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원중은 어떻게 연아선수같은 여친을 놔두고 무단탈영해서 마사지업소엘 갈 생각을 했을까요?
남자들은 진짜 여자한명으로는 도저히 만족하지못하는 존재들인가요?
어떻게 연아선수같은 여친을 놔두고도 그것도 무단탈영까지 해가면서 마사지업소엘 갔던걸까요?
1. @@
'14.8.6 8:57 PM (118.139.xxx.125)인성이 글러먹은....겉멋만 잔뜩 든 놈이니께....
에휴...더러워서...원...2. ....
'14.8.6 8:59 PM (110.70.xxx.135)여친이랑 마사지랑 무슨상관요
3. 어이없어
'14.8.6 8:59 PM (222.99.xxx.71)그러게나 말입니다. 연아의 인지도가 우리나라에 아니 전 세계에 얼마나큰데 여친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솔선수범하는 생활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참으로 생각없는 철부지네요.
4. ㅎㅎㅎ
'14.8.6 8:59 PM (1.176.xxx.108)연아생각하면 천불이나서 김원중선수 쉴드쳐주기는 싫은데...기사에서 퇴폐마시지업소는 아니였다고 나왔어요...마사지업소가 주는 이미지가 부정적이어서 퇴폐업소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일산에 있는 마사지업소에 가족끼리도 가서 마사지 받고 왔다는 댓글도 있고...퇴폐업소는 아닌거 같아요
5. ㅁ
'14.8.6 9:00 PM (39.7.xxx.81)김원중인지 뭔지..
욕심 되게 많은 놈인가봐요
한 여자로 만족 못하고 바람필 스타일인가보네...
좋은 남자는 아니네요
ㅡㅡ;;6. ㅡㅡㅡㅡ
'14.8.6 9:03 PM (211.33.xxx.107)정말 화나서 여쭤봅니다
일산사시는 회원분들 많으시죠??
건전한 타이 맛사지 받는곳이 밤 아홉시 넘어 열한시까지 하고 그런곳 일산엔 정말 있나요??
제가 사는동넨 아홉시면 거의 문 닫더라구요
그런곳 진짜 있으면 이런느낌 그래도 덜 들을것 같아서요 ㅠㅠ7. ..
'14.8.6 9:04 PM (211.176.xxx.46)남자 운운 하는 원글님이 이상함. 이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음.
님 논리대로라면...강호순은 왜 존엄한 인간으로 태어난 연쇄살인이나 저질렀을까요?8. 이건
'14.8.6 9:07 PM (203.226.xxx.43)이건 제 생각인데 연아양은 사귀어도
관계는 갖지 않았고
그래서 그 남친이 건마가 아닌 태국 마사지로
무단탈영까지 하면서 가지 않았을까 생각해요.9. 윗댓글보고
'14.8.6 9:10 PM (218.50.xxx.26)제정신인가.....
10. 일산
'14.8.6 9:10 PM (59.20.xxx.129)살았던 사람인데요
새벽까지 하는 건전마사지 많습니다요!11. ...
'14.8.6 9:13 PM (121.182.xxx.237)웃긴게 부대내 전문마사지사 놔두고 사이다 사러간다고 개인차 가지고 탈영한다는게 운동선수가 함부로 몸을 맡겨도 되나요?타이 마사지하다 부상당하면 어쩔려고
12. 미스마플
'14.8.6 9:14 PM (112.150.xxx.243)여기저기서 별별 추측이 난무하네요,
여신급인 연아 이미지에 타격을 ㅜㅜ
정말 속상하고 남친 차라리 헤어졌으면....13. 어린놈이
'14.8.6 9:25 PM (125.135.xxx.225)벌써 불건전 맛사지 업소 다니겠어요?
14. ㅋㅋㅋ
'14.8.6 10:39 PM (110.70.xxx.40)위의 '이건'님과 '윗댓글보고'님 답변때문에 버스에서 킬킬 웃습니다!
15. 아아
'14.8.6 11:26 PM (116.36.xxx.132)진짜 더러운 언론
군썩운걸
이렇게 덮냐
한사람 또 난도질하는구나
.... 아 진짜
(무단외출이 잘했단소리는 아님)
댓글들도 작정한듯 주거니 받거니 ㅠㅠ16. 연아양은
'14.8.7 12:08 AM (121.161.xxx.115)무슨 죄로 이렇게 이름이 오르내리는지 원 ㅜㅜ
17. evans
'14.8.7 12:17 AM (223.62.xxx.121)어이쿠! 제가 일하는 곳은 병원, 사무실 밀집지역인데요~
가족단위로 찾을수 있는 24시간 마사지업소 건물마다
하나씩 있네요..
