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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 어떤 여성분 입은 옷 너무 예뻐서..

.. 조회수 : 6,571
작성일 : 2014-08-06 20:03:23

처음으로 댓글 달아봤거든요 블로그에..

근데 그 옷이 보세라네요....

그래서 보세? 와 메이커도 아닌데 이런 분위기가..

정말 아름다워 보이는 원피스였거든요..

 

그래서 그 원피스 구매처인 보세옷 가게

찾아보니..

 

띠용....했네요

 

원피스 하나가 돈 백 그냥 넘더라구요..............

 

이럴경우 이게 보세에 해당하는지....ㅋㅋ

 

제가 순진한건지 보세라고 해서

정말 제가 사입는 동네 옷 집 생각했어요..ㅜ

IP : 180.189.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진산만
    '14.8.6 8:04 PM (211.55.xxx.189)

    맞춤?? 아닌가요?? 그 가게 궁금하네요.. 백 넘는 보세 원피스라니!!

  • 2. ??
    '14.8.6 8:06 PM (180.134.xxx.225)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구경하고 싶네요

  • 3.
    '14.8.6 8:15 PM (115.136.xxx.90)

    광고같지만 궁금한건 할 수 없음.. 어차피 못 살 가격이라 너무 궁금하네요;

  • 4. goldfish
    '14.8.6 8:19 PM (39.117.xxx.119)

    저도궁금해요~^^

  • 5. ㄴㄴ
    '14.8.6 8:42 PM (27.124.xxx.74)

    무슨 보세가 글케 비싸요?
    저도 구경이나마 하고 싶네요. 살짜기 알려주심안될까요...

  • 6. ..
    '14.8.6 9:17 PM (110.13.xxx.33)

    져두요~!
    궁금한건 못참아...

  • 7. dd
    '14.8.6 9:18 PM (121.130.xxx.145)

    전 보세는 아니고 여기 자게에서 알게 된
    맞춤옷 사이트 구경하다가.. 결국 샀잖아요.
    트위드 자켓, 실크 스커트, 실크나시
    4년 전이었나 5년 전이었나..?
    그때 120 정도 썼네요. ㅎㅎ
    옷은 괜찮은데 맞춤이라서 스커트가 좀 작은데 말도 못하고
    입지도 않고 가지고 있어요.

  • 8. 공업자
    '14.8.6 9:33 PM (175.223.xxx.179)

    맞춤인데 작나요? 아까워요 120 ....
    조도 나중에 맞춤옷 만드는 거 하고 싶어요
    이 글은 광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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