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남친 무단이탈 사건을 보고 느낀 점

gh 조회수 : 11,016
작성일 : 2014-08-06 18:49:13
여자들이 매력있다고 느끼는 남자는 이상하게 심각한 하자 하나씩은 있는 듯 하네요....
IP : 39.115.xxx.23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6 6:50 PM (180.189.xxx.162)

    에이 매력이 있으니 사귀는 거지요...뭐 하자라고 까지 할 필요 있을까요.김연아가 얼마나 똑순인데..

  • 2. 그건
    '14.8.6 6:51 PM (110.70.xxx.158)

    아닌듯 하자 없는 사람 찾는게 힘들죠

  • 3. ..
    '14.8.6 6:53 PM (175.223.xxx.96)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스타일이면 어쩔수 없죠
    본인 스타일인데 연아 사주 예전에 올린거 보면 공통점이
    남편복이 없다고

  • 4. ...
    '14.8.6 6:55 PM (121.182.xxx.237)

    그분은 남편도 아닌데 남편복은 오바같네요 하자 없는 남자 고르는게 복일테지만 그런남자가 거의 없다고 봐요

  • 5. 원글러
    '14.8.6 6:56 PM (39.115.xxx.232)

    군복무 중 무단이탈 후 안마방 갔다가 음주사고가 하자가 아니라니요;;; 탈영이나 같은 거;;

  • 6. ...
    '14.8.6 6:58 PM (121.182.xxx.237)

    건전한 마사지 업소에 간다면 음료수 사러간다고 거짓말 하진 않았겠죠

  • 7. 김연아가
    '14.8.6 7:01 PM (175.195.xxx.81)

    정말 훌륭한 남자 만나서 행복하기만을 바라지만...
    똑똑한거랑 좋은 이성 고르는건 연관이 없는듯해요.
    김연아처럼 운동이나 예술 한가지만 파고든 사람들이 순구하다 그럴까... 이성볼때 이것저것 재고 그러지 않죠.
    사랑이 이성이 통제가 안되는 감성의 영역이라 특히 그런듯....
    이번일때문이 아니라 처음부터 순진하기만 한 남자로 보이짐 않았어요~

  • 8. 연느님 팬
    '14.8.6 7:07 PM (223.62.xxx.69)

    그러게요 연아 완전 팬인데. 사이다사러간다고 하고. 부대내에도 있는 마사지 받으러 가진.....
    연아 사주보면 남편복까지는 모르겠고 남자때문에 마음고생한다고는 하더라구요.
    우리 연아 ㅠ ㅠ
    한달간 숨겼던걸 누가 국방부에 찔렀대요.
    정말 퇴폐마사지일까요?

  • 9. 연아행복
    '14.8.6 7:09 PM (59.16.xxx.185)

    저도 정말 연아가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이지만
    연아 선수가 생각보다도 훨씬 순수한면이 있고 고집도 있고 남을 볼때 나쁘다고 생각하고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라서....나쁜걸 봐도 우선 이해하는 스탈이인게 정말 걱정ㅜㅜ
    처음부터 김원중 저 사람 여러 여자 연예인들과 염문있던 걸 알았는데.... 사귄다고 했을때 너무 속상했는데ㅜㅜ 벌써부터 연아 앞길 막을 행동만 하니;; 정말 헤어지길 바라는데...연아 성격상 헤어질지가 의심됨ㅜㅜ 주변에서 연아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기만을 바래야죠

  • 10. 중대한 하자죠
    '14.8.6 7:09 PM (121.182.xxx.71)

    다른걸 떠나서 무단이탈 그것도 3명이서 작당해서 .. 이미 게임 끝났어요 . 어떤 변명도 안 통하는 거죠

  • 11. 하자없는 남자
    '14.8.6 7:18 PM (92.40.xxx.81)

    없어요 심각한 하자인지
    참고 그냥저냥 살 수 있는 하자인지가 문제죠

  • 12. .....
    '14.8.6 7:19 PM (121.184.xxx.139)

    남자 정말 아닌듯 ㅠㅠ

  • 13. 욕을 하더라도 왜곡은 맙시다.
    '14.8.6 7:33 PM (175.223.xxx.225)

    원글님, 이래서 유언비어가 되는 거죠! 안마방 아니고 타이마사지구요, 사고는 상대편 운전자가 음주상태에서 들이받은 겁니다.
    김선수 남친이 지은 죄는 땡땡이가 땡땡이 수준이 아니라 군인 신분일 때는 탈영에 준하는 범죄라는 걸 알았을텐데 저질렀다는 것. 음주운전차에 들이 받힌게 재수없었던게 아니라 천벌이었고 연아여신 남친이라서 지은 죄에 비해 엄청 까여서 가루가 될 거라는 걸 미리 몰랐던 거죠.