가족과 같이 간거면 건전마사지샵인거 같으니,
지나친 오해는 금물입니다.18. ..
'14.8.7 12:20 AM (89.233.xxx.70)에혀 진짜 연아는 무슨죄로 이따구 기사에 이름을 올려야하는지2
19. 오래된 습관
'14.8.7 12:57 AM (61.106.xxx.27)한두번 해본게 아니지요.
군대가서도 시간 날때 마다 갔을거요.
이번에 교통사고가 나서 들통 난거지만...
욕망자제 불능상태!20. ...
'14.8.7 4:16 AM (86.151.xxx.194)연아야 헤어져!!! 너가 정말 아까워!!! 건전한 마사지를 밤에 받지 않죠. 불건전한 남자네요
21. 음
'14.8.7 5:00 AM (154.20.xxx.13)수원에도 24시간하는 건전한 태국마사지가 있긴 하지만... 제가 친구랑도 가서 받고 엄마랑도 가서 받았어요.
왜 굳이 밤에 나가서 그랬는지는...-.-22. ..
'14.8.7 8:09 AM (121.124.xxx.147)김원중이는 모르겠고,
저랑 신랑이랑 시간이 없어서 타이마사지 받으러 오밤중에 가요. 태국언니들이 해주는데, 하루업무 마무리하고 가면 10시 넘어 가는듯해요. 어떨땐 마사지받다 잠들어, 새벽에 집에 소기도하고. 사무실밀접지역 마포인데, 저희같은 직장인들 즐비해요23. .....
'14.8.7 10:11 AM (180.228.xxx.9)나쁜 것은 나쁜 것이고 나쁜 넘은 나쁜 넘 맞아요.
김연아의 애인이라고 해서 형편 없는 인간이 좋은 인간으로 둔갑하는 것은 아니죠.
어쩌다가 김연아가 저런 인간에게 걸려 들었는지..24. 에효
'14.8.7 10:13 AM (182.211.xxx.77)퇴폐업소냐 아니냐를 떠나서
일반인들도 아니고 군 소속 선수들이
탄산수 사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른 곳을 가고, 사고 은폐하고..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은거죠.
여튼 김연아 선수와 엮일 그릇은 아닌듯 싶네요.25. ..
'14.8.7 11:21 AM (211.176.xxx.46)자존감이 없는 사람은 열등감과 우월감에 휘둘리는 사람이고, 열등감도, 우월감도 반드시 문제를 일으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상대가 잘나면 열등감을, 못나면 우월감을 가져 문제를 일으키죠. 즉,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 문제를 일으키는 당사자의 문제일 뿐입니다.
이성관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더 까부는 건 아직 '여성폄훼사회'라서죠. 스톡홀름 증후군에 입각해 그런 남자들를 이해하려고 애쓰면 바보죠.26. 연아가 불쌍
'14.8.7 2:26 PM (210.205.xxx.161)한쪽에선 맞아죽네하면서 군대보낸 엄마들 마음 쓰라리게하는 이 와중에
한쪽선 이탈하여 마사지나 받으러 다닌다니...
그러면서 그 당사자를 말하지 왜 여친을 들먹이는지? 기사쓰는넘도 뉴스보도하는 인간도 참나....
들먹일 이름을 들먹여야지...abc양으로 이니셜처리한것도 아니고 대놓고....
제가볼땐 김연아측에서 명예소송을 해도 될 정도이구요.
또 다른 시선으로는..
운동선수들...좋은의미인지 나쁜의미인지...그런 마사지 잘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근육이 뭉치네마네 그러면서..근데 군대는 군대여야하는데...
늘 몰래 잘 받던 마사지...정말 윗선에서는 몰랐을까요?교통사고라 빼도박도못하는 입장이라 터트린건지..27. ㅇㅇㅇ
'14.8.7 2:31 PM (203.251.xxx.119)군인신분으로 무단이탈 자체만으로 영창감이죠.
