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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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장 ..안타까운 맘으로 ..진짜 힘드네요..
무거움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4-08-06 14:09:45
감정 이입이 세월호 지나 뉴스보니 요즘 매일나오는데 ..파헤칠수록 그리 9시간 이상 ..5분 마다 살려달 라 했다는데..진짜 천불나고 안타까워서 치가 떨 립니다 ..정말 아래 얼굴나온 괴롭힌 놈들 사회 못나오게 평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똑 같은 방법으로 그놈들 죽었음좋겠습니다 ..이렇게 뉴스보고 분통터지기는 ..윗선에서 받아주는이 없고 당하는게 당연한 분위기면 그리 맞고 몇달뒤에라도 결국 죽을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하루종일 맘이 ..힘드네요..
IP : 112.152.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4.8.6 2:30 PM (121.186.xxx.135)처음 기사 접하고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어요.. ㅠㅠ
2. ㅠㅠ
'14.8.6 2:54 PM (218.55.xxx.96)저 이일로 촛불시위 있으면 꼭 나갈거에요
한번도 안나가봤지만 이번엔 꼭 나갈거에요
아들이 일병입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며칠동안 허탈하게 지내요3. ....
'14.8.6 3:00 PM (182.216.xxx.154)정말 기사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뭐 이런 나라가 있나요.
참으면 윤일병되고
안참으면 임병장된다는..
차라리 임병장되는게 더 낫겠어요ㅠㅠ4. 일병 엄마
'14.8.6 3:40 PM (220.118.xxx.213)인간 말종들이지요. 한 사람을 둘러싸고 그런 짓을 해댄 것들을 어떻게 인간이라고 할 수 있나요.. 사리분별이 안돼는 나이도 아니고..
5. ....
'14.8.6 5:48 PM (117.111.xxx.177)너무 맘이 아푸고 불쌍해서
견딜수없을만큼 힘든걸
어찌버텨냈는지...
내자식인것처럼 눈물이 줄줄 납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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