  • 14. ㅇㅇㅇ
    '14.8.6 7:40 PM (114.200.xxx.142)

    원래 저런 놈입니다.
    결혼전 이사건 터진거 천행이네요.
    이참에 연아양 다시 싱글로
    그동안 연아양을 잘도 속여왔군요. 완전 이중생활
    바람둥이는 여자친구한테 친절하다더니 연아양이 거기에 속았네요

    이참에 빨리 헤어지기를 충고합니다.

  • 15. ㅇㅇㅇ
    '14.8.6 7:42 PM (114.200.xxx.142)

    진정한 팬이면 연아양이 저런 놈과 남자친구인걸 반대합니다.

    연아양이 평생 맘고생하며 살게할수는 없잖아요.

    그동안 연아양이 힘들게 올바르게 쌓아온 업적이 못난 남친때문에 한순간에 무너지고 매장당하게 생겼네요.

    헤어지는게 연아양의 미래를 위해서도 현명한 처신입니다.

  • 16. 공업자
    '14.8.6 7:43 PM (175.223.xxx.179)

    다행이네요 이렇게 터진건 천운

  • 17. 타이마사지
    '14.8.6 7:59 PM (223.33.xxx.70)

    굉장히 광대폭인데....

  • 18. ..
    '14.8.6 8:27 PM (46.165.xxx.231)

    어쨌든 무단이탈이니까 전에 무단이탈했다 영창갔던 연예인들처럼 엄벌에 처해야죠.

  • 19. 연아야
    '14.8.6 8:5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헤어져....넌 행복해야해 ㅠ_ㅠ

  • 20. 남편이 군인이에요
    '14.8.7 4:30 AM (182.226.xxx.162)

    태국마사지라는곳은 저도 다녀왔어요 퇴폐가 아닌 일반 마사지하는곳에요 새벽까지 하는곳도 있고요
    그리고 군대가 그리쉽게 이탈할수있는곳은 아니에요 반드시 누군가의 허락을 받고 출입을 할수있어요
    운동선수면 대부분 마사지나 다른 트레이닝을 받기위해 수시로 군대출입을 용인해주어요
    그리고 이선수는 상대방에게 사고를 당해서 인대파열로 선수생활도 포기할수있는 상황입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란자가 업무시간에 그것도 세월호사건초기에 7시간이나 자리를 비운것하고는 차원이 다른거에요

  • 21. 윗님 말 들어보니깐 정말 그렇네
    '14.8.7 7:21 AM (125.182.xxx.63)

    연아 흠집내기 .같은데요?
    연아가 어떤아이인데, 그 엄마또한 어떤분인지 세상이 다 알잖슴?

    남친의 몸이 안좋고 그러니 마사지받고 병원에 있어야 할 상황 아닌지요? 이게 어찌 다른억울한 군인과 동급취급이 되나요.
    운동선수인데요. 인대파열이라니...

  • 22. ㅇㅇㅇ
    '14.8.7 8:37 AM (203.251.xxx.119)

    연아가 순진해서 남자볼줄 모르네요.
    남자 볼줄 모르는 여자들이 대부분 저런 바람둥이에 사고치는 남자한데 잘 속아요

  • 23. 으이그 멀쩡한 남자애하나
    '14.8.7 8:40 AM (125.182.xxx.63)

    보내네..

    아주 풍악을 울리지 그래? 바람둥이라고 성매매했다고 써 있던?

  • 24. 음주사고는
    '14.8.7 9:57 AM (118.220.xxx.85)

    음주사고는 피해자예요~ 음주운전차량이 중앙선넘어 얘들차와 충돌...
    연아 아까워~~요.