연아는 정직하고 올바르게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껏 선수생활하면서 업적을 쌓았는데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거짓말에 사고나 치고... 아닌건 아니네요
정말 둘이 안어울립니다.
연아양 더이상 남자친구때문에 실망시키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하길28. 그대가그대를
'14.8.7 2:44 PM (1.250.xxx.141)일산 라페스타나 웨스턴돔에 12시 넘어서하는 건전한 마사지샵 있어요...쿠팡같은데 많이 나와있어요..
검색만해도 쉽게 찾으실수 있구요...전 남편이랑 새벽12시반에 예약잡아서 마사지받고 두시넘어서 들어온적도 있어요...
무조건 성인마사지샵으로 몰아가는것도 아닌거같아요.29. ㅇㅇㅇ
'14.8.7 6:26 PM (114.200.xxx.142)원래 그런 인간인가 봅니다.
젊어서도 여자관계가 화려한것만 봐도 정말 실망이네요.
연아선수가 남자보는눈이 참 없네요.30. 제가
'14.8.7 6:42 PM (222.236.xxx.79)촉이 보통 촉이 아닌데 처음 얼굴 봤을 때 느낌이 참 안 좋았어요
여자를 많이 밝히는 남자로 보였어요 주체를 못 하는 정도로 보였어요31. 연아조아
'14.8.7 6:46 PM (110.70.xxx.137)우리 바깥양반이 수원서 타이마사지 하던 사람입니다. 24시간 영업했구요, 건전업소입니다. 간혹 어쩓다 멀쩡한 샐러리맨들 와서 아가씨 불러갈라는 추태를 부려싸서 경찰관불러서 손님 돌아가게 한적도 있음. 내가 봤을땐 이번 기사는 연아깍아내리기 일환의 모략질 선동같음.
32. ...
'14.8.7 7:15 PM (115.139.xxx.124)뭐 어느쪽에서 흘렸건 제보를 했건 기사 난거 자체 가지고 뭐랄건 없습니다.
관행이었건 어쨌건 김원중 자기 여친 입장 망각하고 경거망동한 건 욕먹어 싸고요.
상무만의 특수한 입장 여기서 백날 얘기해봐야 쉴드 안돼요.
그게 그렇게 꼭 필요한 상황이었으면 제도화해서 진작 합리적 외부 물리치료의 틀을 터놓던지,
아니면 탈불법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하지 말아야죠.
경기력에 지장 초래하고 어쩌고는 변명거리가 될 수 없어요.
소크라테스 말 몰라요? 악법도 법이라고.
딴사람은 몰라도 김연아 남친 정도되면 저정도 마인드는 당연히 갖추고 조심해서 행동했어야죠.
단지
기회는 이때다 싶어 연아 깎아내리는 애들이야 왜 없겠어요.
도무지 말도 안되는 사소한거 가지고도 어떻게든 침소봉대해 연아한테 덤터기씌우고 몰고가던
알바들 준동이 원데이 투데이된 일도 아니고...
이번 일이야 걔네들한테 어디 군 내에서의 체육병사 불법관행에 대해 비판하고 재고해볼 계기겠어요?
그저 큼지막하고 먹음직스런 연아 까대기용 떡밥일 뿐이지.
사건의 본질을 벗어나서
꼭 이상한 상상쪽으로 끌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한 댓글들이야 뭐 뻔한 거긴 하죠.33. ....
'14.8.7 8:05 PM (125.179.xxx.36)행실이 진중한 사람은 확실히 아니네요.
34. 흠
'14.8.7 8:14 PM (39.7.xxx.208)건전 마사지.. 많죠.
근데 군부대 근처에 건전 타이 마사지?
대부분 군인들 상대로 장사하는 것일텐데?
흠....
그거야 추측일 뿐이라 쳐도, 행실이 미덥진 않은 사람이네요, 확실히.
연아가 빨리 이런 놈 떨궈줬으면...35. 구름에낀양
'14.8.7 8:52 PM (119.206.xxx.215)퇴폐업소는 아니라고 뉴스에서 들은거 같은데
더풋* 이라고 유명한 마사지샵있는데 (건전한) 새벽까지두 해요.
연아 이미지 타격은 좀 있겠네요..
기사 제목마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연아 남자친구.. ㅉㅉ36. ...
'14.8.7 9:08 PM (113.10.xxx.38)울동네도 24시간 타이마사지 있는데....신랑이랑 가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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