래가 깜깜해요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겠고..
참..내가 이리 될줄 몰랐어요 정말..
이렇게 혼자 나이 먹어 늙으면 얼마나 외로울까..
혹시 아프기라도 하면 간병인 쓸돈도 없으면 어쩌지 싶고..
오늘따라 결혼하신 분들 참 부럽네요
비가 와서 그런가...왜이리 힘들까요 마음이....
힘내세요.......
우리 동생이 쓴줄알았어요
30중후반을 넘어섰는데...원글님같은소리를 요즘많이해요
저도 동생걱정되네요
혼자사는인생 어쩜 만만치않을거인데...
자기계발 더 열심히하고
외모랑 건강도 더 가꾸고
자기를 더 사랑해주세요
취미도 가지시구요
그럼 좋은인연 생길지도...
그리고 직업적으로 비전 찾아보시고
일단 거기서 빛을 보려고 노력해보시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지금이라도 기술 하나 배워두세요
저희 동네는 미용실이 많은데
동네아줌마들 할머니들 학생들 아저씨들 대상으로 잘되는거 같아요 미용사분들도 나이 다 있으신데..
요즘은 기술이 먹고사는데 꼭 하나씩은 필요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사람들은 님의 무게보다 배가 넘습니다.
특히나 외벌이 남자들은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진짜 죽지도 못하고 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