  • 25. 진정한 연아팬이라면
    '14.8.7 11:01 AM (203.142.xxx.231)

    이 교제를 반대하더라도 조용히 하고. 둘이 결혼을 하겠다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아닌 사실까지 들먹이며(음주는 아니라고 했죠) 비난하지 않죠. 이렇게 시끌시끌 하게 남친 욕해봤자, 김연아얼굴에도 침뱉는 꼴입니다. 진정한 팬이면 가만히 계세요.

  • 26. ㅇㅇㅇ
    '14.8.7 11:35 AM (203.251.xxx.119)

    진정한 팬이라면 연아양에게 헤어지라고 충고합니다.
    연아양의 미래를 생각한다면요

  • 27. ff
    '14.8.7 2:12 PM (121.181.xxx.187)

    솔까말 ..남자에 비해 연아가 너무 아까운거 사실이였죠 ..연아는 좀 글로벌(?) 스톼일로다가 ..사겼음 했는

    데..

    ...이번 기회에 연아가 좀 생각 해봤음 좋겠어요 ..

  • 28. 원글님
    '14.8.7 5:43 PM (182.226.xxx.162)

    그사람이 안마방 갔다가 음주사고가.. 이거 책임지실수 있는 발언인가요?

  • 29. 참...
    '14.8.7 6:17 PM (112.150.xxx.232)

    누구는 가혹행위에 외부로 연락한번 못하고 죽어갔고
    누구는 집에 돈좀 있고 빽있고 하니까 자차몰고 마사지 받으러 갔다오고~~
    그래도 멀쩡한 남자애라고 쉴드 쳐주는 사람도 있고~

  • 30. ...
    '14.8.7 6:55 PM (182.226.xxx.162)

    원글님 별다른 반응 없으면 신고절차토록 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032 병원 보통 몇군데 가보세요? 2 의심증 2014/11/07 692
433031 호주 (시드니) 살기 어떤가요? 2 mi 2014/11/07 2,222
433030 신해철)의사들이 응원의 메세지 보내주고 있다 4 ㄷㄷ 2014/11/07 2,761
433029 말레피센트 영화 봤어요. (스포 있음) 7 간만에 2014/11/07 1,372
433028 김장해서담고 위에 웃물(소금물)을 채우라는말이 뭔가요? 4 끝은어디인가.. 2014/11/07 939
433027 이런사람 심리가 뭘까요? 5 jtt811.. 2014/11/07 1,340
433026 의사들 기본성격이나 적성검사로 걸러지길 9 변화필요. 2014/11/07 1,186
433025 신발잃어버린 꿈 3 .. 2014/11/07 1,125
433024 그때 뚜라히~로 노래 찾아달라고 했던분 1 .... 2014/11/07 629
433023 남편이 마사지 받으러 모텔에서 자고왔는데.... 11 jimmy 2014/11/07 12,086
433022 백화점에 머리핀 예쁜것 파는곳이요? 15 질문있어요 2014/11/07 4,665
433021 집팔아도 전세값도 안되니---;;; ㅇㅇ 2014/11/07 1,319
433020 2014년 11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07 413
433019 쌀포대 어디서 구할수 없나요?? 2 .. 2014/11/07 597
433018 아이중학교에서 건강체력교실을 한다는데요 5 2014/11/07 466
433017 사이버사 '대선 댓글' 심리전단 122명 전원 투입 2 샬랄라 2014/11/07 593
433016 무등산, 담양, 축령산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7 여행 2014/11/07 1,030
433015 콩나물 얼려도 되나요? 무치면 얼려두 되나요? 4 살림초보 2014/11/07 5,756
433014 삼성 프렌치도어 아래 서랍있는 냉장고 좋나요? 2 미국 2014/11/07 1,428
433013 휴대용유모차 추천 좀 해주세용 2 뽀삐언니 2014/11/07 728
433012 너무 추워요. 난방텐트 추천 좀 해주세요. 7 추워요 2014/11/07 2,598
433011 유투브에서 신해철씨 아들.딸 이야기하는거 듣는데.. 5 ... 2014/11/07 2,147
433010 내인생에 폭탄이 터졌습니다.. 39 뀨뀨 2014/11/07 22,227
433009 김치볶음밥을 왜 돈주고 사먹을까요? 84 ... 2014/11/07 17,453
433008 딸아이가 졸업하면 부산으로 내려와서 학원을 하고싶다고 해요. 19 .. 2014/11/07 3,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