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의 차이

친정엄마 조회수 : 621
작성일 : 2014-08-06 13:48:25

저 아래 친정엄마와의 갈등을 보며 든 제 생각입니다

저도 친정엄마의 입장이고 저도 맞벌이 딸을 돕고자 딸집에 주중엔 기거하고 주말엔

제 집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주중에도 딸이나 사위가 일찍 퇴근하는 날엔 20분거리의 제 집으로 가기도하구요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만의 방식이나 패턴이 있기때문에 어느게 옳다그르다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으로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도 고마워하고 배려하는 기본이 바탕이

되어야만 서로의 관계가 원만해진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이제 일년반정도의 시간밖에 안됐지만 딸과 한번도 언쟁을 하거나 섭섭한 일은

없었어요

딸은 될 수 있으면 엄마가 편하도록 배려하고 저 또한 하루종일 일하고 오는 딸이 안스러워

하고   딸이 조그만 성의 표시하면서  엄마에게 고맙다는 마음의 표시해주고  이러면서 사노라면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섭섭함 같은건 금방 사그라지더라구요

물론 제 나이또래 주변분들 중엔 이제 내 인생을 살겠노라 왜 늙어서까지 자식 뒤 치닥거리만하느냐하는

분들도 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손주들 케어하는것도 내겐 하나의 일거리고 이 나이에 내가 누군가에게 보탬이되는 일거리가 있다는것에

감사한다는거죠

물론 그런걸 가능케하는 건강함도 아울러...

하지만 아무리 제가 그런 마인드로 딸에게 도움을 주더라도 또한 아무리 자식이어도 그걸 당연하단듯이

고마워할줄 모른다면 아마 하고싶지 않을거예요

 

IP : 115.140.xxx.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213 잡채밥 먹었는데 짜장이 같이나오네요? 6 ㅇㅇ 2014/09/23 1,768
    420212 LH아파트와 타 브랜드아파트 차이있나요. 3 ... 2014/09/23 3,342
    420211 속이 상하는 날에... 1 ... 2014/09/23 808
    420210 [원전]원전·방폐장 밀집 경주서 잇단 지진..안전성 대두 5 참맛 2014/09/23 932
    420209 남편은 저에게 단 한번도 먼저 저준적이 없어요... 18 연애 2014/09/23 6,207
    420208 예체능 유진선씨 반갑네요 2 .. 2014/09/23 1,057
    420207 타블로 발음.. 정말 못 들어주겠어요. 84 정말.. 2014/09/23 20,518
    420206 안쓰는 휴대폰 어떻게처리하나요? 5 야식왕 2014/09/23 1,738
    420205 티비조선의 폭행당한 유가족을 대리기사로 조작한 기사 공중파 방송.. 6 아마 2014/09/23 1,040
    420204 역사는 승자가 쓴다.. 라는 이유로 조선 왕조 실록이 19 루나틱 2014/09/23 2,575
    420203 짜장면을 시켜 먹었는데 5 뭘 넣을까?.. 2014/09/23 1,843
    420202 지금 예체능에서 라익이가 입은 교복 어디학교인가요? 1 예체능 2014/09/23 1,887
    420201 갤럭시 s5 가격 인하할까요..? 2 휴대폰 2014/09/23 1,170
    420200 헤어지자고 냉정히 말한 사람도 미안한 감정은 들까요? 7 09 2014/09/23 2,784
    420199 결국 7시간 감추려 조작질 했군요.ㅜㅜㅜ 23 닥시러 2014/09/23 16,344
    420198 고3 아들이 디스크로 고통중인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15 *** 2014/09/23 2,241
    420197 유아들 한약..일반 한의원에서도 많이들 먹이시나요?? 5 엄마가 미안.. 2014/09/23 1,592
    420196 아들의연애 제가 괜한 걱정일까요? 2 .. 2014/09/23 1,363
    420195 눈물 많은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5 .. 2014/09/23 1,595
    420194 '비밀의 문' 보는데 맹의가 뭔지 세책이 뭔지 뜻을 모르겠네요... 4 드라마 2014/09/23 2,228
    420193 대단한 성남시 .jpg 9 멋져요 2014/09/23 2,268
    420192 바자회 물비누 다 만들었어요..^^ 12 깨비 2014/09/23 1,716
    420191 진짜~~잘생긴 남자랑 연애해본분 계신가요? 24 2014/09/23 23,915
    420190 가족여행 쏠비치랑 소노펠리체 중에서 고민중 9 여행 고민 2014/09/23 3,298
    420189 글로리아 입 아세요? 25 세월아..... 2014/09/23 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