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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살 넘으셨는데 모공없는분들 많으신가요?

jj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14-08-06 19:03:27

30대초까지는 모공 전혀 없었어요

건성이었거든요

근데 모공이 어느날 갑자기 생기네요

모공이 없는분들이나 작아지신분들 특별히 관리방법이 있으신가요?

예전 82글보면 나이가 들어도 모공이 더 작아지셨다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방법은 안써주셔서요..

 

IP : 183.98.xxx.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6 7:07 PM (116.125.xxx.180)

    넓어졌고 쳐졌다는거 아닌가요?
    화장 아예 안하면 블랙헤드도 줄고 모공 커지고 쳐지고 하는것도 늦어진대요

  • 2. ...
    '14.8.6 7:09 PM (223.62.xxx.69)

    이상타. 난 왜 화장안하면 피부가 더 안좋아질까?

  • 3. jj
    '14.8.6 7:11 PM (183.98.xxx.45)

    아 모공이 안보였다는거죠 ㅎ

  • 4. ....
    '14.8.6 8:02 PM (118.221.xxx.124)

    저도 서른까지는... 그냥 피부가 마치 돼지비계 같았어요.
    쫀쫀해서 아무런 무늬도 흉터도 모공도 안 보이는...
    근데 서른 넘으니까 한방에 훅 가던데요 ㅠㅠ

  • 5.
    '14.8.6 8:05 PM (211.36.xxx.82)

    아무것도안바르면안땡기세요?
    저도30초까지는자신있었는뎅ㅡㅡ

  • 6. .....
    '14.8.6 8:59 PM (58.126.xxx.133)

    우리 엄마도 밤에 씻고나서 아무것도 안 바르세요.
    처음에는 당기더니 그 후로는 당김 느낌도 없다하세요.
    엄마 올해 환갑인데요
    피부는 정말 꿀피부에요.
    저한테 밤에 뭐 바르지 말라고 강조는 하셨는데
    저는 그 얼굴당김이 싫어서 엄마말 안 들었어요.
    위의 내년이면 마흔님 댓글보니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 7. ,,
    '14.8.6 9:02 PM (110.13.xxx.33)

    휴...
    나도 내년이면 마흔님 방법을 따라하고 싶지만
    내 피부에는 뱁새 가랑이 찢어질 듯.

    차선책으로 가끔씩 적절한 레이저와 관리(집에서)는 효과 있긴 합니다 ㅠㅠ

  • 8.
    '14.8.6 9:34 PM (211.36.xxx.82)

    저도따라하고싶지만가능할지요ㅜ
    근데답글이많이안달리는거보니
    모공없는피부가힘들긴한가봐요..

  • 9. ㅇㅇ
    '14.8.6 9:50 PM (114.206.xxx.228)

    유전이요. 할머니 엄마 친척들 다 피부 좋은편이고 모공 작아요. 주름도 별로 없고. 피부관리 거의 안하고 피부과도 안가요. 트러블 생겨서 어쩌다 가면 모공이 너무 작아서 노폐물 배출이 잘 안되서 트러블 나는 거라고 하구요.

  • 10. ==
    '14.8.7 1:35 AM (110.11.xxx.79)

    모공은 유전. 타고나는 것. 뭐 연옌들처럼 돈 수억 바쳐서 관리받으며 나아질 수야 있겠지만. 임창정이 신기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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