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갑경은 참 이쁘고 목소리도 곱고

..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14-08-06 12:19:05
늙지도 않네요
유자식 고발카메라보니까
엄마가 아니라 막내이모같아요
30대 미혼이모라 해도 믿겠네요
이쁜데 한번도 미모로 얘기나온적은 없네요
조민희보다 더 이뻐보이는데
IP : 39.121.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초는
    '14.8.6 12:22 PM (180.65.xxx.29)

    조갑경 날카롭고 티비에 나와서도 부부싸움해서 이상벽이
    조마조마 하다더니 세월가니 성격도 둥글둥글 외모도
    이뻐지시는듯

  • 2. ......
    '14.8.6 12:35 PM (124.58.xxx.33)

    조갑경보면 성격 좋고 화사해보이는거 같아요.늘 웃고 있으니까 정말 주위까지 밝아지는 느낌이 있어요.. 다른아이들도, 여기 나온 아줌마들중에 한번 같이 살아보고 싶은 엄마는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조갑경 꼽는 아이들이 많긴하더군요.조갑경 아줌마가 이쁘고 성격좋아보인다고. 애들눈에도 그리보이나봐요.나이들수록 인상이 좋아지고 밝아보이죠. 남편이랑 사이도 좋아보여요. 친구같은 느낌.

  • 3. 솔직히
    '14.8.6 12:52 PM (121.155.xxx.167)

    예쁜건 아닌거같고,, 나이에비해 안늙어보이긴
    하더라구요ᆞ시어머니랑 한 집에서 살던데 잠깐
    나와서 서로에대해 불만 얘기하라는 부분 있었는데
    시어머니왈,," 얘는 잘 웃질 않는다고,, 나갈때도
    다녀온단 인사도 없다고,,, ㅎ
    딴데선 잘 웃고 하던데 시어머니 앞에선 그게 어려운가
    보다,,, 했네요 한집에서 평생 같이 사는게 쉽겠어요

  • 4. 조갑경이
    '14.8.6 1:02 PM (1.233.xxx.248)

    동안이긴 해도 미인이라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예술가 기질 넘치는 남편 비위 맞추고 사느라 고생은 좀 하나보다 싶었어요

  • 5. ...
    '14.8.6 1:32 PM (119.148.xxx.181)

    조갑경 옛날에 맨날 '미녀가수' '미녀가수' 이러고 다녀서...그것 땜에 이쁘단 소리 안하는 듯?
    주로 남편이 그러고 다녔던가요...
    '미녀가수' 라면 당연히 그 정도 해야지...이런 느낌?

    82 글도 그러잖아요..남들이 이쁘다는 사람은 까고, 이쁘단 소리 못 듣는 사람은 이뻐라해주고.
    세간의 평과 비교해서 '더' 이쁘다 '평 만큼은' 안 이쁘다 하는 것 같아요.

  • 6. 동그라미
    '14.8.6 2:24 PM (117.111.xxx.240)

    솔직히 절대 이쁜 얼굴이 아니죠ㅎ 동안인건 틀림없지만 예쁜얼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주 평범에 가까운 얼굴진데 항상 긴 생머리니깐 좀 어려보이는건 있구요 성격은 좋아보이도 착한거같더라구요 절대 예쁜얼굴은 아닙니다ㅎㅎ 저는 사람얼굴 아주후하게 점수 주는 사람입니다 길거리 지나가는 처자들 이쁘다고 엄청 칭찬하고 다니는 사람인지라.. 글쎄? 조갑경이 이쁘다는건 좀 우습네요

  • 7. ....
    '14.8.6 4:04 PM (220.118.xxx.213)

    전 웃는 모습이 이쁘면 다 이뻐 보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029 이 상황에 누가 잘못인거지요 3 휴.. 2014/10/13 933
426028 이번엔 강아지 사료 질문입니다 6 초겨울 2014/10/13 1,053
426027 남산맨션 어떤가요? 2 아파트 2014/10/13 9,924
426026 백일지나 걸러낸 매실에 술부어도 될까요 ? 4 매실주 2014/10/13 1,008
426025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태어나고싶나요 14 ... 2014/10/13 1,654
426024 어쩌다보니 오늘 이것만 먹었어요. 살 빠질까요? 4 굶은날 2014/10/13 1,835
426023 가죽옷은 참 애매해요 13 ... 2014/10/13 4,612
426022 접시를 핥는다는 토마토소스가 너무 시어요.어쩌죠? 2 토마토소스 2014/10/13 1,014
426021 제트 스파 아시는 분? ... 2014/10/13 434
426020 강남 아파트 주민, 경비원에게 빵 던지며 “집어 먹어” 12 ㅇㅇㅇ 2014/10/13 4,043
426019 일편단심 민들레 궁금한거 있어요 5 .. 2014/10/13 1,331
426018 대통령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 딸기맘 2014/10/13 551
426017 갤럭시노트4, 미국보다 한국에서 엄청 비싸 참맛 2014/10/13 794
426016 신문과 방송의 '원전 사랑', 돈 때문이었다 샬랄라 2014/10/13 458
426015 로맨틱한 레이어드스타일 쇼핑몰요 1 패션센스 제.. 2014/10/13 824
426014 영국직배송으로 덴비 살때.. 3 푸항 2014/10/13 2,713
426013 와~ 이 영상좀 보세요. 84세 할머니이십니다. 9 . 2014/10/13 2,478
426012 석쇠에 생선굽기 완전 터득 6 고냥이 2014/10/13 5,078
426011 연애의 발견 좋아하는 분만. 2 .. 2014/10/13 1,506
426010 생강가루 고기요리말고 활용할때 있을까요? 4 생강 2014/10/13 1,756
426009 직장 스트레스 2014/10/13 736
426008 못 걸렀어요 1 매실 2014/10/13 489
426007 4개월전만 해도 말랐다는 소리 들었는데... 1 ㅜㅜㅜ 2014/10/13 1,494
426006 중고등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안내 튼튼맘 2014/10/13 810
426005 ritzlitz 이런 비슷한 알파벳 가방 브랜드 아세요? 3 에스프레소 2014/10/13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