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살 넘으셨는데 모공없는분들 많으신가요?

jj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14-08-06 19:03:27

30대초까지는 모공 전혀 없었어요

건성이었거든요

근데 모공이 어느날 갑자기 생기네요

모공이 없는분들이나 작아지신분들 특별히 관리방법이 있으신가요?

예전 82글보면 나이가 들어도 모공이 더 작아지셨다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방법은 안써주셔서요..

 

IP : 183.98.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6 7:07 PM (116.125.xxx.180)

    넓어졌고 쳐졌다는거 아닌가요?
    화장 아예 안하면 블랙헤드도 줄고 모공 커지고 쳐지고 하는것도 늦어진대요

  • 2. ...
    '14.8.6 7:09 PM (223.62.xxx.69)

    이상타. 난 왜 화장안하면 피부가 더 안좋아질까?

  • 3. jj
    '14.8.6 7:11 PM (183.98.xxx.45)

    아 모공이 안보였다는거죠 ㅎ

  • 4. ....
    '14.8.6 8:02 PM (118.221.xxx.124)

    저도 서른까지는... 그냥 피부가 마치 돼지비계 같았어요.
    쫀쫀해서 아무런 무늬도 흉터도 모공도 안 보이는...
    근데 서른 넘으니까 한방에 훅 가던데요 ㅠㅠ

  • 5.
    '14.8.6 8:05 PM (211.36.xxx.82)

    아무것도안바르면안땡기세요?
    저도30초까지는자신있었는뎅ㅡㅡ

  • 6. .....
    '14.8.6 8:59 PM (58.126.xxx.133)

    우리 엄마도 밤에 씻고나서 아무것도 안 바르세요.
    처음에는 당기더니 그 후로는 당김 느낌도 없다하세요.
    엄마 올해 환갑인데요
    피부는 정말 꿀피부에요.
    저한테 밤에 뭐 바르지 말라고 강조는 하셨는데
    저는 그 얼굴당김이 싫어서 엄마말 안 들었어요.
    위의 내년이면 마흔님 댓글보니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 7. ,,
    '14.8.6 9:02 PM (110.13.xxx.33)

    휴...
    나도 내년이면 마흔님 방법을 따라하고 싶지만
    내 피부에는 뱁새 가랑이 찢어질 듯.

    차선책으로 가끔씩 적절한 레이저와 관리(집에서)는 효과 있긴 합니다 ㅠㅠ

  • 8.
    '14.8.6 9:34 PM (211.36.xxx.82)

    저도따라하고싶지만가능할지요ㅜ
    근데답글이많이안달리는거보니
    모공없는피부가힘들긴한가봐요..

  • 9. ㅇㅇ
    '14.8.6 9:50 PM (114.206.xxx.228)

    유전이요. 할머니 엄마 친척들 다 피부 좋은편이고 모공 작아요. 주름도 별로 없고. 피부관리 거의 안하고 피부과도 안가요. 트러블 생겨서 어쩌다 가면 모공이 너무 작아서 노폐물 배출이 잘 안되서 트러블 나는 거라고 하구요.

  • 10. ==
    '14.8.7 1:35 AM (110.11.xxx.79)

    모공은 유전. 타고나는 것. 뭐 연옌들처럼 돈 수억 바쳐서 관리받으며 나아질 수야 있겠지만. 임창정이 신기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036 다른 사람글에 비아냥대고 무시하는 비매너 뭔가요? 3 무례함 2014/08/12 1,187
407035 패브릭 쇼파 관리가 될까요? 사도 될런지... 2 쇼파 2014/08/12 3,184
407034 정두언이 증인이라네요~!! 박그네와 최태민.ㄷㄷㄷ 30 닥시러 2014/08/12 20,077
407033 서태지도 나와야겠네 12 때로는 2014/08/12 3,190
407032 석모도, 양평 두물머리, 춘천 소양강 여기서 딱 한 곳만 갈 수.. 4 00 2014/08/12 2,161
407031 오키나와에 너무 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13 2014/08/12 3,819
407030 이지아가 김태희보다 더 똑똑해보여요 51 ... 2014/08/12 19,687
407029 주식 하시는 분들께 문의 드려요. 7 ^^ 2014/08/12 1,822
407028 자식에게서 어떻게 독립하셨어요? 6 자삭 2014/08/12 2,636
407027 김구 선생의 숙청 친일파 1호 5 ... 2014/08/12 1,621
407026 강원도 여행.. 처음이라 조언부탁드려요~ 2 태희맘 2014/08/12 912
407025 반바지 기장이 23cm이면..파격적인거죠 5 . 2014/08/12 1,200
407024 전업맘은 어디까지 아이를 케어해야하나요? 26 전업엄마 2014/08/12 4,818
407023 빌트인가스렌지가 사이즈가 다 다르네요 4 이런 2014/08/12 1,330
407022 휴롬 쓰시는 분들 그거 잘 쓰게 되나요? 4 사까마까 2014/08/12 1,735
407021 이지아는 눈으로 말하네요.. 15 2014/08/12 10,692
407020 밤에 괜히 그딴 거(?) 하지 마시고... 그냥 주무세요 5 건너 마을 .. 2014/08/12 2,242
407019 이지아가 보통내기가 아니네 31 잭해머 2014/08/12 18,329
407018 미국교포가 한국병원 이용하는것 19 ........ 2014/08/12 2,959
407017 서태지와 아이들 종교 수준이었어요. 6 샤롱 2014/08/12 1,846
407016 엄마들은 자기 아이를 잘모르나봐요 6 글쎄ㅇㅇㅇ 2014/08/12 2,431
407015 프란치스코 교황이라는 분,,, 4 나에살던고향.. 2014/08/12 1,748
407014 씀씀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옷 입는 것. 7 씀씀이 2014/08/12 2,594
407013 일본유학 준비중인분들 불안하지 않나요? 1 갑갑하다 2014/08/11 1,668
407012 [교황방한] 스타 교황 반기는 진짜 이유는 ‘교황특수’? 스윗길 2014/08/11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