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모르지만 매일 꿈을 꾼것 같아요.
아마 십년은 족히 넘은 듯해요.
근데 그땐 깨고 나도 꿈내용을 까먹곤 했는데 요즘은
날이 갈수록 꿈이 생생하고 꿈의 세계에서 생활하다 온 것 처럼ㅠ
이사를 몇번했는데 소용없고 침대위치도 바꿔보고 했는데도 심지어
여행을 가서도 꿈을 꿉니다.
나쁜꿈 좋은꿈 가릴것 없이 꿈을 꿉니다. 그래서 항상 피곤하구요.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나 힘이듭니다. 지금 사십 중반이고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직장동료는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고하고 또 지인은 잠들기전에 기도문을 외워보라고
권유를 하던데 어젠 천수경을 읽고 잠들었는데 소용없구요. 아~ 정말이지 꿈 안꾸고
푹 자고 싶습니다.
가끔 연예인들도 나오는데 (김우빈,현빈등)다필요없고 제대로 자고 싶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