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갑경은 참 이쁘고 목소리도 곱고
유자식 고발카메라보니까
엄마가 아니라 막내이모같아요
30대 미혼이모라 해도 믿겠네요
이쁜데 한번도 미모로 얘기나온적은 없네요
조민희보다 더 이뻐보이는데
1. 결혼초는
'14.8.6 12:22 PM (180.65.xxx.29)조갑경 날카롭고 티비에 나와서도 부부싸움해서 이상벽이
조마조마 하다더니 세월가니 성격도 둥글둥글 외모도
이뻐지시는듯2. ......
'14.8.6 12:35 PM (124.58.xxx.33)조갑경보면 성격 좋고 화사해보이는거 같아요.늘 웃고 있으니까 정말 주위까지 밝아지는 느낌이 있어요.. 다른아이들도, 여기 나온 아줌마들중에 한번 같이 살아보고 싶은 엄마는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조갑경 꼽는 아이들이 많긴하더군요.조갑경 아줌마가 이쁘고 성격좋아보인다고. 애들눈에도 그리보이나봐요.나이들수록 인상이 좋아지고 밝아보이죠. 남편이랑 사이도 좋아보여요. 친구같은 느낌.
3. 솔직히
'14.8.6 12:52 PM (121.155.xxx.167)예쁜건 아닌거같고,, 나이에비해 안늙어보이긴
하더라구요ᆞ시어머니랑 한 집에서 살던데 잠깐
나와서 서로에대해 불만 얘기하라는 부분 있었는데
시어머니왈,," 얘는 잘 웃질 않는다고,, 나갈때도
다녀온단 인사도 없다고,,, ㅎ
딴데선 잘 웃고 하던데 시어머니 앞에선 그게 어려운가
보다,,, 했네요 한집에서 평생 같이 사는게 쉽겠어요4. 조갑경이
'14.8.6 1:02 PM (1.233.xxx.248)동안이긴 해도 미인이라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예술가 기질 넘치는 남편 비위 맞추고 사느라 고생은 좀 하나보다 싶었어요5. ...
'14.8.6 1:32 PM (119.148.xxx.181)조갑경 옛날에 맨날 '미녀가수' '미녀가수' 이러고 다녀서...그것 땜에 이쁘단 소리 안하는 듯?
주로 남편이 그러고 다녔던가요...
'미녀가수' 라면 당연히 그 정도 해야지...이런 느낌?
82 글도 그러잖아요..남들이 이쁘다는 사람은 까고, 이쁘단 소리 못 듣는 사람은 이뻐라해주고.
세간의 평과 비교해서 '더' 이쁘다 '평 만큼은' 안 이쁘다 하는 것 같아요.6. 동그라미
'14.8.6 2:24 PM (117.111.xxx.240)솔직히 절대 이쁜 얼굴이 아니죠ㅎ 동안인건 틀림없지만 예쁜얼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주 평범에 가까운 얼굴진데 항상 긴 생머리니깐 좀 어려보이는건 있구요 성격은 좋아보이도 착한거같더라구요 절대 예쁜얼굴은 아닙니다ㅎㅎ 저는 사람얼굴 아주후하게 점수 주는 사람입니다 길거리 지나가는 처자들 이쁘다고 엄청 칭찬하고 다니는 사람인지라.. 글쎄? 조갑경이 이쁘다는건 좀 우습네요
7. ....
'14.8.6 4:04 PM (220.118.xxx.213)전 웃는 모습이 이쁘면 다 이뻐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