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친구도 소시오패스였네요

0행복한엄마0 조회수 : 4,332
작성일 : 2014-08-05 23:58:35
82하다가 알게 된 그년의 정체..
제 결혼식 앞두고 끝났는데
결혼하는 저를 질투하다 못해 끌어내리려고
시나리오 써놓고 친구들에게 물밑작업 해논 후
날 불러놓고 망신주었어요
그래놓고는 자기가 피해자인양 가련한 주인공인양
다른 친구에게 안겨 울며 하소연했어요
게시판 검색해보니
그 친구와 딱 들어맞는 사례들을 읽으며
그간의 행동을 되짚어보니 분명해졌네요
질투 욕심을 넘어선 탐욕
복잡한 남자관계
휘두르고 이용하려함
멀쩡한 외모에 화려한 언변,
ㅅㅎ야 넌 정말 나쁜년이다
너의 끝은 지옥일것이다
IP : 1.224.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통점은
    '14.8.6 12:03 AM (124.5.xxx.114)

    칼날같은 새치 혀와 사람감정 요리조리
    잘 휘두른다는거 근본에 따뜻한 감정 빠져있는거 특징이죠.

  • 2. 소시오패스
    '14.8.6 12:33 AM (39.113.xxx.87)

    제 친구와 비슷하시네여ㅋㅋ
    살면서 진심 개 쓰레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394 [팩트TV]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간 폭행논란 CCTV영상 2 아멘타불 2014/09/18 1,357
418393 이참에 전국민 노란리본 달기 운동하면 어떨까요? 7 노란리본 2014/09/18 968
418392 나만보면 밥먹자는 동네엄마 10 ... 2014/09/18 5,269
418391 시레기나물 맛나게 만드는 요령있을까요? 2 레시피플리즈.. 2014/09/18 2,182
418390 하지정맥류 증상 알려주세요~~ 1 ㅠㅜ 2014/09/18 1,608
418389 순천버스터미널에서 송광면까지 택시로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는분 1 하늘 2014/09/18 917
418388 방사능 나오는 아파트 !! 3 파뤼쿡 2014/09/18 2,194
418387 떼로 들어와 어기장 놓으며 헛소리 할 때 요즘 2014/09/18 1,078
418386 의외로 pt 하는 트레이너들 불성실한 사람이 많은가봐요 ? 4 멍멍 2014/09/18 4,398
418385 한전 본사 땅이 10조원에 팔렸네요. 시가 2조가 좀 넘는 땅이.. 7 ..... 2014/09/18 3,007
418384 서울역에서 에버랜드까지 가는법좀 가르쳐주세요 4 지니여니 2014/09/18 2,500
418383 플라스틱 건조대 분홍곰팡이 2 pj 2014/09/18 1,850
418382 중2아들이 태권도를 다시 배우겠다고 합니다.. 6 그거라도 밥.. 2014/09/18 1,874
418381 대리기사 폭행사건 좀 이해안되는게 14 .. 2014/09/18 2,044
418380 어쿠스틱/디지털 피아노 조언 부탁드려요 웃음꽃 2014/09/18 698
418379 장성해도 부모와 오래 사는 사람이 3 afg 2014/09/18 1,968
418378 '생리 터졌다'는 표현 ㅡ.,ㅡ 21 중년부인 2014/09/18 5,902
418377 석사과정이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네요 8 액트 2014/09/18 2,323
418376 팔순어머니와 해외여행 7 별바우 2014/09/18 2,085
418375 대리기사 폭행사건 당사자가 카페에 올린글.txt 9 케이케크 2014/09/18 1,929
418374 김밥의 햄 대신 뭐 넣으세요??? 14 ???? 2014/09/18 3,345
418373 아고라 오유가서 김현의원 인터뷰 기사보세요 다릅니다 3 틀려요 2014/09/18 1,990
418372 아이 식단 참고할 만한 사이트있나요? 2 혹시 2014/09/18 730
418371 두부 팩의 푸른물, 주부9단햄 질문해요 1 갸우뚱 2014/09/18 910
418370 덴비그릇이 안깨지는게 있다는데 아시나요? 덴비 2014/09/18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