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요실금 검사' 왜 한국만 필수?…'불만제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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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뉴스
4년전 연로하신 친정어머니 이 검사 통과 못해서 수술 못했네요.
근데 이게 삼성생명에서 판매한 여성시대 보험 때문에 생긴 제도란 사실. 요실금 수술하면 500만원 준다고 하자 설계사들이 이거 미끼로 판매하고 아줌마들 아이 낳으면 웬만한 요실금 있으니 너도 나도 수술해서 적자보자 이 제도 도입함.
아이러니는 이 검사 통과 못하면 자비로도 수술 못함. 동네 병원에서 비 공식으로 해야함. 수술 자체는 엄청 간단하나 요역동학 검사가 까다롭고 수치스러움.
한마디로 삼성이 저지른 똥딲느라 어느 나라도 안하는 검사 의무화 시킴
이보험을 만든 이사도 잘렸다는얘길 들었던적이있어요ㅋㅋ 보험사기처럼 요실금수술을 다들 받게되어서 문제가되었던거죠ㅋ 뉴스에도 나왔었는데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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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런 요실금 검사 우리 나라만 필수였네요.
Gy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14-08-06 03:58:37
IP : 115.136.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휴
'14.8.6 6:45 AM (117.111.xxx.114)정말 요즘엔 이래저래 이민가고싶네요.
2. 현재
'14.8.6 9:44 AM (116.37.xxx.157)그래도 아직도 그 검사가 있는거죠?
그래야 보험금 나오는....3.
'14.8.6 10:37 AM (1.233.xxx.88)삼성 똥이 아니라 아줌마들 주책이었어요.
요실금 없는 사람도 있다 있다 우겨가지고
수술하고 500만원씩 받아 처먹었죠.
제 주변에도 요실금 수술할 정도로 심하지 않은 사람, 아예 요실금기 거의 없던 아줌마도
500 소리에 병원 입원해서 요실금 수술하고 돈 받아 나와서
그 돈 잘 쓰고 다닌 사람들 여러 명 있어요.
제도 악용하니 다른 사람들 피해보는 거죠.
요실금 수술에 돈 주는 보험회사가 무슨 죄가 있나요?
저보고도 그거 가입하고 요실금 수술하라던 그 아줌마.............
근데 문제는 요실금은 한 번 수술했다고 끝이 아니라더군요.4. 효
'14.8.6 11:21 AM (115.136.xxx.220)네. 의사협회와 이건 관련해서 소송해서 의사협회가 이겼는데 의사협회에서 검사 폐지 요구했답니다. 2011년도 불만제로 보도했는데도 여전하네요.
5. 원글
'14.8.6 8:25 PM (115.136.xxx.220)그니까 삼성보험 든 사람들이나 해야 할 검사를 왜 모든 국민들에게 적용해서 건보 혜택도 못보게 하냐고요?
6. 원글
'14.8.6 8:26 PM (115.136.xxx.220)수치고 뭐고 의사소통 안되고 그 검사 못하는 수준의 환자들이 많아요. 특히 노인들요. 정말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이 그 검사 통과 못해서 수술 못 받고 있는데 이 모든 원인이 삼성생명에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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