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과 캐나다 어느곳
가장 고려되어야 할 점은 아이들 교육적 측면이구요.나중에 성인이 됐을때 그 아이들이 뿌리내리고 살기에 더 좋은 나라를 알려주세요
둘다 영어뿐 아니라 독일어 불어를 제2외국어로 배울수는 있어요..
참고로 제가 불문학전공이라 읽는것은 쬐금 더 익숙한정도네요
1. Canada
'14.8.6 8:06 AM (99.95.xxx.228)당연히 캐나다요. 유럽은 아무래도 인종차별이 심하죠.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니...
그리고 독일은 아무래도 독일어 위주의 영어는 제이외국어로서 잗아들여지지만 캐나다는 바이링구얼로 자랄 수 있을거예요.
한국말가지 하면 세언어까지 가능?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요2. 캐나다요
'14.8.6 8:18 AM (46.64.xxx.192)유럽 인종 차별 심하구요
캐나다 사람들 친절하고 좋아요
동양인들도 많아서 친숙한 느낌도 있구요
저라면 무조건 캐나다 가요 ㅎㅎㅎ
캐나다 좋아요 x 100003. ***
'14.8.6 8:24 AM (107.203.xxx.184)그런데 캐나다는 job이 많이 없어서 캐나다에서 대학 졸업하고 결국 미국에 와서 정착하는 이민자들이 많더군요.
4. 독일
'14.8.6 8:33 AM (1.127.xxx.239)캐나다 많이 많이 추워요, 검색 함 해보시고.
독일 가면 유렵연합이라 유럽 어디든지 취업 가능 할거에여. 다만 또 많은 후진국 유럽사람들과 경쟁하실 거 생각하면 골치겠지만요5. ㅇㅇ
'14.8.6 8:34 AM (223.62.xxx.11)저는 독일
6. ㅎㅎ
'14.8.6 8:46 AM (58.140.xxx.162)독일이 모든게 느려 터져서 답답했는데
독일 학생이 캐나다로 교생실습 다녀와서 하는 말이
너무너무 느려서 답답해 죽을 뻔 했다고..ㅎ
얼마나 평화롭게들 사는지 궁금하긴 하네요^^7. 캐나다
'14.8.6 8:48 AM (24.19.xxx.179)유럽은 1-2년정도 살거나 아님 여행으로 가는게 짱이에요. 유럽은 인종차별 아직까지도 심해서 뿌리내리고 살아도 정체성 혼란올것임
8. ㅇㆍㅇ
'14.8.6 8:49 AM (211.209.xxx.23)캐나다는 살아봤고 독일은 여행 다녀봤는데, 단연코 독일이 끌리더라구요. 공부 잘해서 대학 가면 학비도 무료고, 공부가 아니면 기술 하나는 제대로 배울거고. 캐나다는 일이 없어요. 미국에 비하면 시골느낌. 애들도 학교는 미국으로 보내더라구요. 비용 장난 아니죠.
9. 독일은
'14.8.6 9:02 AM (121.170.xxx.26)여행 하기는 좋지만 살기는 절대 만만치 않아요.
10. 캐나다죠.
'14.8.6 9:45 AM (121.174.xxx.62)여행하는 것과 사는 것은 완벽히 다릅니다.
캐나다는 복지가 미국에 비해서 훨씬 좋은 나라예요.11. 독일은요..
'14.8.6 11:15 AM (59.9.xxx.70)대학 졸업후 지금의 남편과8년 유학하고 왔습니다.귀국한지는 횟수로 6년차 되어가네요...
제가 생각하는 독일은 정말 많이들 느려요..근데 후에 생각해보면 그게 그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키우지않았을까한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해요..하나하나 허술한 느낌이 드는 곳이 없었어요..
인종차별요??유학시절 비자 연장할때마다 느끼긴 했습니다만 그외엔 잘 못느꼈습니다..
어느곳이나 장단점은 있는것같습니다.님 전공분야와 님의 환경을 잘 고려하시고..선택하신후엔
지혜롭게 잘 정착하셔서 멋진 인생꾸려나가시길 ..
혹 독일에 관해 더 아시고 싶은신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구요..제가 아는한에서 성위껏 답변드릴께요..
그리고 키친토크에 가시면 지금 거주하시고 계신 분들도 꽤 있으신것같아요..그 분들께도 자세히 여쭤보시면 도움이 되실듯해요..그럼..^^12. 독일은요..
'14.8.6 11:24 AM (59.9.xxx.70)성위....>>성의
13. 저도 캐나다
'14.8.6 11:31 AM (14.32.xxx.157)불어를 하신다니 퀘백주로 이민가셔도 되겠네요.
이왕이민 가는거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가 낫다고 생각해요.14. ..
'14.8.6 11:52 AM (220.255.xxx.89)퀘벡주는 또 캐나다의 벤쿠버 이런 곳이랑 달라요.. 인종차별은 어디가나 있음.. 다만 개인의 경험치가 다를 뿐이라고 봐요
15. ..
'14.8.6 11:54 AM (220.255.xxx.66)한가지 덧붙이면 독일은 캐나다와 달리 이민 자체가 어려워요. 거기에 직장을 잡고 이민을 가야지 가서 찾는다 이런거 거의 불가능합니다.
16. 기회는한번
'14.8.6 2:46 PM (175.115.xxx.42)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자라서 그나라 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하고 살아갈때 그 삶이 우리나라 보다는 편하고 여유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요.
그게 경제적부를 이루라는건 아니고. .
우선 독일이든 캐나다든 어학연수부터하려구요.
거의 독일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 답해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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