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봐도 그렇지만 근심이 머리에서 끊이지 않아요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돌아가기 싫은 직장, 불투명한 미래
나이는 먹어가고 한계가 올것 같아요
그 이후가 되면 체념하게 될까요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연 보라고 해서 봣는데 상상은 즐겁죠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암담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넘 힘들어요
부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4-08-06 13:04:10
IP : 112.133.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2684551
'14.8.6 1:06 PM (123.214.xxx.102)저도 그래요...
2. ...
'14.8.6 1:08 PM (211.114.xxx.82)저도 살고 싶지않네요..속썩이는 고딩딸..
3. 저도요
'14.8.6 1:15 PM (203.226.xxx.11)요즘 살고 싶지가 않아요.
가을이 오려나...계절을 타는 사람도 아닌데.
정호승의 수선화에게 읽으며 맘을 다스려요.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때로는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하는
우리 힘내요.
내가 일어서야 가족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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