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서 콩국수 과식 말아야겠어요. 시판콩의 절반이상이 유전자 조작콩이라네요.

.....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14-08-06 10:08:37

국산콩 비싸니까 수입콩이라곤 생각했지만, 유전자조작콩인 줄은 몰랐어요.

콩국수처럼 한 번에 과량을 들이키는 경우, 유전자 조작한 콩이 인체에 해롭다고 하네요. 

IP : 211.207.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식 무서워요...
    '14.8.6 10:11 AM (182.227.xxx.225)

    믿고 먹을 곳이 없네요.
    건강식 추구한다고 하는 식당은 또 너무 겁나 비싸고....

  • 2. 에고~
    '14.8.6 10:12 AM (116.41.xxx.47)

    어제 콩국수 먹었는디~ㅜㅜ
    정말 외식 자제해야겠어요

  • 3. 생협에서
    '14.8.6 10:18 AM (221.149.xxx.95)

    메주콩 사다가 한꺼번에 삶아 냉동해놓고
    그때 그때 해먹으면 좋은디.
    아까워서 껍질째 다 갈아 그냥 먹으면 더 고소하고
    좋은데요.. 쪼금만 신경쓰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요.

  • 4. 특히
    '14.8.6 10:24 AM (211.207.xxx.203)

    소아과 의사말로는 어른도 어른이지만, 특히 어린 애기들 두유 매일같이 먹이는 거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콩국수 만들어보면, 그정도 국물 빼는데 콩이 정말 많이 들어가요, 나쁜콩이라 생각하면 오싹해요.

  • 5. gmo 콩을 피할 수 있다해도
    '14.8.6 10:40 AM (211.194.xxx.156)

    gmo 옥수수가 들어간 가공식품이 널려 있습니다. 명박이가 수입허가를 했죠.

  • 6. ...
    '14.8.6 10:48 AM (118.42.xxx.240)

    유전자조작 콩, 옥수수... 정말 무서워요
    원산지에 수입산이라고 써있으면 섬칫함...

    영화관의 팝콘도 사실 먹으면 안되는데...;

  • 7. ......
    '14.8.6 10:49 AM (125.187.xxx.68)

    아닌데, 제 기억이 맞다면 gmo원자재 수입허가는 그 전정권 거의 말기에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전에는 못하게 막았더니 식품회사들이 원자재 공급이 너무 힘들고 제조원가도 올라가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 해서 허락했던걸로..압니다. ㅠㅠ

  • 8. 국산
    '14.8.6 11:10 AM (211.108.xxx.9)

    국산이고 수입이고 유전자 조작이랑은 상관없을텐데요... (다 조작한 거 아닌가) 우리나라가 유전자 조작 금지하는 나라도 아니고요.

  • 9. 유전자조작콩이
    '14.8.6 11:42 AM (94.56.xxx.89)

    어디 콩국수 뿐입니까?
    시판중인 식용유나 양조간장, 두부, 고추장 된장, 청국장, 비지 죄다 유전자 조작이고 국산콩도 종자가 뭔지 알게뭡니까?

  • 10. 그쵸
    '14.8.6 3:32 PM (211.207.xxx.203)

    하지만 식용유를 한 번에 원샷하진 않죠. 콩국물처럼요. 한 번에 먹는 콩양이 어마어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154 변비약중에 생약?으로 된 건 내성 안생기나요? .. 2014/08/06 1,015
405153 일베의 침투전략과 그에 대한 대응 4 해충박멸 2014/08/06 966
405152 드럽게도 부모 말 안듣는 친정 4 조카들 2014/08/06 1,968
405151 제가 소시오패스 특징을 다 가진거같아요..어떻게 고칠수있나요.... 10 ... 2014/08/06 5,925
405150 인바디잘아시는분~~~ 2 뚱녀 2014/08/06 903
405149 한국 vs 호주 모유수유 4 배려 2014/08/06 1,978
405148 돼지고기 넣고 된장찌개 끓여도 되나요 16 ..... 2014/08/06 2,853
405147 제 주변에도 군대땜에 자살한 사람 있어요 4 dddd 2014/08/06 2,550
405146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아지키우려하는데 두렵네요 31 궁금증 2014/08/06 2,771
405145 연이은 충격사건으로 국민은 '패닉'…사회적 트라우마 위험수위 1 세우실 2014/08/06 1,200
405144 군대 나갈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 11 꺾은붓 2014/08/06 2,750
405143 비오는날.. 여름 밤에 들을 만한 음악 추천해줘요요~ 3 pefe 2014/08/06 934
405142 국방위소속 의원들 웃으며 단체사진 4 파밀리어 2014/08/06 1,282
405141 식기세척기 문의해요. 6 붕붕카 2014/08/06 1,077
405140 싱글)수박한통 처치 방법 11 수박 2014/08/06 2,979
405139 앞으로 엄마성을 따르는 경우가 11 많아질까요?.. 2014/08/06 2,011
405138 매일 자면서 꿈을 꿉니다. 3 하늘 2014/08/06 958
405137 어젯밤 살짝 서늘하지 않았나요? 2 서울 2014/08/06 878
405136 비오는날...참치회집..괜찮을까요? 10 00 2014/08/06 3,233
405135 82 일부 며느리에게 사랑받는 시어머니 되는 방법 27 ㅁㅁㄴㄴ 2014/08/06 2,548
405134 게시판 보니 아들 가진 엄마들 착각이 넘 심하네요.. 75 .. 2014/08/06 12,882
405133 남편한테 의미있는 선물하고 싶을 때 어떤 거 하세요 18 감사한 날들.. 2014/08/06 2,447
405132 지금 청소년 자녀들 뭐하고 있나요? 11 궁금 2014/08/06 1,845
405131 아유 참 남의 일에 입 좀 에지간히 대세요 3 .. 2014/08/06 1,418
405130 중요한 책 말고 버려도 상관 없겠죠...? 5 Cantab.. 2014/08/06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