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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된다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헛똑똑이 조회수 : 3,874
작성일 : 2014-08-06 15:01:58

우리 며느리가 애기를 가졌어요.

결혼한지 9개월만에.

은근히 기다렸는데...

며느리가 너무 고맙고 이뻐서 뭘하나 해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IP : 220.82.xxx.9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6 3:02 PM (211.237.xxx.35)

    음.. ^^
    제가 며느리라면 현금봉투? 좋을것 같아요.
    아가야 먹고 싶은거 있음 사먹어라~~ 축하한다 하시면서요..

  • 2. ....
    '14.8.6 3:03 PM (121.181.xxx.223)

    음...목걸이?

  • 3. 쿨한걸
    '14.8.6 3:03 PM (203.194.xxx.225)

    축하드려요..ㅎㅎ 저도 한 15년에서 20년 기다리면 할머니 될수있어요....ㅎ

  • 4. ...
    '14.8.6 3:04 PM (175.196.xxx.222)

    결혼 7개월만에 애기 생겨있는 며느리 입장에서... 현금이 제일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수고했다 고맙다 이런 얘기들이요~

  • 5. 그냥
    '14.8.6 3:04 PM (211.117.xxx.159)

    우선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무것도 못 받았는데 언니는 시어머님께 반지를 받았어요.

    그런데 반지랑 쏙 빼닮은 아이 낳았어요.

  • 6. ...
    '14.8.6 3:05 PM (220.72.xxx.168)

    혹시 지난번에 며느님 생일에 뭐해주면 좋겠냐고 물어보신 분?
    진짜 좋은 시어머님이신가봐요.
    축하드려요. 할머니 되시는거...
    이번에도 금일봉 하사하시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요?
    입덧할 때 먹고 싶은거 사먹으라던지 나중에 이쁜 임부복 사입으라던지, 축하 전화와 함께..

  • 7. 쿨한걸
    '14.8.6 3:06 PM (203.194.xxx.225)

    앗.,..죄송...답변을 잊었네요......제가 애기 낳았을때 생각해 보면 백화점 상품권 어떨까요?

    차차 임신복도 사야하고 ...

    아니면 사파이어 반지...이쁜걸로--> 제가 받아봤는데 반지 낄때마다 어머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 8. 참,,,좋은
    '14.8.6 3:06 PM (121.155.xxx.167)

    시어머님이실꺼 같아요ᆞ
    글만 읽는데도 제 맘이 참 좋네요 ^^
    임신 소식에 고맙고 이쁘시다니 손주보시면
    어쩌실 건지,,ㅎ
    저라도 맛있는거 사 먹으라고 현금 두둑히 주시면
    감사히 받겠어요~~ㅎ

  • 9. .....
    '14.8.6 3:41 PM (220.76.xxx.209)

    맛난 거 사먹으라고 금일봉 주시면 좋죠 ㅎ
    그런데 금일봉은 앞으로도 주실 일 많을 수도 있어요..
    애 낳았을 때라든가, 돌잔치때도...
    그런데 그보다도 각종 시댁일에서 빼주시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ㅠ
    초기에는 유산 위험도 있고 하니까.
    둘째 임신중인데 초기 입덧할 때 저는 자동차 1시간 이상 타면 전부다 토하더라고요..
    직장 일 반나절만 해도, 너무 피곤해서 밤잠 자기 전에 2-3시간은 자야 정신이 차려지고요 ㅠ
    주말에는 내내 누워 있었네요 ㅠ
    차로 3시간 거리 시댁에서 아버님 생신때도 오지말라 하시더라고요..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ㅠ
    첫째때 여름휴가 시댁과 가기로 일정 제 휴가에 맞춰 시댁 어른들이 다 맞춰놓았다가 제가 배가 뭉치고 땡기는 바람에 저랑 남편은 오지 말라고 난리셨구요..
    첫째 임신 말기에는 과로로 지금 출산하면 인큐베이터 들어가야되고 아기에게 후유증 남을 수도 있다그래서 막달에 출산휴가 미리 내고 한 달간 누워 있을 때도, 명절이고 뭐고 다 오지 말고 쉬라 하셔서 감사했죠 ㅠ

  • 10. 일단
    '14.8.6 3:42 PM (203.81.xxx.47) - 삭제된댓글

    심신이 편안한게 중요 하지요
    초기엔 더더욱
    며느님 마음 편히 해주세요~~^^

  • 11.
    '14.8.6 3:45 PM (211.207.xxx.203)

    간단한 금일봉 + 손편지요,
    전 편지가 그렇게 감동이더라고요.

  • 12. 랄랄라
    '14.8.6 4:20 PM (112.169.xxx.1)

    차한대 뽑아주세요.

  • 13. 축하드려요
    '14.8.6 4:40 PM (211.36.xxx.241)

    순산 빕니다
    내가 다 좋으네요호

  • 14. 행려신
    '14.8.6 5:44 PM (121.88.xxx.244)

    오늘 기쁨으로 내일 밉상시간 잘 건너가셈요........ . 감사열정도 잘 분배해서 남은시간 잘 건너시구꾸려..... .

  • 15. . .
    '14.8.6 7:58 PM (223.62.xxx.8)

    여자들은 내리사랑인가봐요. 여유있으시면 차를 ㅋ ㅋ

  • 16. 달달
    '14.8.6 9:09 PM (183.98.xxx.75)

    애기엄만데요 ㅎㅎ 이제 앞으로 돈쓰실일 많으실텐데 (?)- 지금은... 그저 임신했을땐 맛있는거 사주시는게 좋더라구요
    애기낳고부턴 용돈이 좋았구요~^^;;

  • 17. 헛똑똑이
    '14.8.6 9:21 PM (220.82.xxx.99)

    도움주신 댓글들 고맙습니다.
    눈치빠르시네요.
    지난번 며느리생일선물 자문구한사람 맞아요.

  • 18. ....
    '14.8.6 11:23 PM (182.209.xxx.24)

    와... 정말 이런 시어머니.. 만나면 눈물나도록.. 행복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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