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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친구도 소시오패스였네요

0행복한엄마0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14-08-05 23:58:35
82하다가 알게 된 그년의 정체..
제 결혼식 앞두고 끝났는데
결혼하는 저를 질투하다 못해 끌어내리려고
시나리오 써놓고 친구들에게 물밑작업 해논 후
날 불러놓고 망신주었어요
그래놓고는 자기가 피해자인양 가련한 주인공인양
다른 친구에게 안겨 울며 하소연했어요
게시판 검색해보니
그 친구와 딱 들어맞는 사례들을 읽으며
그간의 행동을 되짚어보니 분명해졌네요
질투 욕심을 넘어선 탐욕
복잡한 남자관계
휘두르고 이용하려함
멀쩡한 외모에 화려한 언변,
ㅅㅎ야 넌 정말 나쁜년이다
너의 끝은 지옥일것이다
IP : 1.224.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통점은
    '14.8.6 12:03 AM (124.5.xxx.114)

    칼날같은 새치 혀와 사람감정 요리조리
    잘 휘두른다는거 근본에 따뜻한 감정 빠져있는거 특징이죠.

  • 2. 소시오패스
    '14.8.6 12:33 AM (39.113.xxx.87)

    제 친구와 비슷하시네여ㅋㅋ
    살면서 진심 개 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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